성심당이 장사 잘되서 수수료도 달달한건데 좀 특혜 주지 그러냐
=삼성이 장사 잘해서 외화 많이 벌어오는데 기업세 좀 깎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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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줬잖아?
아이씨 삼성 이새끼들 특혜가 뭐가 이리 많아
아뿔싸
미국중국놈들이 기업들에게 특혜를 후려치는 바람에...
아니 뭐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예시가 하필 삼성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코레일이 성심당 특혜준다고 감사에 찔린거라 코레일 돈에 미쳤냐 <- x 이미 특혜주다가 찔려서 ㅈ됨 <- o
아니 근데 성심당 수수료도 깎아준거 되돌리는 논란이잖아!!!
.............깎아줬잖아?
아뿔싸
아니 근데 성심당 수수료도 깎아준거 되돌리는 논란이잖아!!!
맨하탄 카페
아니 뭐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예시가 하필 삼성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씨 삼성 이새끼들 특혜가 뭐가 이리 많아
맨하탄 카페
미국중국놈들이 기업들에게 특혜를 후려치는 바람에...
국민연금에 손해 끼쳐가면서까지 기업 승계도 해줬음 ㅋㅋㅋㅋㅋ
예시는 찰떡같았으나 현실이 개떡같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게 ... 얻...
심지어 장사가 잘되도 깎아주고 안되도 깎아줬어
깎아준게 문제가된거임
기업이 휘청한다 국민연금 펀치 기업에 돈 필요하다 국민연금 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근데 라인은 일본이 원하니 갖다줘라
알아서들 하겠지. 대전역은 규정대로하면 되고, 성심당도 매리트따져서 하면되고. 그러다 협상 파투나면 뭐... 그때야말로 알아서하겠지.
애초에 4퍼를 해준이유는 대체 뭐임
절대적인 액수만 봤을때 월4억 임대료는 쌔도 너무 쌔니까 그냥 1억선에서 합의보죠 한거지
대전역 가봤으면 알겠지만 저 자리는 성심당이라서 잘되는거지 존나 구석자리라 별로임
거기다 뭔가 구조가 총체적 난국이라 뭔가 상가들 구조들도 이상함 ㅋㅋ
ㄹㅇ 대전역 첨 가봤을때 아 말로만 듣던 대전역 성심당 가봐야지 했다가 위치보고 도대체 뭐지??? 싶었음 ㅋㅋ 약간 많이 얼척없는 위치에 있어서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5241879b 15년 푸드코트가 매출감소로 계약 중도해지함 코레일 측에서 공개 입찰했는데 아무도 안옴 그러던중 성심당과 계약해서 연 2억 수준의 자산임대 방식으로 체결 이후 2019년 월 1억으로 임대료 올림 이후 수익증대 계약이 끝나는 시점인 올해 자산 임대 방식이 아닌 매출액을 기준으로 삼는 코레일 구내영업방식으로 계약해야하는데 그러면 월 4억씩 내야함
4프로로 해준게 아니라 월세년세는 그대론데 매출이 늘어서 비율이 떨어진거 근데 늘어난 매출로 다시 월세를 설정하려니까 아무도 월세를 못냄 심지어 성심당까지...
월? 와…..
대전역 가보면 알겠지만 거기 성심당에 가려면 에스칼레이터 포기하고 계단을 걸어 내려가야 해
처음 네이버 지도에 대전역 2F되있는거보고 2층을 올라 가면 ????????란 반응이 자동으로 나오고 네이버 블로그 같은데 한번 쳐보거나 올라오는길이 아다리가 잘맞아서 성심당을 만낮거나 둘중하나를 격게됨
대전역에 있는게 명품샵이었다면 임대료 깎아줘라 소리하면 여론 얼마나 ㅁㅁ났을까
대전역 근처에 낡은 건물많던데 하나 매입해서 건물 새로 올리고 빵 팔면 안되나 싶음..
2분 3분 차이도 기차역 같은거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져 보이기는 함
결국 기차역 안에 있어서 대박인거임 딴건물 세우면 이제 대전역 성심당이 아니지
...대전역에서 좀만 가면 성심당 본점인데...?
나도 가봤는데 좀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있어서..
