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탈주 하지않고 지속 접속하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속율이
몇년째 다른 게임들 보다 높은편에 속하고
꾸준히 계속하는 사람들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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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탈주 하지않고 지속 접속하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속율이
몇년째 다른 게임들 보다 높은편에 속하고
꾸준히 계속하는 사람들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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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게임이 아닐 때도 버티는 팬덤이 주 고객이라서...
페이트 ip가 좋아서하는...
스토리에서 보법이다름
원신이 그렇게 돈 벌어도 아직도 페그오는 못 잡았드라
접었다가 복귀해도 엄청 크게 바뀌는게 없고 인플레도 9년차 치고는 미친듯이 올라간 것도 아니여서
화이트세이버 블랙세이버 기타등등 세이버들이 활약해서라는거지??
가끔 보면 게임성보다 IP 파워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페이트 ip가 좋아서하는...
아 그 한 15년전쯤 신세진거 갚고 있는거거든요 한 10배 넘게로...
중요하지 저것도
화이트세이버 블랙세이버 기타등등 세이버들이 활약해서라는거지??
애초에 게임이 아닐 때도 버티는 팬덤이 주 고객이라서...
원신이 그렇게 돈 벌어도 아직도 페그오는 못 잡았드라
스토리에서 보법이다름
그대신 스토리가 존나 안나옴 신년스토리, 할로윈 스토리, 크리스마스 스토리, 메인스토리를 하나로 섞어서 내고 수영복이벤트, 페엑 콜라보, 메인스토리를 섞어서 하나만 냄
솔직히 스토리 좋은 줄도 모르겠는데 진짜 어떻게 살아있는거냐ㅋㅋ
그걸 매번하는게 아니고 어쩌다 하는거잖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쌨으니 문제지 난 다른 폰겜에서 이런거 한번도 본적 없음 거기다 스토리 나오는 속도도 가장 느린데
페그오는 다른 페이트기반 게임을 해보고 아 이놈들이 페그오에도 나온다고? 하면서 진입하게된다고.... 사무라이 램넌트 하고났더니 페그오 해야하나 생각들더라 ㅋ
이번년도가 진짜 장난아니였음 램넌트콜라보있었고 그 뒤가 마밤인데 그 콜라보에 근본주의영감들 기겁할 내용을 대거 뿌려버림 나스가 그 후에 아케이드콜라보, 그뒤에 주장 룰러편을 가장한 엑스트라콜라보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페그오 시작하기 힘든 유일한 이유가 그 막대한 스토리를 다 읽어야한다는거니까 참 막막하긴 함 떡밥뿌리는거 보면 진짜 꾸준히 달린 사람들 되게 재밌게 보고있구나 하는 생각 드는데 ㅠ
할 생각 있으면 느긋하게 하면됨 남들 신규스토리 나왔다고 달릴필요는 없음
가끔가다 들려서 뽑기하는데 저번에 캐스터 세이버가 무뽑에 나와서 개깝놀 했음 성장석 주는거 받은걸로 걍 돌렸는데
솔직히 신경쓸게 적잖아 접어도 복귀하기 쉽고
철근 콘크리트
게임성으론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좋은 시나리오가 계속 붙들게 하는 요인인듯. 요새 시나리오를 등한시는하는 게임이 많아서 더더욱 체감됨
딸깍겜에 캐릭터 애정 없으면 하기 힘든데 스토리로 뽕 채워주니까 좋음
최신설정을 인질로 잡고 있고 접근성도 같은 ip의 다른 미디어믹스보다 쉬워. 타케우치 악질적인 새끼
'유니버스 세계관에 충성도 있는 고객'에 가챠게임사들이 목을 매는 이유기도 하지 끝까지 따라간다..
게임이 할 게 없다는 게 오히려 장점이 된 케이스라 해야하나.
이젠 매몰이란 말이 게임에 자주 거론된게 꽤 오래지만 페그오의 과금과 시간적 매몰에 대해서 욕먹을거 각오하고 제대로 발언 하는 사람이 없는듯 물론 그만큼 계속 캐디, 스토리 뽑아주는 것도 크긴 하지만
어느정도 덱만들면 매몰이랄것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경쟁전이 있나 pvp가 있나 ㅎ
가끔 보면 게임성보다 IP 파워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탈주라니 휴식입니다
페이트(타입문)를 좋아해서 하는거지 페그오를 좋아하진 않음
요즘 점점확장하는거라 게이한테는 요즘메타가 맞겠네
팬들이 많구만
접었다가 복귀해도 엄청 크게 바뀌는게 없고 인플레도 9년차 치고는 미친듯이 올라간 것도 아니여서
숙제가 많이 없다는게 장점이고 한계 돌파의 필요성이 많이 없고 장비 셋트 맞추지 않아서 좋지
영문위키에서 페이트가 IP 규모로 헤일로나 유희왕보다 큰 천상계에서 노는 IP인걸 보고 크게 놀랐지.
유희왕 보단 한참 밑일텐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영문위키에서 미디어믹스 매출 순위 항목을 보니까 페이트 IP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천상계더라... 출저 링크는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highest-grossing_media_franchises
저것도 있던거 빠지고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한게 저거임 맹신은 말고 참고만 해
솔직히......그냥 스토리만 볼까? 생각이 들 때가 자주옴 강화퀘스트 정도는 한번에 끝내게 해줫으면
다른 사람이랑 경쟁하는 것도 없으니 게임에 완전 파고든다 아니면 그냥 자기 재량것 느긋하게 게임 플레이 해도 좋죠
나도 꽤 오래 했는데 다른 게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편의성이 떨어지니 도저히 못하겠더라.
나도 회사서 할라는데 폰으로 자사도 없고 일일히 다해줘야되서 ㅈㅈ침
Ip파워, 스토리도 중요하게작용하겠지만 지금까지 있는 유저들은 매몰비용도 있을것같아...
가챠 도파민 자체는 진짜 고트인듯 은색이 금색으로변할때 어우 근데 시바 천장꼬라지하고는
게임이 일년 접었다가 다시 와도 게임플레이에 아무 지장없다는 것도 클 듯 내가 좋아하는 캐릭을 언제 하던 다시 쓸 수 있는게 좋음 온라인게임은 몇 달만 쉬어 내 탬들 못 쓰는 쓰레기가 되는데 ㅋㅋ
발전이 없는게 장점 ㅋㅋㅋㅋㅋㅋㅋ 복귀 진입장벽이 없어
할게 없는대신에 부담도 없어서 다른겜이랑 병행하기 좋음
인권 3서폿 챙기고 무상성 딜러 한둘만 키워두면 6예장 인연포 이런거나 고난이도에 연연할거 아니면 그냥 쾌적하게 적당히 재료나 캐면 되니까... 뭣보다 페그오 최고 강점인 메인 스토리를 보는 재미를 대체할 게임은 또 없음 게임성으로야 온갖 십덕겜들이 다 페그오 압살한다지만 반대로 스토리로는 그 온갖 게임들 고점을 다 합쳐도 안 될 정도로 읽는 맛이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