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생이 처음으로 키보토스에 발령나고서
맞이하게 된 여름 이벤트.
이벤트 주역인 히후미를 따라
그녀가 입을 수영복을 같이 골라주러 가는데
히후미가 젖소 모노키니 고르는거 보고
식겁해서 히후미에겐 수후미 수영복 골라주지만
막 발령해와서 키보토스에 대해 잘 몰랐던 여선생은
(자칭) 평범한 학생이 고르는 수영복 보고서
키보토스에선 저게 평범한건가 싶은 마음이 들고.
그러고보니 아코나 츠바키 같은 애들 복장 보자면
그런 숭한 옷이 통상복인데
수영복은 좀더 드러나는게
평번한건가하는 결론에 달함.
그래서 히후미 몰래 본인이 입을 양으로
젖소 모노키니 수영복을 사고.
이윽고 맞이한 수영복 이벤트에서
학생들보다 더욱 사람들 시선을 잡아끌게된
사쿠라코 이상의 각오를 보이는 여선생이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애들과 같이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