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초창기에는 캐릭터 성장 재화도 모자라고,
모라도 모자라고, 심지어 모험레벨 경험치도 모자라서
상자 찾아다니면서 상자 까는게 어느정도 재미와 보상을 모두 챙겨줬는데
이 게임 서비스 한지 몇년 지나니까 성장재화든 모험렙이든 모자라는 사람이 거의 없음
상자는 이제 까나마나 한 존재가 되어버리니까
상자 찾아다니는게 재밌는게 아니라 귀찮은게 되어버렸어
폰타인부터는 진짜 상자 안까고 다닌거 같음
탐험 컨텐츠를 좀 더 재밌게 해주는 요소였는데
후반 맵에서는 상자까는 동기부여를 좀 바꿔줘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솔직히 유물 부스러기 주는건 줄 것도 없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2원석짜리 상자는 없애거나 다른 상자 가짓수를 늘려주던가 했으면 함 2원석 100개 모아도 1뽑 40돌이야 ㅋㅋ
몬드랑 폰타인 비교해보면 많이 상향하긴 했지 몬드는 원석 안주는 상자도 많은데 폰타인은 최하급 상자보다 그 윗단계 상자가 더 많으니
글쎄 굳이 바꿔주려고 할까 싶은데 풍족한 재화는 다캐릭에 욕심나게 하는 트리거 같은거라
성장재화 많으니까 가챠 돌려봐야지 하는사람은 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