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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짝퉁이지 지들이 멋대로 뚜쥬르 이름으로 사업체 만들면서 뚜쥬르에 콜 하다가 거절당한 뒤로 추한 짓 좀 했지
천안이 빵의 도시라고 우기는 원인임 뚜쥬르&몽상가인 빵 개맛있음.
여기는 성심당처럼 가성비 좋은 곳은 아님. 맛있는 만큼 비싸.
아침에 호다닥 가면 전날빵 50프로 할인 개꿀임
개맛있으면 우기는 게 아니라 사실이자나
여기 빵 ㅈㄴ 맛있음
토우레스 자우루스
여기 빵 ㅈㄴ 맛있음
성심당이 좀 성약화되서그랗지 맛만으로 보면 뚜쥬르 승 여기 간진짜 잘맞춤
천안이 빵의 도시라고 우기는 원인임 뚜쥬르&몽상가인 빵 개맛있음.
루리웹-4161912716
개맛있으면 우기는 게 아니라 사실이자나
그렇긴 한데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건 아니다 라는게 핵심이라, 천안입장에선 우리도 안뒤져 인데 외부에서 보면 우기는걸로밖에 안보이는게 현실이긴 해 ㅠㅜ;
우긴다...라기 보단 한국 원탑 빵의 도시 맞지 않나?
대전이 버티고 있으니 아무리 얘기해도 어렵지. 대전이 빵의 도시인거는 누가 설명 안해줘도 수긍하니까.
본문에 나온대로 매출이 성심당, 이성당 다음인데 빵의 도시라고 부르기는 좀
뚜쥬르 바움쿠헨 이었나? 유튜브로 보니 맛있어보이던데
전국 유명 빵집 찾아다닐정도로 빵 좋아하는 사람들은 뚜쥬르가 성심당보다 맛에서는 한수위라는게 중론이더라.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그정도로 맛있으면 우기는게 아니라 팩트아닌가
천안 토박이인데 빵의 도시라는건 최근에 현수막 봐서 알았고 성심당은 가본 경험으로 싼편이라 좋았음 근데 줄서서까지 뭔가를 구매하는건 개극혐이라 또 갈 생각은.. 없음 ㅜㅠ
근데 성심당, 뚜쥬르랑 근처 빵집들 먹어봤는데 대전 출신들이 성심당 출신 제빵사들이 다 근처에 빵집을 해서 빵 수준 높아서 성심당을 대전 토박이들은 안 간다는 구라랑 다르게 성심당보다 딸리거나 굳이 걷거나 찾아가는 노력 생각하면 가야되냐는 집이 많았는데 뚜쥬르랑 좀 멀리 떨어진 천안 빵집은 그래도 대전 빵집 평균(이라고 해봣자 내가 간 곳들은 8곳 정도 밖에 안 되지만)보다 높더라.그래서 천안이 빵이 도시라고 하는 것 이해가 감. 유명세나 매출은 성심당이 더 위지만. 물론 대전이나 천안이나 내가 사는 부산보다는 평균적으로 빵이 맛있음. 부산도 이름난 곳 찾아다녀봤는데 딴 지역에 비교하면 소문난 장치에 먹을 거 없는 수준으로 차이가 남.
천안은 도시 차원에서 호두과자로 밀고 있으니 저렇게 대표라고 말을 못꺼내는거지 저걸 다시 지방정부 차원으로 호두과자&빵집 이원화 해서 밀면 매출 수직상승 할껄?
토우레스 자우루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렇게 읽은게 아니었구나
ㄹㅇ 토스레스주르스 ㅋㅋ 불어로도 뉘앙스 이상하대매 저거
맛있긴한데 가격이좀 비싸던데...
[SkC]
아침에 호다닥 가면 전날빵 50프로 할인 개꿀임
조금 비싼데 대전마냥 난리통은 아님 카페도 넓고 산책도 할수있고 케이크 부띠끄도 잘되어 있음
엄청 비싼건 또 아님 어차피 가려면 차타고 가야해서 가격 부담되면 동네 빵집 가면 됨 ㅇㅇ
사실돌가마점 같은경우는 빵커피값이 공원이용료 라고 생각해도 될정도로 시설 넓고 한적하게 해놓긴 했음.
전날빵? 성심당은 당일 남은거 저녁에 무료로 나눠주는데..