그렇긴한데 코레일이 저리 나오는데 그대로 따라주는것도 좀 아닌듯 싶음
그건 어쩔수 없을듯 ㅠㅠ
그건 아님 멀리 안가고 그냥 역앞 지하상가 임대해도 지금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타격 없음 타격은 코레일만 있지
이거 다른 글에서 봤는데, 감사 때문에 일정 비율 이상 맞출수 밖에 없다고 함.
애초에 코레일이 성심당 특혜준다고 감사에 찔린거라 코레일 돈에 미쳤냐 <- x 이미 특혜주다가 찔려서 ㅈ됨 <- o
이건 4억 받는 게 맞네 그럼. 성심당이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쪽이었네.
현실적으로 그 자리에 월 4억내고 들어올 점포가 있으려나 ㅋㅋㅋㅋㅋ
그건 아님. 성심당은 임대료가 4.41억에서 3.5억으로 하향조정됬을때 입찰을 시도했지만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받아 입찰이 안됬음.
근데 현실적으로 그 자리가 성심당이 아니면 뭐가 들어와도 망할 자리임. 이건 대전역 자체가 너무 노후화되서 어쩔 수 없는 거라.
아님 저자리 15년에 장사하던 업체가 도저히 돈 안된다고 털고 나간자리 년 2억짜리 자리었음. 그걸 성심당이 월 1억 내면서 쓰던거고
없지. 마 약이나 업소 하는 게 아닌 이상 저자리에서 뭘 어케 돈 벌어야 4억을 내
4억짜리가 아닌 땅에서 4억급의 매출을 냈다고 4억달라는건 흔한 건물주 마인드임 이게 성심당 잘못이라고 볼수 있나?? 규정이 그렇다고 하지만. 과연 그 위치가 그정도 매출이 나는 자리인지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거지 한마디로 연돈이 장사 잘하니까 임대로 올려 받은 상황인거임. 그럼 당연히 나갈꺼고 그자리에서 그럼 누가 그 매출을 낼수 있음?
근데 또 성심당이 진짜 빠지면 자리도 별로기도 하고 임대료도 비싸서 아무도 안들어올거같은데
성심당이 삼성처럼 국외로 튀면 더 안좋은 상황도 아니고 대전역 바로 앞에 건물 지어도 될정도 아닌가
ㅇㅇ 그래서 방빼고 아무도 안들어오다가 결국 다시 성심당 들어올건데 그럼 또 이사하고 치우고 다시 들어오고 싹다 낭비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안하고 처음부터 싸게 계약해버리면 그건 또 특혜가 되는 가불기 당함 걍 대전시나 국가쪽에서 따로 예외조항 만들던가 하던가 방빼야될듯
임대료가 수익의 비례해서 받는다는데 뭔 비싸서 아무도 안 들어와?
애초에 대전역에서 성심당이 그리 멀지도 않음. 걸어도 15분대고 버스 타면 버스 기다리는 시간 제외하면 5분 컷.
지금 성심당 자리 공개입찰로 사업자 구하고있는중이고.. 월 4억에서 몇번 유찰되서 지금 월3억5천이니.. 너도 입찰에 참여할수있어.. [ 이상하게도 현재 운영중인 수익업체의 수익으로 다음에 들어올 업체의 월세를 정해서 경매에 올렷더라 ]
가봤으면 알겠지만 그 자리는 굳이 찾아가지 않는다면 지나가거나 눈에띄지 않는 위치라 임대료가 아무리 낮아도 매장 운영비도 뽑기 힘들거임. 코레일 사무실 들어가는게 맞는 자리임
[ 이상하게도 현재 운영중인 수익업체의 수익으로 다음에 들어올 업체의 월세를 정해서 경매에 올렷더라 ] ㄴ 사실 이게 성심당 만큼 매출이 큰 게 아니면 많이 이상한 것도 아님 그 지점의 자릿가치를 메기는 방식은 여러가지 복합적이지만 결국 지금 있는 가게의 매출도 거기에 포함되어 지는 거라서 자릿세라는게 원래 '여기에 입점을 하면, 지금 운영중인 이 가게 정도의 매출이 나옵니다'라고 가치측정이 될 수 밖에 없는지라 ㅋㅋ
성심당 입장에서야 그 입점 수수료는 너무 과하니까 빠질 수 있긴한데, 대전역에 있었으니까 그 매출이 나올 수 있었던것도 맞으니까 내야할거 못내면 떠나는게 맞긴하지. 매출 비례여서 입점료 내고나면 남는게 없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남는건 계산해서 처음에 들어간걸텐데 뭘
사실 성심당이 아쉬운 포지션은 아닌듯 한데 본점도 어마어마하게 잘되고 있고 🤔
성심당이 대전에서만 장사해도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대전역점 때문인건 맞음. 외지인한테 대전에서 가장 접근성 좋고 ktx로 수도권 2시간 컷이라는 게 엄청난 경쟁력임.
