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애초에 사회 발전에 쓸모없는 학과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임
지금 AI가 저작권 범죄악용 대량실업 관련해서 부작용 엄청 터지고 있는데도 대책조차 마련 못하고 있는 이유가
AI 관련 담론에서 사회학이나 윤리학 같은 학자들을 아예 배제시켜 버린 부작용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애초에 사회 발전에 쓸모없는 학과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임
지금 AI가 저작권 범죄악용 대량실업 관련해서 부작용 엄청 터지고 있는데도 대책조차 마련 못하고 있는 이유가
AI 관련 담론에서 사회학이나 윤리학 같은 학자들을 아예 배제시켜 버린 부작용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그냥 돈벌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한거지 필요없는게 아님
금융권 돈 존나 버는데 자리 한정되서 난다긴다 하는 스펙괴물들도 우수수 떨어지는것마냥
자리가 부족해서 어지간한 괴물들은 힘든거
문과는 자동화에 치명타를 몇번이고 맞은터라
애초에 대학원생 wwe마냥
그냥 문송은 밈인데 이걸 다큐로 받아들여서 욕하는 애들이 생겨나서 이런 풍조가 생겼다고 봄
이게 맞음 그냥 자리는 몇개 없는데 사람은 걸러야 하니까
대충 적당히 구실 붙여서 서류접수도 못하게 커트라인을 자꾸 높이는거.
애당초 처음에는 법대였다가 그다음엔 경영 경제 그러다가 경제는 빠지고 그러다가 경영도 커트당하고 이제는 이과도 자연계는 커트당하는 상황.
다음에는 누가 그렇게 될지 모르지.
요즘엔 아예 공통과목이고
과학 기초라봐야 중등 고등1학년 과정에서 어느정도 떼는데 사람을 얼마나 얕게 보면 그러는지 어이가 없음
자기 전공 아닌데 자기가 공부하면 전공자들 금방 따라잡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도 그렇고
참 문송 밈이 그냥 우스갯소린데 미친인간들 많이 양산해냄
생각해보면 저 둘이 도덕관념따위 내다버린 놈들이라는 게 현대 사회의 저주임
인류의 구원자 소리까지 들으면서 추앙받으니 제일 큰 결점조차 비판하지 못하는 성역화가 되어버렸고
제일 비판받아야 할 도덕관념의 결여조차 혁신가를 위한 당연한 덕목으로 추켜세워지니 결국 이 꼬라지가 남
애초에 사회 발전에 쓸모없는 학과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임 지금 AI가 저작권 범죄악용 대량실업 관련해서 부작용 엄청 터지고 있는데도 대책조차 마련 못하고 있는 이유가 AI 관련 담론에서 사회학이나 윤리학 같은 학자들을 아예 배제시켜 버린 부작용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 저게 제일 쓸모없대서 철학과 다 뒤졌는데..?
모든 과학의 기반이 철학인데 철학 대우가 너무 처참함..
폐지도 아니고 비중만 줄였을 뿐인데 부작용이 너무 빨리 & 세게 찾아옴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별거냐 이게 쓸모없으면 그게 포스트 아포칼립스고 세기말이지
그래서 지금 그 결과는 뉴스 사건사고란에서 볼 수 있잖아
그래서 님 말대로 소수를 위한 인문학 따위 집어치우고 다수에게 이익을 주는 이공계만 밀어붙이는 그런 사회를 사이버펑크라고 부르지 않냐 인간의 감성과 도덕따위 집어치우고 철저하게 이윤만으로 돌아가는
엄연히 말하면 국어도 문과과목이자나
폐지도 아니고 비중만 줄였을 뿐인데 부작용이 너무 빨리 & 세게 찾아옴
그것도 필요없다는 인간들도 있음... 저거 안하면 말도 못하냐고...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별거냐 이게 쓸모없으면 그게 포스트 아포칼립스고 세기말이지
애초에 사회 발전에 쓸모없는 학과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임 지금 AI가 저작권 범죄악용 대량실업 관련해서 부작용 엄청 터지고 있는데도 대책조차 마련 못하고 있는 이유가 AI 관련 담론에서 사회학이나 윤리학 같은 학자들을 아예 배제시켜 버린 부작용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다수 개인들 일신에는 별 의미가 없어서. 인간사회 최상의 학문은 사람을 다르는 인문사회학이지만 그걸 배워서 유효하게 쓰는 사람은 몇 안됨. 반대로 이공계는 개인의 일신에 유효하게 이익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나15
그래서 님 말대로 소수를 위한 인문학 따위 집어치우고 다수에게 이익을 주는 이공계만 밀어붙이는 그런 사회를 사이버펑크라고 부르지 않냐 인간의 감성과 도덕따위 집어치우고 철저하게 이윤만으로 돌아가는
문제는 그런 식으로 하나둘 배제하다가 요즈음은 당연했던 게 당연하지 않은 식으로 돌변하고 있는 게 많지.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다 인류 전반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중.
