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정식 명칭은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로 남미 전역에 퍼진 굉장히 오래된 축제임.
원래는 아즈텍 이전부터 있던 라틴아메리카의 고유 행사에 카톨릭이 짬뽕이 된 행사로
우리로 치면 추석이나 영미권 추수감사절에 해당하는 날임.....우리처럼 얘들도 차례를 지내는데, 우리나라도 제사상에 향 꼽고 조상들 와서 먹다가세요~ 하는 느낌으로 조상들이 저승에서 잠깐 와서 놀다 가세요 하는 느낌.
반대로 할로윈은 시작은 굉장히 의미가 않좋은 불길한 날로,
켈트 민족 행사인데, 브리튼 땅이 워낙에 흉흉하고 맨날 사람이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나가다 보니 귀신들이 돌아다니니 우리가 귀신 분장을 해서 액땜이나 하자고 만든게 지금은 걍 코스프레 행사가 된거.
디아 데 로스 무에스토스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별거 없고,
'망자 의 날 -디아 데(of the day) +(로스-스페인 남성 정관사 Los- 무에르토(-남성 명사 -죽음)+ 스(복수형)- '임.
걍 라틴 아메리카 전체적인 날이지만 수상할 정도로 멕시코가 이 날을 좋아하고 자기들 고유 날이라고 우기는 중임.
정식 명칭은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로 남미 전역에 퍼진 굉장히 오래된 축제임.
원래는 아즈텍 이전부터 있던 라틴아메리카의 고유 행사에 카톨릭이 짬뽕이 된 행사로
우리로 치면 추석이나 영미권 추수감사절에 해당하는 날임.....우리처럼 얘들도 차례를 지내는데, 우리나라도 제사상에 향 꼽고 조상들 와서 먹다가세요~ 하는 느낌으로 조상들이 저승에서 잠깐 와서 놀다 가세요 하는 느낌.
반대로 할로윈은 시작은 굉장히 의미가 않좋은 불길한 날로,
켈트 민족 행사인데, 브리튼 땅이 워낙에 흉흉하고 맨날 사람이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나가다 보니 귀신들이 돌아다니니 우리가 귀신 분장을 해서 액땜이나 하자고 만든게 지금은 걍 코스프레 행사가 된거.
디아 데 로스 무에스토스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별거 없고,
'망자 의 날 -디아 데(of the day) +(로스-스페인 남성 정관사 Los- 무에르토(-남성 명사 -죽음)+ 스(복수형)- '임.
걍 라틴 아메리카 전체적인 날이지만 수상할 정도로 멕시코가 이 날을 좋아하고 자기들 고유 날이라고 우기는 중임.
단순 추모라기 보다는 그때 나름 명절기간이고 가족단위로 소소하게 지내는 추석 성묘하고 가족끼리 모여서 늬집딸은 왜 시집 안가네마네 누구 어디 회사 다니네 하면서 마리아치 불러다가 노래 부르고 먹고 뭐 그런 진짜 평범한 명절인데.....
007 스펙터에서 그 날을 전국적인 죽은자들의 국군의날 열병식 퍼레이드 마냥 표현했다가 그대로 멕시코가 벤치마킹 한거....
원래 할로윈 취지가 귀신들 돌아다니는데 귀신 사이에 인간이 귀신인척 해꼬지 안당하는 날임. 반대로 사람 사이에서 귀신이 사람인냥 안심하고 돌아다니면서 즐기는 날은 로스 무에르토스. 시기도 비슷하게 10월 말, 11월 초하루로 거의 비슷함.
쟤네 입장에선 평범한 인간이 코스프레가 되는구나ㅋㅋ
오... 이런날도 잇구나... 지식이 늘었다..
죽은자들의 날은? ㅋㅋ
막컷 박쥐랑 얘기하는거 왤케 귀엽지 ㅋㅋ
정식 명칭은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로 남미 전역에 퍼진 굉장히 오래된 축제임. 원래는 아즈텍 이전부터 있던 라틴아메리카의 고유 행사에 카톨릭이 짬뽕이 된 행사로 우리로 치면 추석이나 영미권 추수감사절에 해당하는 날임.....우리처럼 얘들도 차례를 지내는데, 우리나라도 제사상에 향 꼽고 조상들 와서 먹다가세요~ 하는 느낌으로 조상들이 저승에서 잠깐 와서 놀다 가세요 하는 느낌. 반대로 할로윈은 시작은 굉장히 의미가 않좋은 불길한 날로, 켈트 민족 행사인데, 브리튼 땅이 워낙에 흉흉하고 맨날 사람이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나가다 보니 귀신들이 돌아다니니 우리가 귀신 분장을 해서 액땜이나 하자고 만든게 지금은 걍 코스프레 행사가 된거.
