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난 게임 하면서 더치가 별로이면서도 이해가 됐던 부분도 있었는데...더치는 계획 호소인이지만, 다른 애들은 계획의 기역자도 없었는걸.
다들 더치만 바라보면서 손가락 빨다가 계획 망하고 뜻대로 안되면 다들 더치 탓만 하고, 뭐 좀 어떻게 좀 하라고 하고, 옛날만 못하다고 디스 박고.
갱단은 망해가지, 세상은 바뀌어가지, 부하들도 자기를 의심하지, 나 같아도 속 뒤집어질거 같은데,
그 와중에 마이카만 가려운데 살살 긁어주면서 '쟤들 다 ㅄ임. 너님이 최고에요!' 이러니...눈이 흐려지며 넘어갈 법도 하다 싶었음.
난 게임 하면서 더치가 별로이면서도 이해가 됐던 부분도 있었는데...더치는 계획 호소인이지만, 다른 애들은 계획의 기역자도 없었는걸.
다들 더치만 바라보면서 손가락 빨다가 계획 망하고 뜻대로 안되면 다들 더치 탓만 하고, 뭐 좀 어떻게 좀 하라고 하고, 옛날만 못하다고 디스 박고.
갱단은 망해가지, 세상은 바뀌어가지, 부하들도 자기를 의심하지, 나 같아도 속 뒤집어질거 같은데,
그 와중에 마이카만 가려운데 살살 긁어주면서 '쟤들 다 ㅄ임. 너님이 최고에요!' 이러니...눈이 흐려지며 넘어갈 법도 하다 싶었음.
저들이 그냥 갱단이라기보단 현대 국가를 부정하는 일종의 아나키스트라는게 중요함. 그중에서도 더치는 단순 무식한 악당이 아니고 교양 있고 언변이 화려한 이상주의자 리더 역할을 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느꼈음. 정말 그 시절에 있을법한 무법자 인간 군상의 모습이고 깊이가 서부극 영화나 다큐멘터리 그 이상임
존경할만하고, 기품있고, 능력있는 모범적인 지도자. ..........모든 일이 잘 돌아갈때는.
더치 이새끼야 갱단 저금통에다 내가 5000달러 넣어뒀다고!!! 씻팔 그거 어따 써먹은거야!!!
난 게임 하면서 더치가 별로이면서도 이해가 됐던 부분도 있었는데...더치는 계획 호소인이지만, 다른 애들은 계획의 기역자도 없었는걸. 다들 더치만 바라보면서 손가락 빨다가 계획 망하고 뜻대로 안되면 다들 더치 탓만 하고, 뭐 좀 어떻게 좀 하라고 하고, 옛날만 못하다고 디스 박고. 갱단은 망해가지, 세상은 바뀌어가지, 부하들도 자기를 의심하지, 나 같아도 속 뒤집어질거 같은데, 그 와중에 마이카만 가려운데 살살 긁어주면서 '쟤들 다 ㅄ임. 너님이 최고에요!' 이러니...눈이 흐려지며 넘어갈 법도 하다 싶었음.
if의 여지가 많아서 생각해보는 맛도리가 있음
진짜 시2발 허영심에 돌아버려서 자기 가족 다 나락에 쳐박은 개새기..
??? : "내가 꼰대 배드캅해줄때가 좋았지?"
갓 댐 플랜!!!
진짜 시2발 허영심에 돌아버려서 자기 가족 다 나락에 쳐박은 개새기..
https://youtu.be/lMGT8D9AB_I?si=SBIF6zOvnawg0z-F
플랜좌
존경할만하고, 기품있고, 능력있는 모범적인 지도자. ..........모든 일이 잘 돌아갈때는.
noom
더치 이새끼야 갱단 저금통에다 내가 5000달러 넣어뒀다고!!! 씻팔 그거 어따 써먹은거야!!!
noom
??? : "내가 꼰대 배드캅해줄때가 좋았지?"