이게 얼마나 근시안적인 생각인지는 역사책만 봐도 정말 수두룩하게 나옴.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좋은 시민이 되는것보다는 내가 잘 사는 학문을 익히는게 합리적 선택이니까.
구글 번역기 만들때 언어학자는 단 1명도 연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하지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도덕을 버리고 이윤만 쫓는 게 합리적으로 옳은 선택이라고요? ....님 제발 어디 회사 같은 거 운영한다고 하지 마십쇼
상위 1프로 자산가한텐 합리적이겠지만 넌 절대 아님
님이 이렇게 인터넷에 영양가 없는 주장을 펼칠 수라도 있게 된게 ㅋㅋ 우리나라를 위해 인터넷을 도입한 분들 때문인게 존나게 웃기네요
교육계에선 꾸준히 나오긴해.... 만들어질 떄가 군부였고 그때 나라에 충성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올려졌었던 과거가 있어서.... 인성 문제는 체육쪽에서 많이 가져갔고 체육계의 노력으로 연구자료도 많이 나와있어서 자주 공격당했었음....
? 저게 제일 쓸모없대서 철학과 다 뒤졌는데..?
알뭐시기
그래서 지금 그 결과는 뉴스 사건사고란에서 볼 수 있잖아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역사학과 폐지 운운하는 거 자체가 자폭 아니냐....? 그럼 일본하고 중국 상대로 어떻게 대응할래?
교육부 공무원이 학과 개편하는 자리에서 '드디어' 국문과가 영문과보다 적어졌다고 발언해서 자리에 있던 국문과 교수가 한국인맞냐고 조졌다는 썰도 있음
그건 내세우는 사람의 지능 문제를 의심케 하거든.
모든 과학의 기반이 철학인데 철학 대우가 너무 처참함..
철학이 결여된 과학은 이런 괴물을 낳는다지
역사교육을 개판으로 하니까 나라 정치 경제가 아따구임
우리가 사는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건 어떤 기술혁신도 과학도 아닌 사상이었으니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철학을 대신하는 과목인데 정작 대학가보면 모든 전공과엔 그에 해당하는 철학파트가 있음. 철학은 철학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모든 학문과의 융합가능성때문에 유용한것
크아악 전공관련 역사 고통스럽다!
도덕과 철학을 안배우고 대학에 갈수있게된 결과 물질만능주의가 됬기 때문
도덕 교육안하는 나라가 어떻게 되나 궁금하면 중국을 보면 됨
도덕(윤리) 기술 가정 이 세가진 없어지면 안된다..
기가ㄹㅇ 진짜 일상생활에 도움도는거 정말 많은데 등한시하는게 안타까움
기술 발전도, 돈버는 것도 사람이 하는거지 금수새끼들이 하는게 아닌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학문을 포기하니 세상이 미쳐돌아간다고 생각함
약 8년전에 교육계어서 도덕교과 폐지하잔 담론이 활발했음 지금은 다 닥친듯 ㅋㅋ
정치나 경제보믄 저거 첨부터 배워야 하는 애들 많다
이과 학문이 발전가능성을 보여준다면 문과 학문은 발전의 방향을 보여줌
그냥 돈벌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한거지 필요없는게 아님 금융권 돈 존나 버는데 자리 한정되서 난다긴다 하는 스펙괴물들도 우수수 떨어지는것마냥 자리가 부족해서 어지간한 괴물들은 힘든거 문과는 자동화에 치명타를 몇번이고 맞은터라 애초에 대학원생 wwe마냥 그냥 문송은 밈인데 이걸 다큐로 받아들여서 욕하는 애들이 생겨나서 이런 풍조가 생겼다고 봄
이게 맞음 그냥 자리는 몇개 없는데 사람은 걸러야 하니까 대충 적당히 구실 붙여서 서류접수도 못하게 커트라인을 자꾸 높이는거. 애당초 처음에는 법대였다가 그다음엔 경영 경제 그러다가 경제는 빠지고 그러다가 경영도 커트당하고 이제는 이과도 자연계는 커트당하는 상황. 다음에는 누가 그렇게 될지 모르지.
