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누구냐면 WWF재팬의 회장임.(레슬링 단체 아니고
세계 자연보호기금 일본 사무국. 일본내 포경에 대해서
막대한 로비를 하고 있는 단체)
동시에 사단법인 요코하마항 진흥 협회의 회장을 맡고있고
일본 3대 항운 회사인 일본우선의 부사장으로도 지낸적 있고
그 외 수많은 협회의 이사장,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저 사람의 이름은 도쿠가와 츠네나리. 현 도쿠가와 18대 당주임
친할아버지는 일본 최초의 참의원 의장인 마츠다이라 쓰네오.
친부는 일본 최대은행이라는 도쿄은행 회장이였던 마츠다이라 이치로.
17대 당주이자 마지막 귀족원 의장이였던 도쿠가와 이에마사의 양자로 들어가
도쿠가와 성을 물려받음.
그리고 마츠다이라 가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원래 가문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개명하면서 도쿠가와 가문이 따로 독립함.)
마츠다이라가문은 도쿠가와뿐만이 아니라 일왕가에게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
이 사람은 도쿠가와 가문의 차기 당주인데(츠네나리의 아들)
다음 당주를 할 수 있을지는 모름.
가문의 반대에도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해서 집안과 크게 싸웠다고 함.
아직도 에도시대가 끝나지 않았던 건가
세습국가
세습국가
아직도 에도시대가 끝나지 않았던 건가
의회의원들도 대부분 번주들이나 그 가신들 후손이라던데 번주들은 지방토호로 군림하고
나라 결딴난다하는 격변기없던 나라는 다 기존 귀족이 사회고위층 쳐먹더라
진짜 1억총옥쇄 작전해서 일본 본토가 미국 소련손에 결딴 났으면 저짝도 신분제 리셋됬을거임 ㅋㅋ
막짤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얼굴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