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 영화있었는데 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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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아버지 입장도 이해 됨 정말 저걸로 밥 먹을 수 있는 사람이 한줌도 안 되니까 (과거 기준) 지금 된다고 하더라도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부모로서는 걱정됐겠지
상을 저렇게나 받아올 정도로 보물같은 재능이라는걸 모를리가 있을까.. 현실적으로 정말 어지간히도 운이 좋고 특별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남자가 발레로 성공하기 힘드니까 저러는거지..
예체능은 부모가 등골 뽀개지면서 밀어줘야하는 거라 저걸 왜 안해줘? 라고 하긴 뭐함.
해외가서 성공한거지 한국내에서 생각하면 답도 없는 길이긴 했음
한국에서 예체능으로 성공하기가 재능만 가지고 되냐고 물었을때 예스가 바로 나올지 생각해보면됨.
"한국"에서는 결코 성공못할 재능이지. 그래서 러시아로 갔을테고
빌리 엘리어트?
빌리 엘리어트?
눈 앞의 보물을 두고도 가치를 몰라보는 것 만큼 안타까운것도 없지
메이룬스 데이건
상을 저렇게나 받아올 정도로 보물같은 재능이라는걸 모를리가 있을까.. 현실적으로 정말 어지간히도 운이 좋고 특별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남자가 발레로 성공하기 힘드니까 저러는거지..
메이룬스 데이건
해외가서 성공한거지 한국내에서 생각하면 답도 없는 길이긴 했음
메이룬스 데이건
한국에서 예체능으로 성공하기가 재능만 가지고 되냐고 물었을때 예스가 바로 나올지 생각해보면됨.
눈 앞의 보물의 가치를 알고도 포기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더 안타깝지
보물 같은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 못해서 생활고 시달리는 사람들이 한트럭 아님? 부모로써 당연한 걱정이지.
저렇게 잘 풀린 케이스가 쟤 하나인걸 보면...답 나오지?
빌리 엘리어트
빌리 엘리어트
빌리엘리어트 영화도 있고 뮤지컬도 있고 그럴거임 존잼이었음
딴지일보에서 영화리뷰로 극찬을 하길래 어느정도인가 했는데 대박임
타고난 재능은 감출 수가 없는 것이지... 개쩐다
근데 이건 아버지 입장도 이해 됨 정말 저걸로 밥 먹을 수 있는 사람이 한줌도 안 되니까 (과거 기준) 지금 된다고 하더라도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부모로서는 걱정됐겠지
나는 반대로 저나이때 뭔가에 좋아서 몰입하는 거 자체가 보통 축복이 아니라 어떠한 지원도 안 아꼈을거 같음. 무조건 남들처럼 하라는 부모들 마음도 사실 모르는 건 아니긴 함. 남들이 안가는 길을 가는 게 위험한걸 경험으로 아는 건데
아일라이
"한국"에서는 결코 성공못할 재능이지. 그래서 러시아로 갔을테고
사실 선화예중 예고 한예종도 한국에서 예술가로 엄청 성공한 케이스이긴해
예체능은 부모가 등골 뽀개지면서 밀어줘야하는 거라 저걸 왜 안해줘? 라고 하긴 뭐함.
그리고 가챠랑 비벼야 할 확률이지.......
리얼... 이 아니린 빌리 엘리어트
빌리 엘리어트는 다른 부분이 빌리 엘리어트는 아버지가 아들이 정말 사나이 답길 바란 거고 여긴 한국에서 전문 무용수가 정말 제대로 된 직업이 될까한 걱정이군
군계라는 만화에 나왔던 발레맨 생각난다
와 몸매 지린다
그 빌리 엘리어트에서도 파업을 포기하고 주변 동료들에게 굴욕을 감수하면서 일하러 가는 아버지가 나오지
방송이라 저렇게 나온거지 예중-예고만 봐도 지원 겁나게 해준거다 돈 존나 많이 깨진다;;
한국의 빌리엘리어트 스토리를 원했던 작가의 대본같은데ㅋㅋㅋ 부자갈등 대사도 그렇고 상황도 다 너무 작위적임ㅋㅋㅋ 태권도 축구에서 무용으로 드리프트하는 아빠가 어딨음ㅋㅋ 시켜놓고 상장에 액자까지 만들어놓고 반대하는건 뭐고ㅋㅋㅋ
둗고보니 그러네 뭐 딱히 반대도 안하고 잘 밀어준거같은데
솔직히 부모들의 저런 고민이 멍청한거 맞고, 대한민국 부모들 대부분 아직 다 저런 멍청한 상태임. 입시공부를 하면 더 쉽게 먹고살수있냐면 더이상 절대 아니기 때문임. 대학만 가면 대충 입사하고 먹고살수있는 시대는 한참전에 갔고, 오하려 극소수만이 공부로 성공하는 시대임. 입시공부로 성공한다는 개념은 현대 한국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이게 정상이고 올바른 거임. 사회 나와보면 심지어 대학 전공으로 공부했던걸로 먹고사는 사람조차 0.1%고 걍 다들 딴걸로 먹고삼. 아직까지 입시교육시키고 학원보내는데나 급급한 부모들이야말로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개똥멍청한거야. 좋아하는게 있고 그걸 개잘하기까지 하는데 고민을 하는거 자체가 똥멍청한거 맞고 재능이 있으면 잘되건 못되건 돈이 있건없건 무조건 걍 거기로 가야되. 그 재능보다 다른걸로 성공할 확률이 높을리가 있냐? 돈같은 현실적인 문제는 부딪히다보면 어떻게든 길이 생기고, 돈없고 유학못가고 못배워도 그 재능으로 어떻게든 먹고살 길이 생길 확률이 다른거 하는거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저분들은 다행히 결국은 선택을 잘 했나보네.
아직까지 뭐 예술은 먹고살기 힘들다같은 소리를 하고들 앉았는데 그거 아니고, 많이벌고 덜벌고의 차이지 요즘은 예술로 밥먹고살 길 많아. 춤추는데 재능이 있으면, 돈없고 지원 못받더라도 춤을 추는 편이 공부보다 먹고살 확률이 높다. 애가 재능이 있으면 고아던 빈민이던 그 재능으로 먹고살 확률이 다른걸로 먹고살 가능성보다 명백히 높은거야. 걍 부모도 고만고만한 인생을 보냈고 주변에 고만고만한 부모들 뿐이니 시야가 좁아서 하게되는 고민일 뿐임, 부모가 지원 하건말건 될놈은 되고 재능이 최상위가 아니더라도 먹고는 살 수 있어. 부모의 지원은 걍 인생길을 좀더 평탄하게 만들어줄 뿐임.
자식이 딱히 좋아하는것도 없고 어떤 재능도 안보이면 입시공부 시킬수밖에 없지.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다야 나으니까. 그외의 경우는 무조건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시키는편이 그걸로 성공하고 먹고살 확률이 높다. 그게 용접이건 운전이건 요리건 목수질이건, 일찍 방향잡고 입시따위 때려치는게 좋다. 이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은 어디 나중에 사회에 한번 나와보렴.
마린스키면 1티어잖아..!! 아버님이 괜한 걱정하신 결말이라 훈훈하구만
미안처음엔여잔줄...ㄷㄷ 여자에한테왜태권도시키나이생각함 ㅈㅅ남잔줄몰랏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