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량과 업무 강도는 근무자가 직접 결정한다'
쿠팡 알바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알 거임. 이거 ㅈ도 의미 없는 소리라는 거
출근할 때 쿠펀치 앱으로 체크인하면 직무 고를 수 있긴 한데 실상은 HUB냐 FC냐 아님 지게차 작업이냐 고르는 거 빼면 전혀 쓸모 없는 짓거리임. 애초에 본인들도 뭔가 찔렸는지 근로계약서에 '직무 영역은 현장 상황에 따라 임의대로 재배치 가능'이라고 적어놨고
근데 실상은 '임의대로'도 아님. 단기직들 센터 도착해서 대기타고 있으면 계약직들이 제일 먼저 '여사원님들 일어나 주세요!' 해서 일어나면 포장 집품 이런 비교적 덜한 곳으로 가고 그런 다음에 '남사원님들 일어나 주세요!' 해서 일어나면 이제 저런 곳으로 감
진짜진짜 운 좋으면 남자도 집품 가고 여자도 워터 갈 수 있긴 한데 내가 3개월 다녔는데 그런 경우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음. 영상처럼 자키 끌고 다니는 여사원 진짜 두 번인가 밖에 못 봄
뭐 니가 다니는 센터가 이상한 거다 센터 바이 센터다 뭐 이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기엔 너무 많은 센터에서 비슷한 경험담이 나오는데요?
지들이 국민알바랍시고 홍보할 정도로 전국에 쿠팡알바 해본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저딴 소리가 먹힐 거라 생각한 거 자체가 코미디임 예전에 지들이 순위 주작질 하다 걸려서 과징금 물게 생겼으니 과징금 철회 안 하면 로켓배송 중단한다 물류센터 짓는 거 그만둔다 협박한 거 보면 지들이 진짜 상전이라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고
난 그거보다 골프장 걸음걸이 어쩌고 하는 소리가 ㄹㅇ ㅁㅊㄴ 소리나오던데
쿠팡 허브에서 일용직으로 일해본 경험상 관리자들이 계속 작업속도 모니터링 하던데...; 점심시간외에 쉬는시간 준적도 없고;
그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판사를 설득하기만 하면 되는거라 가능한 변론임.. 판사들이 소시오패스 소리듣는건 다들 아실거고..
쿠팡은 안써야되는게 맞음
ㅋㅋ씨알도 안먹힐소리를
뭐야? 쿠팡쪽에서 과로사 나옴?
ㅋㅋ씨알도 안먹힐소리를
난 그거보다 골프장 걸음걸이 어쩌고 하는 소리가 ㄹㅇ ㅁㅊㄴ 소리나오던데
키스샷
그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판사를 설득하기만 하면 되는거라 가능한 변론임.. 판사들이 소시오패스 소리듣는건 다들 아실거고..
쿠팡 허브에서 일용직으로 일해본 경험상 관리자들이 계속 작업속도 모니터링 하던데...; 점심시간외에 쉬는시간 준적도 없고;
그 pda에 ups였나 찍히는거 일정수치 이하면 방송으로 불러서 ㅈㄹ하던데
아직도 그래? 난 안 걸려봐서 모르겠는데 요즘은 방송으로 뭐라 안하고 걍 찾아가서 지적한다 하더라고.
심지어 화장실 통제도 함
ㅇㅇ 화장실앞에 여자한명 세워놓고 화장실 오래쓰면 뭐라고 하더라. 일하면서 나도 저거 잘할수있는데 같은돈받고 여자만 저거하고 뭐 밀리는거 있으면 남자만 불러가지고 그쪽으로 투입하고 그래서 꼬와서 그이후로 쿠팡안갔음
내가했을때 기준이고 내가간 센터 기준이니 지금은 안그럴수도 있지
지들이 국민알바랍시고 홍보할 정도로 전국에 쿠팡알바 해본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저딴 소리가 먹힐 거라 생각한 거 자체가 코미디임 예전에 지들이 순위 주작질 하다 걸려서 과징금 물게 생겼으니 과징금 철회 안 하면 로켓배송 중단한다 물류센터 짓는 거 그만둔다 협박한 거 보면 지들이 진짜 상전이라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마지막 부분 ㄹㅇ 개1새1끼 더라 지들이 일터트려놓고 되도 않는 협박하는거지 동정심 유발하려고 하는건지 ㅋㅋㅋ
뭐야? 쿠팡쪽에서 과로사 나옴?
