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진도 빼는 건 야나미임
데이트(?)도 자주 했고 누쿠미즈도 야나미에 대해
호감 드러내는 게 좀 있음
이건 타 히로인들과는 좀 다른 부분임
주변서도 사귀는 걸로 알 정도고
카렌도 이 둘 이어주려고 고군분투 중임
둘 다 엇나가 있어서 카렌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할 뿐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은 있는데
서로 그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느낌
그리고 코마리는 제법 적극적
주인공이 얘에게 호감도만 좀 더 쌓으면
코마리는
사실 승자가 되는 것도 가능해 보임
야나미는 아직 누쿠미즈를 이성으로까지
안 보고 누쿠미즈도
야며들 때마다 짜증내고 있는 상황인데
코마리는 누쿠미즈를 확실히
이성으로 보고
계속 이성적으로 어프로치를 함
누쿠미즈 둔감 속성 때문에 그게 안 먹혀들 뿐
이 다음은 학생회의 서기 선배
서로 묘한 분위기 좀 풍김
야나미 다음으로 주인공이 호감 표시를 은근 함
다크호스 같음
다음은 티아라
누쿠미즈를
자주 만나려는 모습에서 티아라가 누쿠미즈에게
호감을 가지는 듯한데
놀라울 정도로 야나미 견제(?)가 들어옴
그것도 다 이겨내고 누쿠미즈와 만나지만
매번 서비스 씬 같은 것에 휘말리고 리타이어함
그리고 레몬은
아직 잘 모르겠음
코마리 노력하고 성장하는 게 보여서 응원해주고 싶음 근데 야나미 정실이 너무 확고함
티아라도 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