뚜레쥬르가 짝퉁이지 지들이 멋대로 뚜쥬르 이름으로 사업체 만들면서 뚜쥬르에 콜 하다가 거절당한 뒤로 추한 짓 좀 했지
파바만할까
놀랍게도 뚜쥬루는 파리바게뜨와도 서울에서 사업하다 나와바리 뺐겨버린 악연이 있었음
여기는 성심당처럼 가성비 좋은 곳은 아님. 맛있는 만큼 비싸.
비싸더라도 맛의 극한을 보고싶으면 가면 되는곳인가??(당장 지갑을 챙기며)
이름도둑질이었어?
찾아보니 5년이나 먼저 쓰던 이름(뚜쥬루 1992년, 뚜레쥬르 1997년) 뚜레쥬르라는 이름도 뚜쥬루를 인수해서 브랜드로 쓰려던 시도가 거부된 것에 대해 보복성으로 유사상표 쓴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더라. 상표권 소송 1심에서 뚜쥬루가 승소했는데 CJ가 항소했고, 재판 중에 합의(천안, 아산 도심지역에 뚜레쥬르 15년간 입점 금지)로 끝냈다고 함. 거기다 2008년에 파리바게트측이 건물주와의 커넥션을 통한 임대료압박으로 서울 본점을 쫒아낸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고...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과 악연이 깊음 ㄷㄷ
혐성이네
scp 또 너야?
아니 쟤네는 지금 CJ
헐
그래서 천안은 뚜레쥬르 입점 몇년간 금지였다는 썰을 본거 같은데
십몇년간 안 들어갔다 근래에 들어 입점을 했다고 함
들어온것도 겨우 들어왔는데 그냥 단순하게 장사가 안되서 진짜 별로 없음.
근데 여긴 비싸... 가격이 진입장벽
뚜레쥬르도 개비싸던데 그것도 베낀 건가보네
비싸긴 한데 맛은 왜 비싼지 납득이 가는 수준이라함
걍 프랜차이즈 빵집은 다 비싸
내가 봤을 때는 다른 프렌차이즈보다 더 비쌌음 파바가 그나마 낫다고 느꼈으니 말 다했지
사촌 동생이 어릴 때 알러지가 심해서 시중 빵집 빵은 먹으면 두드러기가 심하게 났는데 여기 빵은 먹었는데 두드러기가 안나서 방문할 때마다 빵 사갔었지
몽상가인 딸기 케이크 맛있지 비싸긴해도
대기업의 이름도둑질
원래 대기업들이 양아치 짓 엄청함~
부산에서 대전도 먼데 천안은 더 멀잖아 또호혹,,
대신 부산엔 출루장타빵집이 있잖아...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1억8천만원 낸곳 말하는거임?
여기가 비싸긴한데 맛이 그만큼 보장되고 먹을수 있는 카페시설도 크고 거의 빵테마파크마냥 넓게 다양한 건물 세워서 구경할만 함 성심당처럼 빵만 파는곳이라기보단 그 교외에 정원넓고 가면 몇시간동안 수다떨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보는게 맞음 결론적으로는 비싸도 다방면어서 돈값하는 가게임
ㄹㅇ 관광객 입장에선 관광할 맛 나는 장소임
토박이 생각으론 사실 사진 찍기위해 빵을 산다로 볼 정도임 ㅋㅋ
저걸 호두과자랑 이원화 해서 밀면 관광명소 랜드마크로 밀어야 하는데 그게 안타깝네
거북이빵 맛있음
소신발언 : 솔찍히 뚜레쥬르나 파바나 둘다 맛없는데 뚜레쥬르는 파바보다도 맛 없는거 같음...
우리가족들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구나...차라리 파바감
비싸긴 한데 드라이브겸 한번쯤은 놀러갈만 한 곳이었어.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성심당과 다르게 여긴 약간 숲속 공원 같은 느낌이고 매장공간이 테마별로 아예 별채로 되어 있어서 약간 테마파크 놀러온 느낌도 남. 빵이랑 메뉴들도 다 맛있고. 근데 천안도 대전 이상으로 뭐 할거는 없드라 ㅠㅜ
조금더가서 아산에서 온천이라도..
아산 온천도 많이 죽었어요.. 오실필요 까지는.. 차라리 덕산온천을 가시는 것이
천안은 예전엔 두정동에 헌팅하러 외지에서 많이와서 유명했음 지금은 신불당도 생기고 그래서 옛날처럼은 아니고 ㅋㅋ
SPC 때문에 파바 대체용으로 거론된 게 뚜레주르인데 얘네도 대기업 빵집이었지.
