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부지 술 끊은 계기 썰
예전에도 썰을 풀었듯이 나한테는 은사님이고 아부지한테는 선배인 아조씨께서 간에 빵구나기 전에 살려고 절주하시고 울 아부지도 술을 덜 잡수시고 계시는데,
울 아부지 학교 선배가 사고가 나셨음
어제 술마신다꼬 쪼매 무리하긴 했는데 다음날 정오까지 늘어지게 잠을 잤으니께 문제없다고 해장국 잡수러 집을 나섰는데 고꾸라져서 머리통에 주먹만한 혹이 났고 넘어질 당시에는 까져서 피가 좀 나셨대
근데, 아이고 두야! 소리 나오고 말 정도였는데 친하게 지내는 이웃 아지매들이 이 아조씨가 집에 나서면서 쓰러지는걸 목격하신겨 그래서 쏜살같이 달려오셔서 정신차려보소! 119!!! 119!!!! 하고 구급차에 수납되셨음
그리고는 머리에 붕대 감으시며 병문안 온 울 아부지 외 같이 술먹는 파티원에게
우리 술마시면 좉될 듯? 하시고 다 같이 절주 중...
저런새끼도 결혼을 해서 애를 낳는데...
농담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은거지... 평소에 얼마나 마시는거야...
아무리 농담이라도 입에 담아도 될 게 았고 안될게 있는데 저만치 마셔대면 그 구분을 못하게 되니까...
나라면 술병으로 뚝배기 찍어버림
이식할려고 하니까 친자는 맞지 응 응
저래도 못끊는거 보면 진짜 알중이 대단하다
술 이전에 커뮤질하는새끼들은 농담으로 해도될 말과 안될말을 구분 못하는 경향이 있음
이식할려고 하니까 친자는 맞지 응 응
논리적이다
저런새끼도 결혼을 해서 애를 낳는데...
나라면 술병으로 뚝배기 찍어버림
농담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은거지... 평소에 얼마나 마시는거야...
☆쇼코&키라리☆
아무리 농담이라도 입에 담아도 될 게 았고 안될게 있는데 저만치 마셔대면 그 구분을 못하게 되니까...
갓지기
술 이전에 커뮤질하는새끼들은 농담으로 해도될 말과 안될말을 구분 못하는 경향이 있음
저래도 못끊는거 보면 진짜 알중이 대단하다
농담+드립으로 한 말인거 같은데 선 넘네... ㅋㅋㅋㅋ
내껄 빼서 자식들한테 줘도 모자랄판에 미친 개소리 시전하고 있음 ㄹㅇ
병1신이 농담도 정도가 있지
자식 간 갖다 박아도 그것도 술로 조지겠네
ㅋㅋㅋㅋ 농담으로 봐주려기엔 ㄹㅇ 그럴커 같앗나보네
그래도 끊진 못했구나....
쓰다듬는다는거보니 애기도 어린가본대 미쳣나 진짜
오죽하면 시어미한테 이르냐 ㅋㅋ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거 보니 저놈의 혓바닥때문에 이혼당하겠구만
시어머니도 손절 칠 소리를 싸지르네...
마누라가 보살이네
우리 아부지 술 끊은 계기 썰 예전에도 썰을 풀었듯이 나한테는 은사님이고 아부지한테는 선배인 아조씨께서 간에 빵구나기 전에 살려고 절주하시고 울 아부지도 술을 덜 잡수시고 계시는데, 울 아부지 학교 선배가 사고가 나셨음 어제 술마신다꼬 쪼매 무리하긴 했는데 다음날 정오까지 늘어지게 잠을 잤으니께 문제없다고 해장국 잡수러 집을 나섰는데 고꾸라져서 머리통에 주먹만한 혹이 났고 넘어질 당시에는 까져서 피가 좀 나셨대 근데, 아이고 두야! 소리 나오고 말 정도였는데 친하게 지내는 이웃 아지매들이 이 아조씨가 집에 나서면서 쓰러지는걸 목격하신겨 그래서 쏜살같이 달려오셔서 정신차려보소! 119!!! 119!!!! 하고 구급차에 수납되셨음 그리고는 머리에 붕대 감으시며 병문안 온 울 아부지 외 같이 술먹는 파티원에게 우리 술마시면 좉될 듯? 하시고 다 같이 절주 중...
저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면 안되지
이야 뇌가 술에 절어진게 아니라 뇌가 술로 바꼈구만
덜 맞은거 맞네 ㅋㅋㅋㅋ
진짜 개쓰래기네
알중 새끼들은 술만 마실 수 있으면 부모, 반려자, 자식도 팔아먹을 새끼들이지
사탄도 도주
아들: 아버지 빨리 타세요
정신머리부터..저건 답없어..
ㅅㅂ 돌았나 조크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저게 인간이냐?
술에 미쳐 살다가 자식 간 이식받더니 다시 술 마시고 의사한데 한소리 듣는 다큐 생각나네.
자식 간 두개 뺴먹고도 또 조지는 인간도 있음
법의학자의 의견. 술마시면 바로 뇌로 흡수, 중추신경계를 마비. 그리고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에이그 화상
저말하면 쌍욕나올만 해
그걸 또 2잔은 허용해주네 정신머리 보니까 2잔 가지고도 말장난하겠구만
솔직히 이혼 사유로 이 이야기 꺼내도 납득 해준다
술 오지게 먹는 애들 평균임
슬의생에서 본거같아!
애 엄마는 눈 돌아가지
똥구멍에 쐬주병 하나 박고, 주디에 쐬주병 박아야함
예전에 어떤 알중 인간쓰레기 영감이 술 많이 마셔서 간암 걸려서 큰 딸에게 간이식 받고 그래도 술 계속 쳐마셔서 또 간암 걸려서 작은딸에게 간이식 받았는데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술 쳐마시다가 세번째는 간 이식도 못 받고 죽었었다는 이야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