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죽었을 때만 해도
죄책감에 저주받아야할 건 바로 자신이라면서 자책했는데.
DIO를 만나고 나선 "의뢰 탓이 아니라 니가 내 동생이라서 이런거 아니냐."
라며 책임회피를 하더니
아무것도 몰랐던 동생인 웨더한테
구원받을 수 없다며 저주를 퍼붓고
저주받은 놈이라면서
스스로 느낀 죄책감을 전부 웨더한테 떠넘기고 있음
사실상 신부의 최종 목적인 '각오하는 인생'은
여동생이 죽은것에
그저 운명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알수있음
모든 인류는 구원한다면서도
본인과 동생들의 인생을 뒤바꾼 것의 책임을
웨더한테만 넘기고 있음을 볼 때
자신의 죄책감을 넘김과 동시에
여동생의 사망에 대한 일을 웨더 탓으로 여기며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도 볼 수있음
뻔뻔하고 독단적이지만 신념은 강직하냐 => 퍼니 발렌타인. 뻔뻔하고 독단적인데 내로남불에 졸렬하기까지 하냐 => 푸치. 이래저래 행적때문에 역대 보스들중에서도 찌질하기로 손꼽히는 민폐신부다.
애초에 각오 되면 어떤 미래라도 사람은 행복하다, 그러니까 모든 미래는 어떤 결과든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고 확정적이어야한다! 라고 씨부린 주제에 본인이 죽을 때 구차하게 변명하고 목숨 구걸하다가 뒤지는 새끼임.
진짜 얘는 예수님 믿는 게 아니라 디오를 믿는 놈이라니까.
오히려 이런 점이 더 인간다워서 좋음 ㅋㅋㅋ
애초에 각오 되면 어떤 미래라도 사람은 행복하다, 그러니까 모든 미래는 어떤 결과든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고 확정적이어야한다! 라고 씨부린 주제에 본인이 죽을 때 구차하게 변명하고 목숨 구걸하다가 뒤지는 새끼임.
내가 죽을 미래를 보고 각오를 할 수 있게 한번만 더 루프 돌리게 해줘!
죠죠 빌런들이 다 인성터지긴 했는데 얘만큼 추한놈은 없는거같아
뻔뻔하고 독단적이지만 신념은 강직하냐 => 퍼니 발렌타인. 뻔뻔하고 독단적인데 내로남불에 졸렬하기까지 하냐 => 푸치. 이래저래 행적때문에 역대 보스들중에서도 찌질하기로 손꼽히는 민폐신부다.
ㄹㅇ 대통령은 악역이지만, 주인공도 악당급이라.... 솔직히 조국을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뭐든지 하는 그 자세는 포스가 넘쳤지. 그래서인지 분명 처음에는 뚱보였는데, 나중 가면 잘생긴 청년->할아버지->잘생긴 청년 되고.
진짜 얘는 예수님 믿는 게 아니라 디오를 믿는 놈이라니까.
오히려 이런 점이 더 인간다워서 좋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