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볼트
방아쇠를 당기기 전까지
약실 안에 총알이 들어있지 않고
방아쇠를 당기면 약실이 움직이면서 그 안에 총알이 들어오고 발사되는 형식
만들기 쉬운 구조, 약실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어서
총알 분무기, 기관총에서 많이 사용됨
태생적으로 명중률이 낮은 단점과 총기 고장시
사수가 제어하지 못하고 총알이 계속 나가는 문제가 있음
클로즈 볼트
대부분 소총이 사용하는 방식
약실 안에 총알이 들어 있는 상태로 발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명중률을 가지고 있음
대신 과열에는 오픈 볼트보다 취약하고
가격도 좀 더 드는 편
싱글액션 리볼버
해머를 직접 콕킹해줘야 발사가 가능
말 그대로 방아쇠는 당겨진 해머를 놓는 한가지 역할(싱글 액션)을 함
더블액션 리볼버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뒤로 재끼는 역할, 풀어주는 역할을 해서
방아쇠가 두가지 역할(더블액션)을 함
대신 방아쇠가 탄창 회전, 해머를 움직이는 역할을 다 하기 때문에
방아쇠를 누르는데 힘이 많이 듬(방아쇠 압)
리볼버와 똑같이
말 그대로 방아쇠는 당겨진 해머를 놓는 한가지 역할(싱글 액션)을 함
해머가 뒤로 재껴지면서 이후 놔지면서 발사가 되면
슬라이드가 해머를 뒤로 재끼면서 이후 싱글 액션 권총처럼 방아쇠 압이 낮아짐
이 기능을 이용해 평소에는 해머를 전진시켜 둔 상태로 다니면
방아쇠를 완전히 당겨줘야 발사가 되기 때문에 오발 사고로부터 안전하지만
이런 상태로 쏘면 방아쇠를 더 강하게 당겨야하기 때문에
초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사격해야 할때 문제가 생김
스트라이커식 자동 권총
공이치기와 총알이 부딪히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막고 있는 부품을
방아쇠를 눌러야만 치워지고 발사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스트라이커식 권총은 방아쇠를 당기는 걸 제외해서는 오발사고가 발생하지 않음
그래서 글록 일부 모델은 아얘 안전 장치가 없을 정도로
안전함을 자랑함
이제 너희들도 총덕후 할 수 있다
스탠 장전시킨다음 적진에 투척하는건?
K5의 패스트액션은 이 더블액션의 첫번째 동작 (해머를 뒤로 당기는) 에 힘이 안 들어가게 해서 휴대는 안전하게 하되 발사시에 해머 코킹을 하지 않고도 낮은 방아쇠압으로 최초 격발을 할 수 있게 하려는 시도였다.
근데 스트라이커식 권총이 나와서 시대에 뒤떨어진 패배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