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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자릿세랑 년말세랑 주말세가 이미 3만원
기본안주 만원 ㄷㄷ
저거 시간대로 받는게 달라서 주변사람도 검색해보고 간다더라 아예 저런거 안받는데를 공유하기도하고
당연한 상삭처럼되서 상관없는듯
자리요금, 주말요금, 연말요금으로 기본 3만원은 날아가네. 저걸 한다는 건 요금 받고 놀라는 사람 무시해도 장사가 잘 된다는 자신감인가
일본은 저런거 말 없이 청구해도 불법 아닝가봄
일본 사람들이 뭐 한두개만 시키고 마는 이유를 저걸 보니까 알 거 같아
기본안주 만원 ㄷㄷ
루리웹-999999999
그전에 자릿세랑 년말세랑 주말세가 이미 3만원
저거 시간대로 받는게 달라서 주변사람도 검색해보고 간다더라 아예 저런거 안받는데를 공유하기도하고
의외로 파인다이닝이나 좀 가격대 나가는 식당도 1인이면 추가비용 받고 그러긴 하더라
레스토랑 따라 다른가 보네.. 보통 1인이면 1인 전용석으로 안내하면서 추가요금 없는데..
자리요금으로 음료수까지 주는 메이드카페는 쿼터 이자카야구나
연말요금 주말요금이라니 미친;;
북미의 팁문화 같은건가
타베로그에서 상위권 가게 가면 저런거 안걸리지 않나?
자리요금, 주말요금, 연말요금으로 기본 3만원은 날아가네. 저걸 한다는 건 요금 받고 놀라는 사람 무시해도 장사가 잘 된다는 자신감인가
마시고 그냥 적당히 계산하고 아영수증됬어요 하는사람도 많으니까 호구잡는거지 쓰레기짓이지 그냥
에초에 말도안하고 저런거 청구하면 불법아님? ㄷㄷ
밀 우
일본은 저런거 말 없이 청구해도 불법 아닝가봄
밀 우
당연한 상삭처럼되서 상관없는듯
한국에서야 불법이긴한데...그래서 팁도 불법이잖음. 외국이니까.
미국 팁문화(반강제) 같은건가
보통 붙어있긴 하다는 것 같던데
저기에 이제 야간할증도 붙습니다ㅋ
주자창이냐 주말요금 연말요금 ㅋㅋ
저런건 미리 받는다고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가격표 말고 뭐 받는다하면 이게 장사야 사기지?
오토시는 일본사람들도 알고도 당하는 것 아님? 오토시는 기본 안주 개념으로 내는 가게는 좀 있는걸로 아는데..
오도시에 자릿세 별도인게 딥빡 포인트
보통 가게 가면 어느정도 안내가 나오니까. 오토시까진 겪어봤고 주말까진 겪어봤는데 저기서 연말까진 또 처음보네 ㅋㅋ 내가 연말에 모임에 나갈일이 없어서..
그래서 일본인은 술집 자리 잡으면 저거 내버려두고 몇시간이고 삐댄다던데
비겁한
일본 사람들이 뭐 한두개만 시키고 마는 이유를 저걸 보니까 알 거 같아
술도 홀짝홀짝 두고두고 마시고, 안주 한,두개만 시켜서 버티는 이유를 알 거 같음. 우리 같아도 저따위로 장사하면 음주문화 그리 될듯. 자리세 따로 지불했는데, 뭐? 불만이냐 주인아?
미쳤네 ㅋㅋ
팁처럼 저런 건 좀 사라져야 할 것들...
진상 손님 있으면 저거 다 끄집어 내서 먹여주나 ㅋㅋㅋㅋㅋ
Ailre
이야, 생각한 거 보다 한술 더 뜨네? 2인이 앉아도 4인테이블이니까 자리세 4인분? 쪽.바리들 아주 날강도였구만?
Ailre
한국도 요즘 테이블마다 키오스크있는 고기집가면 가끔 자리요금이 보이긴함
대충 집게사장이 징징이한테 주는 쪽지 짤
패밀리 레스토랑은 야간에 추가비용 있음ㅋㅋㅋ
https://youtu.be/zzcfIW40ygE 이런것도 있지
둘이 극단적인 사람들도 아닌데 이중가격을 당연시하는구나. 외국인에 대한 ‘구별’이라고 말하네. 모든 현상에는 엔저 때문인데, 고정환율이 아닌 이상, 엔고가 다시 올 땐 어쩌려고 그러지. 그때 가선 관광객은 줄고 현지인들이 그 가격을 뒤집어쓸 수도 있는데.
당연? 하게 생각해서 뭔가 뭔가임 ㅋㅋ
개같다
미국의 팁문화같은건가
팁 팁 팁 팁 ㅋㅋㅋ
우리도 배달비 포장비 홀비 도입하려 하지않았나ㅋㅋㅋ
미국 팁 문화도 그렇고, 소비자가 용인하고 납득해버리면 호의가 둘리 되어서 저꼴 나는 거지.
토리키를 가면 됨
보통은 오토시 300엔 정도 받음 저기는 진짜 악덕 바가지 가게고
나머진 모르겠는데 오토시는 꽤 흔함 그리고 해로운 문화가 맞다
저릿세 있다고 언질해주는데는 있었는데
그만달라고 말안하면 오토시 계속 새로 나오는 술집도있던데 (동의안구함) 전에 몇그릇까지 내주나 취재한거 봄
워홀할때 자릿세받는가게가 있다는 얘기듣고 시발 진짜 그런게있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더 빡셌구냐 ㅋㅋㅋㅋ
오토시로 만족해라 제발
나머지 요금들은 진짜 특수..한 것들이라 보통 우리가 놀러가면 흔하게 맞닥뜨릴 수 있는게 오토시, 자리요금인데 이게 보면 시금치 쪼가리나 맛소금 뿌린 양배추 쪼가리 주면서 3천원 4천원씩 받는단 말이지. 뭐 양배추는 리필 된다고 하니 그나마 낫...나? ㅎㅎ 여튼..진짜 속쓰린데.. 뭐 어쩌겠어 로마법을 따라야지.. 그렇게 간단한 안주하고 생맥시켜 좀 마시고 있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오토시가 왜 생겼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음. 우리가 보통 안주 두어개하고 생맥을 인당 서너 잔씩 마시면서 달리는 동안 옆 테이블 일본애들은 닭꼬지 하나 하고 생맥이나 사와 같은거 하나 시켜놓고 한 시간씩 이야기 하고 있음 ㅋㅋㅋ 우리가 들어오기 전부터 그러고 앉아 있던 애들이 우리가 다 퍼마시고 일어날 떄까지 그러고 앉아 있음 ㅋㅋ 저런거 보고 있으면 아..자리세..받긴 받아야겠다...싶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