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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만쥬...
마지막 문장이 너무 좋다. "가방 입구 속에 보인 건 아이의 낯빛보다 더 창백한 색의 대리석 바닥이었다."
그러네 누가주웠다는거는 누군가는 잃어버렸다는 뜻이니깐
이거 말고 그 집나간 엄마 찾으러 가는 형제 이야기도 개슬펐는데
참한우유통
델리만쥬...
참한우유통
참한우유통
참한우유통
참한우유통
참한우유통
마지막 문장이 너무 좋다. "가방 입구 속에 보인 건 아이의 낯빛보다 더 창백한 색의 대리석 바닥이었다."
커터칼로 소매치기 당했단 얘기잖아...
애기꺼 소매치기라니 사람 새끼 수준이...
일제시대나 독재시대에 태어났으면 시대를 풍미할 문학가가 됬을 인재들이 인터넷에 뻘글이나 쓰고 있다...
뭐드라 이거 후일담이 존나 끔찍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새드 스토리 글이 뭔 의도가 있었다..였나? 아씨 뭐더라 진짜 뭐 후일담이 있었는디
후일담 있었어? 이것도 그 뭐 돈인가 주웠다니깐 문과의 필력 보여준거아니였어?ㄷ
그 간장게장으로 시 쓴 시인 이야기 말하는거?
아니 내가 예전에 봤던 낙지 잘먹는 아이 만화랑 헷갈린듯...
소매치기 당한게 아니라 오래 쓰니 가방이 헤져서 구멍이 난거지
문과가 또...
그러네 누가주웠다는거는 누군가는 잃어버렸다는 뜻이니깐
이제 문학도들은 댓글을 쓸 뿐이다...
근데 뭐 사실 돈 주운 사람이 임자는 아니긴 해 ㅋㅋ 법적으로는 경찰서 가져가는게 맞긴 하지.
길가다 4만원 주운적 있음. 우리 동네권 근처여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혹시 이쪽으로 지나갔냐고 물어봄 안 지나가셨다해서 개이득 하고 친구랑 탈탈 다 씀.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 그일이 있기 2년전 서울역에서 어떤 아저씨가 급하게 지방 가야되는데 지갑을 분실해서 카드고 돈이고 없다고 빌려주면 계좌로 갚는다고 계좌번호까지 적어갔었는데 역시나 돌아오지 않았고 나는 저 날 주운 4만원이 그 돈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전철역 카드찍는곳 부근에서 만원 주운 적 있음 별 생각없이 근처 공익한테 돈 주웠다고 주고 지나감..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공익이 걍 썼을꺼 같음..
그런데 떨어져 있는 돈이 자기 돈은 아니긴 함. 뭐가 문제냐고 따지면 땅바닥 놓여있는 택배나 물건 지나가는 사람이 주어가도 되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