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건담때문에 정신이 망가져버린 불쌍한 소년

[임팩트아치였던것]

버나지 : 유니콘이 쓰던 빔 매그넘을 주세요.

공돌이 :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기체가 버틸만한 무기가 아냐. 팔이 부서지고 말거다.

버나지 : 그럼 팔을 탄창식으로 교체하게 만들어주세요.

공돌이 : (미친 새낀가)

[부뚜막의 모그리]

젠장, 그 맛이 안 나!

[Ehem]

매그넘 뽕을 잊지못해서 그만

[맘마통]

진짜 ㅂㅅ같은 방식이다

[무명군]

저건 카토키 탓이라고...

[고양이육구]

전함주포만 때가지고 ma만들라고ㅋㅋ

[width]

근데 왜 유니콘 빼앗김?

[zirol alter]

위험하다고 봉인처리됨;

[임팩트아치였던것]

제원을 파악하고 기능을 통제할수 있어야 병기라고 할수 있는데
저거는 기술 원리도 파악 못하겠고 성능 통제도 불가능해서 봉인했다고 함.

[charka]

싱귤러리티 원으로 명명하고 봉인 처리됨. 대외적으로는 해체했다고 알려졌는데 실은 그냥 언제든 출격가능한 상태로 둘둘 말아서 보관중.

[AAKHS]

메카물에 현실성 따지는게 웃기는 일이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저건 무리수였어...

[charka]

설정상으로도 이상한게 구형 기체도 아니고 도벤울프정도면 충분히 당시로서도 고성능인데 저걸 못 버틴다니 이게 무슨...

인컴기능 때문에 유독 팔관절이 약하다면 동시기 다른 관절 튼튼한 애가 없다고? 유니콘이 그렇게 튼튼하다고? 무슨 기술로 만들었는데??

[뭐 임마?]

아스토나지: 여기 썩어 도는게 건다리움이잖아!?

건다리움이 비싸봐야 초합금Z보다 비싸겠어?

[무명군]

슈로대에선 초합금 Z가 적 격추하면 굴러나오고 희귀한 우주합금 그렌도 튀어나오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