ㅇㅇ 아쉽긴 코레일이 아쉽겠지만 규정대로 해야하는 입장이고 성심당도 매출 대비 계약인거 아는 시점에서 접근성이 주는 힘이 매출로 나온거고 이제 성심당 입장에선 브랜드 파워랑 접근성 중에 어떤게 유리할지 고려해서 결정할 일만 남았다고 봄
그게.. 가보시면 알지만 대전에서만 장사해도 되는이유가 대전역 때문인건 동의가 안됨.. 그냥 본점은 미어터지니깐 그냥 역기다릴겸 웨이팅 해보는 느낌이지. 솔직히 본점 가는길 강건너기전 5분거리에 하나 분점더내도 거기도 장사잘될듯
쟤네 4프로가 다른애들 50프로랑 비슷하다면?
다른 매장이면 성심당 자리에 아예 들어올 생각도 못함. 4%고 나발이고 그 자리에서 어떻게 돈을 벌어 싯팔소리 나옴.
그러니까 특혜준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지만 사실상 성심당이 빠지면 대전역의 임대수익이 줄어드는거나 마찬가지라서 특혜주는게 오히려 좋은 상황인데 ㅋㅋ
그러니까 대전역에서 혜택을 주고 임대 준 건데, 상급기관에서 지적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
서울로 와주세용
성심당이 대전 외에 지점 안내는게 지역 상생의 이유도 있어서 서울은 안감
성심당 빵맛이 서울 와서 경쟁력이 있을까? 내가 느낀 성심당 빵의 품질은 "유명해서 유명한" 수준이었음.
가격경쟁력이 높지않음?
전에 프랜차이즈 하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기억도 있고 대표 자체가 대전 시그니쳐로 남기려고 하는거 같아서 대전에만 계속 있을듯
맛은 모르겠지만 가격 경쟁력은 대전 내라서 유지 되는 것도 큼. 서울 오면 가격 오를 수밖에 없음.
성심당의 가격경쟁력은 대량 판매 + 낮은 고정비용인데 서울같은 타지역에 내면 그게 잘 안되지.. 서울에 건물사서 거기서 장사하거나 해야 낮은 고정비용이 가능할텐데
나도 서울러지만 택배도 되는데 뭣하러 서울로 오길 바라
서울에 동네 빵집조차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걸 사람들이 모르더라
성심당 대전아니면 택배 안되더라 ㅠ
동네빵집이 빠바랑 비슷한데 많오 ㅋㅋ 그리고 좀 프리미엄화 한데는 오히려 비싸고 ㅋㅋ
프랜차이즈로 말아먹은건 동생이였나 그럴껄?
성심당이 대전에만 있는 점을 좋아해서 성심당 서울오면 망할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런 여론의식해서 안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나도 명란바게뜨 서울에서 먹고싶긴함ㅋㅋ
입장이다른거지 규정이 그렇다 성심당만 특혜줄수없다는 코레일과 여러번 유찰된 장소 성심당 아니면 그 돈 주고 들어올 가게도 없음 그 돈이면 가게 사서 하는게 더 쌈하는 성심당 근데 결국 규정이라 성심당이 못 지키겠다면 성심당이 나가야ㅣ
특혜로 보냐.. 과도한 비용이냐.. 이런건 진짜 애매함.. 둘다 소비자를 위한 선택을 하기를..
논란된김에 규정을 갈아엎는게 나을듯.. 상한을 정하던가
애초에 매출 비례 4%라 성심당도 딱히 저 자릴 포기할 이유가 없음.
