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체인소맨/스포) 근데 타츠키가 설정을 재미있게 짜긴했다

[새로시작하는마음]

체인소의 악마인 체인소맨은

어떻게 악마를 잡아먹어서 존재를 없애는가?

체인소는 그냥 나무나 베는 도구 아닌가?

에 대한 답이

사실 체인소에는 다른 기능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체인소맨이 그것들(그러한 기능)을 잡아먹어서

우리가 모르는걸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체인소맨의 악마 설정은 꽤나 재밌는거같음

[팬더와너구리]

옛날부터 설정은 잘 짬
안티플롯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요새 욕먹는것도 사실 파이어펀치 재밌게 봤으면 뎃생이 무너져서 욕했으면 했지 스토리는 원래 살던대로 사는 그맛임

한 몇 달 연재분이 의미없이 흘러간 거 같아도 나중에 결과가 나오고 나서 다시 보면 덴지나 주변인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시퀀스가 될 거라고 생각함

[폭*발]

나는 chain(윤회)를 saw(자르다)의 악마라서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