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미치르 방송.
막판에는 미치르의 절친, 마녀언니까지 와서 즐거운 방송이었는데...
그런데, 방송이 끝난 그때,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도네와 채팅을 닫지 않아 버린 것!
그렇게, 대략 20분간 대 밀수의 시대가 개막해 버리고...
신나게 터져나오는 도네 파티!
모두가 자유를 만끽하며 즐거움을 누렸다.
하지만, 자유의 향기는 미치르 원수를 깨우고 말았으니...
국민단 : 빙구가...다가오고 있다!
'빙구의 기운'을 느낀 그들은 열심히 빙구를 쳤으나!
결국....
"빙 구 에 이 지"
국민단 : 크아악! 채팅 창이 몽땅 얼어버렸다!
그렇게 그들의 이상향, '빙프텔'로 가는 길은 막혀버리고 만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알고 있었다!
휴방의 항로를 뚫은 그곳에, 그들이 바라는 밀수의 보물
'미피스'는 존재한다는 것을!
두둥!
- 7월 5일, 미치르 메르헨, 방송 재개! -
국민단의 몸이 꽁꽁 얼어버렸다
국민단의 몸이 꽁꽁 얼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