국감에 찔린건데 공기업한테는 가불기임
그 위치에 월 4억 주고 들어올 기업은 없을거라는걸 가본 사람은 알거임 이건 법이 현실을 못 따라온다고 봐야함
솔직히 그 자리에서 그만큼 매출뽑아서 억대 임대료를 내니까 대전역도 특혜를 주면서 잡아둔 건데, 상급기관에서 내려온 사항이라서 어쩔 수 없지. 까놓고 말해 성심당이 나가고 다른 가게가 들어와서 임대료 천만원만 내는 상황이 발생해도 대전역은 그게 자기네가 원하는 상황은 아니라한들 위에서 까라니까 깔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
어차피 월 4억이 임대료인게 아니라 매출의 17%내고 들어가는거라 상관없음.
매출액 대비 임대료가 제일 극혐이지. 박리다매고 뭐고 일단 무조건 비싸게 팔릴 수밖에 없어지는 구조잖아.
대신 코로나 때 덕 쫌 봤을려나?
돌아가는 거 보니 계속 유찰시켜서 규정상 최소로 깍은 다음에 (그것도 비싸서 다른 사람 안들어옴) 다시 성심당 내주려는거 같긴 하던데
처음엔 코레일 억지 부리는줄 알았는데 규정이라는데 그냥 성심당이 대전역옆에 점포 차려야함
역안이랑 옆밖이랑은 전혀 거리랑 느낌이 다르니깐..
저 기준으로 임대료가 상승함 -> 다음 계약을 경쟁 입찰하는데 지원한 곳이 성심당 단 한 곳 -> 그래서 다시 성심당과 진행하는데 그냥 깎아서 계약해줌 -> 더 깎아줘라~ 애초 방식이 잘못됐다. 월세 고정비해라~ 시어머니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
요근례에 성심당 착한기업글들 왜 바이럴돌리나 했더니 이걸로 여론몰아서 계약하는데 이득보려그랬구만.
이미 이득 보고 있던 건을 감사원에 걸린 건데 더 이득볼 만한게 있나
착한기업바이럴돌려서 여기 댓글들처럼 혜택내놔라하는 여론형성해서 여론빨로 규정씹고 낮은퍼센티지로 계약하면 이득보는거자너.
성심당은 지역 명물이자 지역인들 자랑이라 노잼도시 대전의 명물로 인터넷상에서 밈화 된거지 바이럴은 아님. 그냥 너가 그렇게 믿고 싶은 거 아님?
예시가 잘못 됐는데 삼성은 나라에서 겁나 특혜 받았는데???
코레일 성심당 양자 모두 비난받을 일은 아닌듯. 감사원 일처리가 이상한거지
성심당이랑 코레일은 조용히 그냥 상부상조하고싶었는데 특혜로 말이 나와서 이게 너무 상황이 커진거라고 생각함. 솔찍히 ㅋㅋ 성심당도 그 자리에서 매출 잘 올리고 있었던거 맞고 코레일도 그 구석자리에서 수수료로 잘 받고있었는데 말나왔으니 둘중 아쉬운쪽이 굽히고 들어가겠지.
대기업이라고 뭐 안깎아주냐. 대규모투자하면 온갖 세제혜택이나 제도적으로 지원한다고 길거리이름까지 바꾸는데
저기 위치 구려서 성심당 아니면 1억도 못냄
매출로 내는건데. 성심당 말고 그 매출을 감당할 업체가 있을까. 성심당 4%랑 다른 업체 49%랑 뭐가 더 코레일에게 이득일까 운영사업자 기준을 좀더 세분화하고 코레일에 이득이 되게 바꿔야 되는게 아닐까? 운영사업자 기준이 이래서 안되요는 너무 행정편의적인 사항아냐.? 역시 공기업마인드인건가? 민영화는 절대 반대인데 이득이 뭐가 되는지 정도는 코레일 전체 매장으로 해서 계산해보면 나올꺼 아냐?
코레일은 그렇게 해주고 싶어도 감사원에서 특혜 주지 말라고 하잖아.
기준이 잇으니까 감사원은 기준지키라는거지 기준을 바꾸면 되는거자나 기업이 돈벌려고 하는건데 돈 더 벌려는 기준을 못 바꾸나. 이 기준 바꾸는 것도 특혜로 보일수 잇기 때문인가 대전역 자리에 그 월세 내고 매출 49%내고 이익 볼 업체는 무엇일까. 공기업은 돈 벌 생각을 하면 좀 곤란한 상황이 많나 보네. 이거 또 민영화 빌드업은 아니겠지
1.5층에 있는데 이게 2층까지 올라간 다음 내려가야 하고 계단도 조그만해서 알고 가는거 아니면 찾는것부터가 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