응 한푼도 안줘 "갱단의 몫"
항상 그런 사람 있음
더치가 보여준 모든 말과 행동은 마이카에 대한 신뢰 하나로 스스로 반박당한다는 점이 재밌지
if의 여지가 많아서 생각해보는 맛도리가 있음
1 더치: 등신색히. 2 더치: 입체적인 등신색히.
진짜 느끼지만 블랙워터에서 실패하고 북쪽으로 쫒겨났을때 아예 새방향으로 경비팀 마냥 위장하고 살았으면 잘 살았을 것 같음...다들 실력이 워낙에 좋아서....
문제는 그런 실력좋은 총잡이들은 핑커튼이 마크해서 쫓아다녀서 신원확인할거같음...
진짜 마이카 쓉쉐 제외하면 다들 S급 능력치에 아서도 SS급 전설급 캐릭터인데 더치가 전부 지옥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버림.. 시대가 변해가는데 적응하고 인정했으면 한자리 꿰찼을텐데 그걸 부정하다보니 나중에는 그냥 우기기밖에 되지않게 되어버린 ㅎㅎ
증간에 보안관 행세할 때 같이 정착한다음 민심 잡아두면 핑커튼애들이 잡으려고해도 못잡아가는 상황이 만들어지지않으려나..
막말로 프롤로그에 열차만 놔둬서 거물만 안건들렸으면 문제 없었음 핑커튼이야 자연스럽게 자기들 물주 명령으로 오드리스콜 쪽으로 시선 돌렸을거고
리더가 ㅂㅅ이면 얼마나 망가지는지 제대로 보여줌
심지어 아서가 진짜로 척질때가 군인 월급 강탈이라서 진짜 하기 싫었음
그래서 더치 덕분에 아서가 더 부각되는 면이 있음. 둘다 본질은 똑같은데 아서는 변해가는 세상을 받아들이지만 더치는 아님
계획이 있다고! 나중가면 그 계획만 가득찬 대가리에 납탄 박아버리고 싶더라 씁
이새기 뭐 제대로 하는게 없었음 다시 생각해보면 ㅋㅋㅋ
게임플레이 내내 골통에 총알박고 싶었던 시키
더치가 처음부터 '야 이제 우리 ↗된거 같은데 우리끼리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다 대가리 굴려서 일했으면 바뀌었을까.....
"내게 계획이 있어!"
난 게임 하면서 더치가 별로이면서도 이해가 됐던 부분도 있었는데...더치는 계획 호소인이지만, 다른 애들은 계획의 기역자도 없었는걸. 다들 더치만 바라보면서 손가락 빨다가 계획 망하고 뜻대로 안되면 다들 더치 탓만 하고, 뭐 좀 어떻게 좀 하라고 하고, 옛날만 못하다고 디스 박고. 갱단은 망해가지, 세상은 바뀌어가지, 부하들도 자기를 의심하지, 나 같아도 속 뒤집어질거 같은데, 그 와중에 마이카만 가려운데 살살 긁어주면서 '쟤들 다 ㅄ임. 너님이 최고에요!' 이러니...눈이 흐려지며 넘어갈 법도 하다 싶었음.
블랙워터에서 ㅈ망한게 너무 크게 작용했음. 그놈의 플랜으로 모든 걸 정상화하겠다는 야심을 버리고 소소하게 살았으면 정말 사회에 잘 녹아들었을 거임.
망할 열차털이를 하면 우리가 저놈들과 다를게 뭔데 !
저들이 그냥 갱단이라기보단 현대 국가를 부정하는 일종의 아나키스트라는게 중요함. 그중에서도 더치는 단순 무식한 악당이 아니고 교양 있고 언변이 화려한 이상주의자 리더 역할을 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느꼈음. 정말 그 시절에 있을법한 무법자 인간 군상의 모습이고 깊이가 서부극 영화나 다큐멘터리 그 이상임
마치 선조 절망편을 보는 것 같았다.......
더치 계획대로 되었으면 해피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살 수는 있었음 하지만 누구나 계획은 있지, 처 맞기 전까지는
마지막 가서야 잘못을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지 그 뒤론 완전히 망가저서 1편에 나왔던 모습이 되었고
딱 더치랑 오드리스콜이랑 그래서 참 비교가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