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카나데랑 하지메
카나데 노래 잘하는거야 알고있었지만
아카펠라로 이정도로 흡입력을 준다는게 신기했음
멍하니 들으면서 순간 카나데인거 까먹었다가 정신 차렸음
그 다음에 듀엣할때가 진짜 기억이 안날 정도로 감동해서
하지메 여기서 솔로 부담스럽겠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춤을 추는데 시작부터 스텝 화려하게 밟으면서
카나데한테 끌렸던 시선을 한번에 가져오는게 환상적이었고
춤 추면서 노래하는데 긴장? 하나도 안보일정도
그냥 춤을 사랑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카메라도 하지메가 구상한건지 프로듀서가 한건진 모르겠는데
이동이나 발 움직임때 신체 전체~ 무대 잡아주는거나
현란한 동작 들어갈때는 클로즈업 해주는 거
이거도 좋더라고 카나데 때는 사실 온 신경이 귀에 가서 화면 구성은 거의 안보였음
마지막은 카나데라는걸 상기시켜준
볼살 푸니푸니
푸 니 푸 니
저기서 아.. 카나데다! 이 생각 들면서 정신차림 ㅋㅋ
반쵸 말은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은....진짜 잘해
푸 니 푸 니
저기서 아.. 카나데다! 이 생각 들면서 정신차림 ㅋㅋ
반쵸 말은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은....진짜 잘해
진짜 잘했어 벌써 다음 3d가 기대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