여기 원래 본점이 답십리역 근처야 근데 천안으로 이사했지
저기나 빠바나 도긴개긴임
오늘도 여전히 대기업이라는 것들이 얼마나 개쓰레기인지 알겠네 ㅋㅋ CJ 지들이 따라해놓고 소송을 걸어? ㅋㅋㅋ
뚜쥬루 돌가마빵 진짜 맛있음 택배도 되니까 팥 좋아하시는 분들, 부모님이나 어른들 선물용으로 극강추합니다
대전사람들은 좋겠다 맛있는 빵 잔뜩 먹고...
저거 천안빵집인디
천안사람들은 좋겠다 맛있는 빵 잔뜩 먹고....
피자빵도 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비싸서 많이 못먹어...
뚜쥬르 맛있음. 싸진 않지만 퀄리티는 확실히 좋음.
저기도 호두과자팜?
수원은 유명하고 가성비 괜찮은 빵집 없나? 요즘 동네 뺑집 프차보다 비싸 ㅠㅠ
수원은 그냥 동네 오래 장사하는 빵집 찾는게 일임. 내가 수원 매탄동쪽 사는데 이슬빵집 이란곳 생겨서 거기서 바게트 자주 사다먹음.
근데 너무비쌈 뚜레쥬르도 비싸긴한데 더 비쌈 퀄은 좋긴한데 이가격이면 밥을먹지 생각들정도로 비쌈 소세지빵하나 먹으려는데 손이 덜덜 떨렸음 ㅜ
그거 배고파서 수전증..
뚜레쥬르 이런 비화가? 어쩐지 주위에 파리바게트는 그래도 좀 보이던데 뚜레쥬르는 못 봄.
뚜레보다는 저기 천안쪽 빵이 맛있긴함. 뭐... 1시간 넘개 운전해서 먹기엔 인천 안스베이커리도 괜찮아서.
존나 맛있고 존나 비쌈 ㅋㅋㅋ 어릴때 집옆에 있어서 걍 맛난 동네 빵집인줄 알았는데 엄청 유명한줄은 몰랐음 ㅋㅋㅋ
뚜쥬루 빵이 맛잇긴 진짜 맛잇음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이글이 날조인점 뚜레주르는 천안에서만인기가없는게아님 ㅡ
옆 동네 아산에서 10년 살았는데 천안 뚜쥬루 첨 알았음 ;
뚜레쥬르빵 개맛없고 비싸기만 하던데 파리바게뜨가 압살
CJ양아치들
처음알았네
뚜쥬르 2년전에 단순한 일반 크기의 팥빵 같은 것도 개당 2,500원 하고, 피자 한 조각에 2,500원 조각피자들과 다르게 6,000원씩 받아서 비싸네...했는데 맛있긴 하더라. 우리가 생각하는 프차보단 비싸지만 가게 자체가 뭔가 구경하는 맛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
2등인 이성당은 어디야?
저기 보다 좀 더 남쪽 군산에 '이성당'이라고 유명한 빵집 있어요.
빵의 도시라고 이름 날린적이 전혀 없는데 자꾸 빵의 도시라고 우기네 차라리 호두과자의 도시 순대국밥의 도시라고 하면 모를까 천안 토박이인데 기가참
군산 이성당, 천안 뚜쥬루, 인천 안스베이커리
빵이 가격만큼 맛있긴 한데 맛없으면 용서 안되는 가격이긴 함 그리고 맛있다 맛있다 해서 환상을 가지고 가면 실망을 크게 함 사실 빵이 맛있어봐야 깜짝 놀랄 만큼의 맛 차이가 크게 나는 것도 아니고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 맛은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맴돌아서... 준수한 맛에 가성비가 좋은 성심당이 괜히 매출 1위 유지하는 게 아님 대신 저곳은 빵 마을이라는 콘셉트로 테마파크 수준의 공원을 조성해 놔서 관광으로도 아주 좋은 곳이고 뚜레쥬르와 악연으로 인한 이야깃거리 가있어서 맛과 감성을 다 잡은 곳이긴 함 하지만 천안이 빵의 도시라고 하기엔 뚜쥬르가 서울에서 시작한 빵집이라 역사적으로 들어가면 억지이기도 하고 대전에 밀릴 수밖에 없음 천안은 이미 병천 순대와 호두과자의 도시 이미지가 있어서 굳이 억지 부릴 필요는 없을듯함
맛있긴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함 그정도가격에 이정도 맛이 안나면 안되지 라는 생각
향토기업이라면 지역주민 입장에선 받아드리는게 다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