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함
-책임지고 보람있는 일을 하는 걸 좋아함
-인간관계에서 크게 상처받지 않고 좋게 흘러갈 방법을 모색함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것'을' 좋아함
-다른사람과 협력하는걸 좋아함
-내 고민을 터놓고 남들 고민을 들어주는걸 좋아함
-연애에 개방적이고 할 수 있다면 내 아내와 아이를 가지고 싶음
-사교성이 뛰어남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그냥 끊어내는게 아니라 왜 그런지 생각해봄
너무 일방적으로 나쁘게만 써둔거 아니야?
전형적인 회피성 발언같은데
표현을 단순하게 해놔서 그런데 좀 더 극단적인 버전을 생각하면 됨.
리스트 보면 독립적인 성인이라면 응당 짊어져야 할 부분도 있는데, 그것조차 전부 회피해 버리는 인간을 상상해보셈.
인생이 제대로 굴러가기 힘들고, 그런 상황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숨기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 상황을 알게 됐을 때는 이미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사달이 났을 때가 많음.
저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을 정의하면
명칭이 비회피형이든 뭔든간에
단단히 재정신이 아닌 ㅁㅊㄴ이 나옴
- 여럿이 있는 게 편함
- 책임이나 속박을 좋아함
- 관계에 구속 받는걸이 좋음
- 상처받는 일에 상당히 둔감함
- 익숙한 일에 도전하는 걸 기피함
-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게 부담되지 않음
- 남들에게 속마음을 잘 드러냄
- 결혼이나 아이를 갖는 일을 쉽게 생각함
- 익숙한 사람을 만날 때 기대감보다 불편함이 큼
- 친한 사람을 만나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다 당연한건데 회피같은 뭔 주니어니키 같은소리하냐
사실 저기에 해당되는 유형의 사람들은 '다 그렇지 않음?' 싶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다
너무 광범위하지 않나??
당연하진 않음 ㅋㅋ 저거 못참는 사람도 꽤 있어
내가 해당 되니까 이게 기본 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ㅋㅋ
바넘효과
의외로 정상입니다.
너무 광범위하지 않나??
뭐시기 현상이라고 이름 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남
Elon Musk
바넘효과
체렌코프?
이거다
다 당연한건데 회피같은 뭔 주니어니키 같은소리하냐
옹기봇
당연하진 않음 ㅋㅋ 저거 못참는 사람도 꽤 있어
당연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던데 상처받는거 싫다고 '거절'을 못해서 그냥 읽씹한다는 애도 있거든
사실 저기에 해당되는 유형의 사람들은 '다 그렇지 않음?' 싶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다
의외로 정상입니다.
현대 사회에 안 저런 사람들 몇이나 있겠음? 뭐 연예인이나 직업 때문 아닌 이상은 다 모르는 사람과 연루되고 싶어하진 않으니까
나다.
내가 해당 되니까 이게 기본 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ㅋㅋ
사람은 기본적으로 귀찮은걸 회피하고 싶어해
내 삶에 어떠한 변화를 주었을때 지금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난 그 변화를 안하고싶음 변화를 했을때 높은확률로 내 삶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평균적으로도 나아진다 해도 저 악화될 가능성때매 무서움 직장, 인간관계 등등 대부분에서
수십개써놓고 하나만 얻어걸려라아님?
난가 하고 왔는데 반만 맞네
그...바넘효과랑 뭔가 비슷한데
친구중에 정 반대인 애도 있긴 한데
하얀기사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함 -책임지고 보람있는 일을 하는 걸 좋아함 -인간관계에서 크게 상처받지 않고 좋게 흘러갈 방법을 모색함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것'을' 좋아함 -다른사람과 협력하는걸 좋아함 -내 고민을 터놓고 남들 고민을 들어주는걸 좋아함 -연애에 개방적이고 할 수 있다면 내 아내와 아이를 가지고 싶음 -사교성이 뛰어남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그냥 끊어내는게 아니라 왜 그런지 생각해봄 너무 일방적으로 나쁘게만 써둔거 아니야? 전형적인 회피성 발언같은데
혼자 있는게 편함 = 남들과 있는걸 불편해함 <-> 남들과 있어도 불편하지 않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냥 의도적으로 비꼬아서 써놓은거니
하얀기사
일부러 적었다지만 이건 빈정거리는건데?
어 시벌; 완전 하나도 안틀리고 나자나!
그저 사람에게 심하게 데인 사람 아니냐;
회피형인간이 아니라 그냥 인간(지쳤음)의 특징인데;;;
그래서 회피형이 된거지
그냥 현대인 아님?
새로운사람 만날때 기대이야기 말고는 다 나네?
오은영이 회피의 종착점은 자1살이라고 하는거 보고 좀더 적극적으로 살기로 했음
난가? 책임지기 싫어서 다음해에 진급대상인데 일부러 자격안채우고 선임으로 있는데 위로가면 책임져야해... 연봉 13퍼쯤 증가긴한데 안가도 6퍼쯤은오르니...
난 확실히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불편하더라. 긴장되고. 아무리 취미같이 노는 거 관련 되는 거에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건 힘들게 느껴져.
그냥 외향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가진 특징일 뿐인데 저런 사람들이 자신을 피한다 생각하는 외향적인 사람들의 시선에서 본 단어 선정일 뿐이라고 봄.
회피형은 저게 진짜 백프로에 가깝게 들어맞아서 일상적인 생활에도 지장이 생기는 정도를 말하는거임 은둔형같은
표현을 단순하게 해놔서 그런데 좀 더 극단적인 버전을 생각하면 됨. 리스트 보면 독립적인 성인이라면 응당 짊어져야 할 부분도 있는데, 그것조차 전부 회피해 버리는 인간을 상상해보셈. 인생이 제대로 굴러가기 힘들고, 그런 상황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숨기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 상황을 알게 됐을 때는 이미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사달이 났을 때가 많음.
이거 ㄹㅇ인게 내가 딱 저랬는데 여친 생기고 나서부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함 책임감이라는 게 생기니까 사람이 위기가 찾아와도 피할 생각보단 부딪혀서 이겨봐야겠다는 마인드가 강해지더라고
저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을 정의하면 명칭이 비회피형이든 뭔든간에 단단히 재정신이 아닌 ㅁㅊㄴ이 나옴 - 여럿이 있는 게 편함 - 책임이나 속박을 좋아함 - 관계에 구속 받는걸이 좋음 - 상처받는 일에 상당히 둔감함 - 익숙한 일에 도전하는 걸 기피함 -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게 부담되지 않음 - 남들에게 속마음을 잘 드러냄 - 결혼이나 아이를 갖는 일을 쉽게 생각함 - 익숙한 사람을 만날 때 기대감보다 불편함이 큼 - 친한 사람을 만나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