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동료도 이번에 차를 바꾸면서
파썬이랑 릴렉션 시트 옵션을 넣고 출고 했더라고
난 개방감이랑 운전할때 마사지 받으려고 넣은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평소 트렁크에 짐도 있고 그런데
그거 옴기고 평탄화하고 매트깔고 하는게 귀찮다며
경량 테이블이랑 의자 가지고 차 밖에서 놀다가
운전석이랑 조수석에 타고 버튼 하나 누르면
잠자기 편한 자세 나온다며 그상태로 누워서 파썬 밖에 풍경보며
차박한다고 하더라
솔직히 진심 부러웠는데 그돈이면 내기준으로 호텔 2년치는
내야해서 뽐뿌 겨우 죽었음
그래도 타보니까 역시나 좋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