https://youtu.be/94WOkdp0Wbo
와 ㄷㄷ ㄱㅅ
쿠팡은 안써야되는게 맞음
새벽배송 같은걸로 너무 지나치게 사람을 갈아먹음
무료배송은 좋은데 나도 사람 갈아먹는게 싫어서 정말 급할때 아니면 안씀
이렇게 바닥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고통받는 사람들도 같이 늘어나기때문에 아예 망해야됨 저런 회사는
블랙리스트 걸린놈들이 뭐? ㅋㅋ 개소리 적당히 하길
쿠팡까지 안가도 회사가 "어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라는 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다 알지 "너 거부할 권한이 있어^^" 이게 그냥 반협박이지
회사가 뭔가를 요구할 때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당장 회사 그만둬도 상관 없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아무도 거절 못하지.
까놓고 말해 3년전에 불났을때 그것도 그나마 사람 적을때 나서 그런거지 그때 대처 했던거 보면 사람 수십명 죽고도 남을 참사였음 저 새끼들 안전 존나 안챙김
쿠팡 얼마 전에 노동자들 블랙리스트 만들었다고 시끄럽지 않았나 퍽이나 자발적이었겠다...
퇴사할래 일할래 도 선택의 범주냐...
진짜로 쿠팡 쉴드 치려고 하는 의도는 아닌데 내가 일했던 데는 진짜로 직원들 임의대로 일하게 해주던데...
? 그럼 다 편한곳으로 갈탠데 힘든곳은 누가 일함?
나도 하루만 간 거라... 근데 거기서 지원자들 손들어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데 가던데. 나도 잘 모르겠음...
단타로 일하는건 다른가봐
그거 임시적으로 보내고 다시 그쪽으로 지원보넴 ㅋㅋㅋㅋㅋ
그렇구만...
급여가 워낙 짜고, 환경도 조까튼 경우가 많으니 탈주자 많아서 돌려치기함.
미친 년들이 매번 과중업무 몰아칠려고 일용직 서류상으로 고용해고고용 하는 반복작업으로 돌려치면서 저딴말이나 하고 있네
최근 근황+ 참고로 쿠팡은 저런거 커버칠려고 일돌려막는거 뒤탈없게 동의서 없이는 일못한다고 차없이 셔틀 타고온 사람들에게 못함?ㅇㅇ꺼져를 시전한적이 있다.
계약서는 대가리 좋은 놈들이 법맘 이리 저리 피할 수 있도록 잘해 뒀을테고 저 구름 위에서 판결 하는 판사님네들이 계약서 획 순 하나하나 뜯어 보면서 이상 없음이라고 공증해 줄테니 죽은 사람만 억울한거지
남자라고 모두 힘 좋은 건 아니고 여자라고 모두 연약한 건 아니다
업무량과 업무 강도는 근무자가 직접 결정한다 ㅆㅂ 이게 말이냐 방구냐. 무슨 화이트칼라 it 초대기업도 아니고 몸쓰는일하는 곳에서 그게 맘대로 될거같나? 진짜 애미뒤진소리하네
남자들 대놓고 ㅂㅅ 호구취급하는데 아줌마들 기세가 너무 드셈 쿠팡은.
진짜 노동시간, 휴게시간 같은건 법으로 강제해서 제한해야함.
요즘은 어플같은걸로 자기가 원하는거 골라서 갈수있음 근데 원하는거 고른다고 해서 꿀보직 쪽은 자리안나서 아무리 지원넣어도 안뽑히고 그나마 좀 덜힘든거 고르면 그걸로는 뽑히는데 현장 도착하고 2시간쯤 지나면 다른대로 보내고 지원하지도 않은 상하차시킴 ㅋㅋㅋ 그러고 이걸로 지원해서 온거 아니라고 하면 원래 일손 비면 바쁜데 도와주는거다라면서 상하차만 계속시킴 ㅋㅋㅋ
어짜피 뉴스나 신문들은 의대학생 한명 죽는것보다 조용하고 아무문제 없음. 이 사회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사회라서 못배우면 저런일 한다는 반면교사로나 다들 내심 삼지 절대로 어떻게 정부나 정치차원에서 개선해야겠다거나 하지않음. 바뀌더라도 정말정말 느리게 이미 죽을사람다죽어서 손톱만큼만 바뀜. 뭐 결국 그러니 다들 위로위로만 올라가려고하고 애들따위 낳을 시간도, 뭣도 없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