디아 데 로스 무에스토스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별거 없고, '망자 의 날 -디아 데(of the day) +(로스-스페인 남성 정관사 Los- 무에르토(-남성 명사 -죽음)+ 스(복수형)- '임. 걍 라틴 아메리카 전체적인 날이지만 수상할 정도로 멕시코가 이 날을 좋아하고 자기들 고유 날이라고 우기는 중임.
원래 할로윈 취지가 귀신들 돌아다니는데 귀신 사이에 인간이 귀신인척 해꼬지 안당하는 날임. 반대로 사람 사이에서 귀신이 사람인냥 안심하고 돌아다니면서 즐기는 날은 로스 무에르토스. 시기도 비슷하게 10월 말, 11월 초하루로 거의 비슷함.
정보추
칼 리코-잭
오... 이런날도 잇구나... 지식이 늘었다..
헉 진짜? 나 몰랐어.. 인생 손해봣네 ㅠ
로스 무에르토스가 그 영화 코코의 배경이 된 그거 맞죠? 망자의 날이었나 그거
게임이라던가는 죽은 자의 날이랑 할로윈이랑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지.
와드. 너.진.똑
Ch.하루P
정식 명칭은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로 남미 전역에 퍼진 굉장히 오래된 축제임. 원래는 아즈텍 이전부터 있던 라틴아메리카의 고유 행사에 카톨릭이 짬뽕이 된 행사로 우리로 치면 추석이나 영미권 추수감사절에 해당하는 날임.....우리처럼 얘들도 차례를 지내는데, 우리나라도 제사상에 향 꼽고 조상들 와서 먹다가세요~ 하는 느낌으로 조상들이 저승에서 잠깐 와서 놀다 가세요 하는 느낌. 반대로 할로윈은 시작은 굉장히 의미가 않좋은 불길한 날로, 켈트 민족 행사인데, 브리튼 땅이 워낙에 흉흉하고 맨날 사람이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나가다 보니 귀신들이 돌아다니니 우리가 귀신 분장을 해서 액땜이나 하자고 만든게 지금은 걍 코스프레 행사가 된거.
Ch.하루P
디아 데 로스 무에스토스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별거 없고, '망자 의 날 -디아 데(of the day) +(로스-스페인 남성 정관사 Los- 무에르토(-남성 명사 -죽음)+ 스(복수형)- '임. 걍 라틴 아메리카 전체적인 날이지만 수상할 정도로 멕시코가 이 날을 좋아하고 자기들 고유 날이라고 우기는 중임.
멕시코에서 망자의 날이 축제가 된건 007 스펙터 영화탓 ㅎ 10년도 안됨
인간사이에 있는 귀신을 만나보고싶다
축제자체는 무지 오래되었음. 007 스펙터탓은 소소한 가족~동네 단위 차례/성묘 행사가 나라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열병식으로 늘게 만든 거 뿐임.
뭐 한국 추석 설 수준의 행사를 축제라 부르긴 어렵고 예를들면 추석인데 막 퍼레이드 하고 관광객오고 이런 축제가 된거죠 ㅋㅋ
와 나 그거 영화관서 봤는데 세월참
쟤네 입장에선 평범한 인간이 코스프레가 되는구나ㅋㅋ
막컷 박쥐랑 얘기하는거 왤케 귀엽지 ㅋㅋ
죽은자들의 날은? ㅋㅋ
죽은자의 날은 그냥 추모정도 하는 날인데 007 영화에 엄청난 축제로 묘사해서 사람들이 그거 기대하고 멕시코에 가니까 멕시코에서 아예 영화처럼 축제를 만든거 ㅋㅋ 007 스펙터가 2015년이니까 10년도 안됨
단순 추모라기 보다는 그때 나름 명절기간이고 가족단위로 소소하게 지내는 추석 성묘하고 가족끼리 모여서 늬집딸은 왜 시집 안가네마네 누구 어디 회사 다니네 하면서 마리아치 불러다가 노래 부르고 먹고 뭐 그런 진짜 평범한 명절인데..... 007 스펙터에서 그 날을 전국적인 죽은자들의 국군의날 열병식 퍼레이드 마냥 표현했다가 그대로 멕시코가 벤치마킹 한거....
팀 버튼이 썼던 굴소년 이야기 생각난다
오
??? : 제가 얼굴에 일본식 부카케? 화장 하얗게 하고 갔더니 흡혈귀 뱀파이어인줄 알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할로윈이 귀신 돌아다니는 날이라 인간으로 변장하면 습격당할 수 있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속편이 머리에 그려진다 어쩌다 또 산에서 내려가야 할 일이 생긴 흡혈귀가 분장 안 한 소년(소녀?)를 다시 만나는 이야기 퍄 소년이어도 겁나 맛있는 bl이고 소녀라도 겁나 맛있는 순애물이 된다 와 진짜 미식 그 자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