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어제부터 뭔가 그럴듯하다고 여기는건지 n자꾸 불호 관객들을 너희도 조커추종자들이랑 똑같아! n하는 의견을 반복적으로 보는데 아니 우리는 1편의 온갖 억꺄를 당한 끝에 무너진 아서의 이야기를 보러간건데 뭔 자꾸 니들은 아서가 아니라 조커만 원한거야 소리를 하는건지 슬슬 짜증남결국 자기가 한일의 무게를 못이겨 무너지는 아서라는 플룻이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이 별로란건데 뭔 자꾸 세상의 붕괴 인셀들의 폭동 이런걸 안보여줬다고 불호를 하는거느니 뭐니 원
애초에 관객들이랑 작중내 조커 추종자들을 동일시하는 게 잘못된거기는 함 관객들은 아서가 왜 돌아버릴 수 밖에 없는 지를 전지적인 시점에 보는데 조커 추종자들은 자극적인 살인마의 모습만 보고 좋아하는 거니
왜냐고? 이 영화는 조커만 벗겨내면 진짜 아무 특색도 없는 흔하디 흔한 사회비판에 심지어 지루하기만 한 영화거든. 의도를 평가받고 싶은 거야 결국.
ㄹㅇ 난 조커를 보러왔다고 예고편 낚시에 제목에 조커 딱 박아놓고선 갑자기 '너희는 아서 플렉은 관심 없었던거야!' 이러면 반감만 더 생길 뿐임
와 조커가 이제 할리퀸도 타락시켜서 고담시를 개발살내는거 맞지? << 기대한것
그럴거면 그냥 택시드라이버나 코미디의 왕을 보러갔겠지? 두 고전을 DC코믹스 사상 가장 유명한 캐릭터중 하나에 현대적으로 잘 접목해서 고평가받은거지 어느 코미디언의 하루 이런 영화였으면 평단에서 파쿠리라고 뒤지게 욕먹고 대중들도 외면했을게 뻔한데
오히려 관객들은 1편에서 아서플렉의 인생사에 공감했고 그래서 이 조커도 좋다고 반응한건데 ㅋㅋㅋ
저거 역으로 써먹어서 그냥 영화 호평만 했는데 교조주의에 찌든 인간이 되버림 ㄹㅇㅋㅋ
불호쪽이든 호평쪽이든 취ㅈ하는 놈들이 문제지 뭐
와 조커가 이제 할리퀸도 타락시켜서 고담시를 개발살내는거 맞지? << 기대한것
애초에 관객들이랑 작중내 조커 추종자들을 동일시하는 게 잘못된거기는 함 관객들은 아서가 왜 돌아버릴 수 밖에 없는 지를 전지적인 시점에 보는데 조커 추종자들은 자극적인 살인마의 모습만 보고 좋아하는 거니
왜냐고? 이 영화는 조커만 벗겨내면 진짜 아무 특색도 없는 흔하디 흔한 사회비판에 심지어 지루하기만 한 영화거든. 의도를 평가받고 싶은 거야 결국.
ㄹㅇ 난 조커를 보러왔다고 예고편 낚시에 제목에 조커 딱 박아놓고선 갑자기 '너희는 아서 플렉은 관심 없었던거야!' 이러면 반감만 더 생길 뿐임
눔베르오네
오히려 관객들은 1편에서 아서플렉의 인생사에 공감했고 그래서 이 조커도 좋다고 반응한건데 ㅋㅋㅋ
난 궁금한게 1편도 그렇고 2편까지, 이 영화가 '조커'라는 브랜딩을 빼면 사람들이 과연 지금 만큼 볼까 하는점이 정말 궁금함 1편, 2편 둘다 조커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만큼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이 분명 있을껀데 제발 노래 좀 그만해 & 푹찍 엔딩은 라이언존슨의 스타워즈 워프돌격 만큼이나 관객에게 충격을 준거 같음 ㅠㅠ 그냥 불쌍한 아서 플렉이 흑화했다가 사망한 영화 이러면 사람들이 이 영화를 얼마나 봤을까
그럴거면 그냥 택시드라이버나 코미디의 왕을 보러갔겠지? 두 고전을 DC코믹스 사상 가장 유명한 캐릭터중 하나에 현대적으로 잘 접목해서 고평가받은거지 어느 코미디언의 하루 이런 영화였으면 평단에서 파쿠리라고 뒤지게 욕먹고 대중들도 외면했을게 뻔한데
그렇죠? ㅋㅋㅋ 이렇게 멋진 조커라는 탈을 씌워 놓고 정작 조커는 아니었다 해놓으면.... 그러면서 이 또한 조커 스럽다 이러는건 진짜 너무 한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