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그럭저럭 볼만한데 인물 그래픽이 유독 단순하고 후처리 같은게 안 되 있는 느낌임. 진짜 딱 파엠 풍화설월이 거치기기로 리마스터 출시되면 이런 그래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리고 얘네가 대체 돈을 아끼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돈을 팍팍 쓸 생각인지 엥간한 컷씬은 죄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는데 이것도 실시간 컷신쪽에 필요한 부하를 줄이려고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 편이고...
UI나 화면 전환 연출은 진짜 얘네는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계속 샘솟는지 의문일 정도로 좋고, 음악이랑 아트워크도 환상적이고, 게임 시스템도 너무 페르소나 냄새 나는 거 빼면 재미있고 좋은데 진짜 그래픽은 좀 당황스럽네 ㅋㅋㅋ
어쩐지 기분상 ps4 캐서린보다 화면 때깔이 좀 별로인 느낌인데... 이게 추억보정때문인지 잘 모르겠구만 ㅋㅋㅋ
일단 게임 자체는 잘 나왔음. 그래픽 빼고는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그래픽이 진짜 좀 당황스럽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초반 스토리는 어떰
진짜 리얼 신규 아이피라 설정이나 배경에 공 들인게 느껴짐. 데모 분량으로 스토리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꽤 흥미로운 포인트도 있고 우선 예약구매 취소는 안할 거 같아
다른 플랫폼을 위해서도 스위치2좀 제발;
페르소나3 리로드도 스위치만 쏙 빼놓고 나온게 뭔가 의심스러운...
스위치2 나오면 거기다가도 냅다 내겠지
그래서 예구는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