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팀이 단가 빼고도 주문량 자체가 가장 많아서 가격 때문에 이긴게 아니다?
라는 주장은 말이 안됨
애초에 인당 100만원이라는 상식밖의 금액상한선인데 심지어 그거 내돈도 아님
뭐 여기서 아껴 먹으면 나갈때 남는 금액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걍 비싼거 많이 먹는게 무조건 이득인 환경임
환경 자체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암튼 주문량 자체가 많으니까 가격 때문 아니다?
진짜 어처구니 없는건 제작진이 사업수완 평가한다면서 이딴 말도 안되는 환경을 만들었다는거임
강식당처럼 바깥에서 식당 차려놓고 진짜 자기돈 내고 사먹는 일반인들 대상으로 미션 했으면 최현석이 과연 1위 할 수 있었을까?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 절대 1위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물론 최현석도 그런 환경이었으면 이런 전략 안썼겠지 본인도 설명할때 그렇게 애기했고
최현석은 대결 의도를 파악한거라 문제는 없지 문제는 룰을 허술하게짠 제작진이지
최현석이 방송 짬밥으로 방송국 놈들 간파한거지 뭐..
난 최현석이 문제라곤 안했음 제작진들이 ㅄ인거지
최현석이 방송 짬밥으로 방송국 놈들 간파한거지 뭐..
최현석은 대결 의도를 파악한거라 문제는 없지 문제는 룰을 허술하게짠 제작진이지
난 최현석이 문제라곤 안했음 제작진들이 ㅄ인거지
가격도 문제있다고 적었잖아 가격을 정한건 최현석인데
그건 최현석팀의 문제라는게 아니라 가격논란 전반을 얘기한거임
가격이나 판매수가 아니라 코스를 대접하고 만족도 조사를 받는것도 좋았을것 같음
자기 돈 내고 뷔페 먹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여러 요리사들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횐데 여러가지로 먹어본 다음에 제일 입에 맞는 음식들을 많이 먹는게 이득이지 입에 안맞아도 비싼거 먹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음.
맛이야 당연히 있지 일류 셰프들이 만든건데 맛이 없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근데 맛은 다른팀 음식도 다 맛있음 다만 사람 심리상 자기돈도 아니고 금액 제한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면 더 비싼 음식에 더 손이 많이 가는게 당연한거임 최현석팀 음식이 맛이 없는데 걍 비싸니까 많이 골랐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 돈이 아니니까 오히려 가격이 아닌 맛에 더 집중하게 되죠.
그건 님 생각이고 우리야 저기 음식들 먹어보지 못했으니 맛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그게 얼마나 맛있는지, 어디 음식이 제일 맛있는지 까진 알 수 없음 다만 최현석팀 음식은 비싼만큼 랍스터 트러플 캐비어 처럼 평소에 접하기 힘든 비싸고 고급진 식재료가 많이 들어갔고 그걸 공짜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먹방러들 입장에선 아무래도 더 손이 갔을 거라는게 지극히 합리적인 추측임
다 떠나서 최현석 본인이 본인 입으로 밖에서 장사하면 이런 전략 안통한다고 했음
그야 밖에서는 자기 돈으로 사먹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남의 돈 100만원으로 마음껏 사먹을 수 있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무조건 단가 쎈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거임 그리고 이런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사업수완을 평가하는건 불가능하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