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상품들은 유료 엘리프 재화로 구매하는데,
개인적으로 주목할 만한 것은,
유료 엘리프 100을 지불해서 무료 엘리프 75와 왕사탕/별사탕을 얻을 수 있는 왕사탕/별사탕 패키지.
그리고 유료 엘리프 300을 지불해서 무료 엘리프 225와 교단 증명서와 각종 재료 상자 5개를 주는 교단 패키지.
매일매일 전부 다 산다 치면,
500*30 = 15000(이하 한 달을 30일로 잡고 계산)
총 1만5천개의 유료 엘리프를 써야 해서 많이 힘듬.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일일 상품 중에 별사탕 패키지는 꽤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 같음.
만약 매일마다 별사탕 패키지 산다 가정하면,
한 달 유료 엘리프 3천 개가 필요함.
어찌 됐든 유료 엘리프 수급은 불가피한데...
여기저기 커뮤니티들 기웃댔는데,
황크니 별사탕이니 뭐니 이런 것들의 가치는 전부 배제하고,
오직 유료 엘리프 수급에 한해서만 따지면,
엘리프 상품에서 초회로 구매하는 모든 상품들이 가장 효율이 높아 보임.
만약 엘리프 상품의 모든 품목을 전부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30만 3천 620원을 소비해서 유료 엘리프 2만 3천 개를 입수하게 됨.
해당 유료 엘리프를 오직 일일 상품 별사탕 패키지에만 쓴다고 가정하면,
대략 7개월 분량.
즉, 올려 잡아 월 5만원 수준의 돈을 추가로 지불하는 셈.
에피카 어사이드 찍는 데 필요한 돈이 우선이라 생각만 하고 있음.
근데 1+1리셋 포인트를 7달 안에 전부 채울 수 있으려나?
그래야 초회 상품을 끊김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