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히어로' 출신이었지만
권력층에 이용만 당하다가 아내와 아이까지 잃은 상처에
반즈음 타락해서 세간의 '악당'으로 활동했던 다크 히어로가
절대 무고한 시민이나 어린 아이에게는 피해 안가게끔 하고
그러다가 악당 세력에게도 팽당했다가
마지막에는 '히어로' 세력에 도움주고 죽은 줄 알았는데
키보토스로 흘러 들어온거지
그리고 '어른의 카드'는 사용 용도가 조금 달라
자신의 목숨을 깍아내고 쓰는 '변신' 카드고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먼저 저세상으로 간 딸로 겹쳐보고
그렇기에 사오리가 쏜 총에 그냥 맞은 것고
강압받고 세뇌받은 '딸'이기에ㅡㅡㅡ....
그러다가 베아트리체 쒸발련전에
"너는 궁극의 신비를 추구하는가ㅡ?"
"보여주마"
"네가 바라는 궁극을"
"......."
".....변신"
하고 변해서 아이들에게는 잠시 눈돌리고 있어달라며 부탁하고는
베아트리체 빨갱이 쐉년 줘패서 나락보내고
동시에 다시는 쓰지말았어야 힘에
아이들에게 보이지 말았어야할 폭력성에
죄책감을 느끼며
".....미안하다. 이런 어른은 되지마라."
란 말을 하고 도망가듯 자리를 피하는 센세가 맛도리긴 함
물론 그 당시 기준이면 미카를 구하러 갔겠지만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군
가면라이더?
가면 라이더 시리즈 안봐서 몰?루
가면라이더군
안봐서 몰라!
도망가듯 자리를 피했는데 학생들이 기억을 못하는거지 지워져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