사실 공장 자동화율 높은게 공과계열도 치명상 맞는거고 it발전하고 사무자동화 시작하면서 문과들 갈려나간것마냥 공과계열 자리도 갈려나간다는 소린데 뭔 이과의 승리니 뭐니 하는지 모르겠더라
사실 이과도 특정 과 몇개 아니면 자기 전공 밖에서는 업무 능력에서 문과랑 크게 차이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자리 자체가 줄고 기업들이 직원 교육을 모두 사회 책임으로 떠넘겼기 때문ㅋㅋㅋㅋㅋㅋㅋ
몇몇 커뮤에서 문과라는 단어를 '기초적인 과학상식도 모르는 한심한 자들'이라는 의미로 사용해대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지역 비하 발언해대며 낄낄거리는 새끼들과 무슨 차이인지 싶다.
요즘엔 아예 공통과목이고 과학 기초라봐야 중등 고등1학년 과정에서 어느정도 떼는데 사람을 얼마나 얕게 보면 그러는지 어이가 없음 자기 전공 아닌데 자기가 공부하면 전공자들 금방 따라잡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도 그렇고 참 문송 밈이 그냥 우스갯소린데 미친인간들 많이 양산해냄
도덕 가르쳐도 이모양인데 없으면 중국꼴 나는 거지
나왔었음... 최근까지만해도 간간히나오는걸로아는데 이젠없나?
인문학 쓸모없다고 얘기하는 새끼들 치고 머리좋고 똑똑한 애들은 본적이 없음.
고등학교 때 이과 택한 게 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것들. 그런데 그런 애들이 이공계 쪽 지식도 미천한 게 티가 남
애초에 머리 좋은 애들중 고르고 고른 인재인 학문으로 밥먹고사는 교수쯤 되면 남 함부로 안깎아내림 전공이 어디든 남 깎아내리고 남 학문 깎아내리는건 가만보면 반지성주의자에 가까운 사람밖에 없더라
진짜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모든 항목에 통달했지. 거기에 추가로 자기 전문분야를 좀 더 잘 하는 거고. '쓸모없는 학문이 있다' 라는 생각 자체가 '저는 존.나 무식합니다' 라는 자기증언이나 다름없음.
따지고 보면, 공중도덕과 사람들의 인성들이 치안에 주는 부담감과 사회 전반적인 상호 신뢰가 가지고 오는 비용 감소 효과가, 도덕 과목 축소에 따른 치안 비용 상승보다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하면 좀 그런가?
그렇게 말 안하면 설득이 안되는 세상이다
한국은 근현대사 교육 부실해지면 망국으로 가는데...
역사는 국가와 민족의 영혼이다
당장 디지털기술의 선두 주자였던 스티브 잡스와 지금 첨단기술 선두주자인 일론머스크가 도덕따윈 개나준 사람인걸 생각하면 ...
생각해보면 저 둘이 도덕관념따위 내다버린 놈들이라는 게 현대 사회의 저주임 인류의 구원자 소리까지 들으면서 추앙받으니 제일 큰 결점조차 비판하지 못하는 성역화가 되어버렸고 제일 비판받아야 할 도덕관념의 결여조차 혁신가를 위한 당연한 덕목으로 추켜세워지니 결국 이 꼬라지가 남
사람 말귀를 못 알아처먹는 것들에게 도덕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걸까 진짜 어렵네.
수능만 자알 보면 만사 오케이라는 (주)우리아이교 신도들이 설치는데 될리가 있나 ㅋㅋ
글쎄.. 중학교 수준의 도덕은 그냥 사회규범 주입하는거라서 역효과도 많이 나는거 같은데
순수인문계 사람으로써 저런말 들을때마다 화난다 진짜...
저거 가르쳐서 사회로 내보내는 지금도 예의, 질서, 도덕 등이 없는 짐승 언저리들 많은데 저거 안 배우는 시대가 외버리면 얼마나 개판을 치려고..?
그냥 존재감이 없어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학문이 취업에 소용없으니 폐지해야된다 만다 이런소리가 나오는거 자체가 존나웃기네 그들이 원히는 사회는 이공계로만 이루어지고 문화생활 일체 없는 사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