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그 몽골 연맹의 수장으로 군림한 보르지긴 일족의 적자여서 그 혈통빨로 세력 형성함. 반대로 의형제인 자모하는 혈통면에선 테무진에게 밀리는 편.
유목민들은 정주민 이상으로 혈통을 따지기 때문에 유목 군주들 중에 혈통이 낮은 사람은 흔치 않음. 중국 4대 정복 왕조(요, 금, 원, 청)의 창건자들도 전부 혈통이 좋았음.
정복하고나서는 정복 국가에 궁에서 살기는 했는데 (업무는 봐야하니까...결제 서류 가져왔는데 왕이 어디 있는줄 모르거나 엄청 달려가야하면 나라가 굴러가나...그래서 정복후에도 서류 작업 때문에 행정쪽은 정복한 민족 관리로 채용했다고함)
평생 유목 생횔히던 사람들이라 엄청 답답해했다지...
유언이 기가 막히지ㅋㅋㅋㅋㅋㅋ
두가지가 대표적인데
하나는 자손들에게 말을 타고 끊임없이 달려도 끝나지 않을 영토를 주겠다와
다른 하나는 민족말살 명령ㅋㅋㅋㅋ심지어 이거 통수임ㅋㅋㅋㅋ
물론 인간자체로는 대단하다고 본다
가까이 두었던 주변인물들 대부분이 ㄹㅇ능력본위+같은 부족은 커녕 자기 암시도했던 장수도 있었음
몽골이 그 시대 기준으로도 좀 과하긴 하지만, 정도의 차이일뿐 다들 그러고 살던 시절임.
당장 정주민족이 강할 때는 갈라치기, 차도살인, 직접 학살 등의 방법으로 유목민족들을 끊임없이 '관리'해왔음. 수레바퀴 수준 마저도 넘어서 노인, 아이, 여성까지 싸그리 다 죽인 사례도 적지않을 정도임.
토벌하려 온거지 점령할 건 아니니까 현지인은 필요없는데, 그렇다고 놓아주면 훗날 복수를 하려고 들 가능성이 높고, 데려가자니 오랑캐라고 부르면서 멸시하던 것들을 받아들이고 관리하는 것도 싫거든.
결론적으로 몽골-금-송의 관계만 따지고 보면 뻑하면 학살 당하던 애들이 강해져서 역으로 수레바퀴를 시전한 거지 딱히 선악을 따질만한 관계가 아님. 아프간(호라즘) 및 그 서쪽으로는 처음보는 분들이 수레바퀴를 시전하시니 이렇게까지 할 원한관계는 없지않냐고 억울해할만하고.
"하차합니다 작가님도 수레바퀴 앞에 서세요."
사이다패스물인줄 알았는데 염산수준
유목민 세계의 금수저는 맞는데 초반에 혈통때문에 죽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님
자기 아버디인 예수게이가 자기 엄마 납치혼 해서 자기 낳은거라서..그 부족이 복수하면서 자기 마누라 데리고 감. 친구 부족 도움 받아서 겨우 그 부족 박살내니..임신 중..
있지 않나?
금수저 맞긴 함. 그러니 아빠 안다였던 옹칸이 받아줬지.
황금수저면 뭐함 가문이 망해서 백성이 없는데
"하차합니다 작가님도 수레바퀴 앞에 서세요."
"잠깐 기다리셈 내가 2m짜리 바퀴 끌고옴"
ㄱㅊ수레바퀴 크기에 맞도록 늘려줌
작가가 테세우스라면
있지 않나?
칭 칭 칭기즈칸 있긴 있었지
우리나라에도 더빙해서 공중파에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
힘들다는거지 유명세에 비해 적은건 사실이니까
칭~칭~칭기스칸 애날까 뭐날까 애날까 입만맞춰
2000년도 이후에 나온 사극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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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horse
유목민 세계의 금수저는 맞는데 초반에 혈통때문에 죽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님
gogohorse
어.. 황금수저로 태어난 건 맞는데 어릴 때 수저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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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horse
자기 아버디인 예수게이가 자기 엄마 납치혼 해서 자기 낳은거라서..그 부족이 복수하면서 자기 마누라 데리고 감. 친구 부족 도움 받아서 겨우 그 부족 박살내니..임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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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도 혈통인데 능력이 숙적인 자무카가 우위였다가 결국 앞지르는 성장성은 인정해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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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맞긴 함. 그러니 아빠 안다였던 옹칸이 받아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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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수저면 뭐함 가문이 망해서 백성이 없는데
부인 임신시기애매한데 아닌거같으니 손님 뜻의 이름을 장남한테 준게 진짜. ㅋㅋㅋㅋ
gogohorse
카마그 몽골 연맹의 수장으로 군림한 보르지긴 일족의 적자여서 그 혈통빨로 세력 형성함. 반대로 의형제인 자모하는 혈통면에선 테무진에게 밀리는 편. 유목민들은 정주민 이상으로 혈통을 따지기 때문에 유목 군주들 중에 혈통이 낮은 사람은 흔치 않음. 중국 4대 정복 왕조(요, 금, 원, 청)의 창건자들도 전부 혈통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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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계급이 맞긴 하지만 유목민들 특성상 녹록치 않음 유목민으로 대제국을 이룬다는 게 힘듬 그래서 훈족이나 거란족 이런 애들이 대단했던 것
황금수저였다가 몰락몇번하고 다시일어서서 자기가 제국황금혈통 만들었으니 난놈이지뭐
꿀쟘이던데 말무사 자무카
차마 주인공이 한 사이다패스 업적은 못보여줘서 그 파트는 축략해서 넘긴 ㅋㅋㅋ
수레바퀴 굴러가욧?
사이다패스물인줄 알았는데 염산수준
처음부터 항복 하면 온전하게 보전해줌 처음에 항복기회 줬는데 항복 안하면 우리가 아는 수레바퀴가 나옴
처음부터(모욕 좇나 쎄게함) 이러고 항복 하는 국가들은 병1신쪼다임 ㄹㅇ.
웃기는게 대체 어떤 나라가 군대왔다고 순순히 항복함. 그냥 피에 ㅁㅊㄴ들임
칭기즈칸은 근데 한곳에 정착해서 살긴 했음? 이 사람도 계속 이곳저곳 이동하며 살았던 양반인가?
농경사회에서 살던 사람 기준으로 유목민을 바라보면 엄청나게 이상한게 많음
정복하고나서는 정복 국가에 궁에서 살기는 했는데 (업무는 봐야하니까...결제 서류 가져왔는데 왕이 어디 있는줄 모르거나 엄청 달려가야하면 나라가 굴러가나...그래서 정복후에도 서류 작업 때문에 행정쪽은 정복한 민족 관리로 채용했다고함) 평생 유목 생횔히던 사람들이라 엄청 답답해했다지...
kbs에서도 방영했던 칭기즈칸 사극
1부랑 2부로 나눠서 만들어야겠네. 야인시대처럼 ㅋㅋㅋㅋㅋㅋ
하나 있지 않나. 대조영 이후에 방영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https://youtu.be/BEkJY85Ir3M?si=ucqVBiDkokI7OAHJ KBS 더빙으로도 나왔다...
생각보다 많지않네
만들거면 몽골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자본과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다른 나라는 남의 역사라 딱히 관심도 없고 흥행도 못해서 안 만드는.
뻐꾸기가 뭐야? 내 친자 아니였다는 뜻?
아들이 아내가 납치당하고 1년정도 적진에서 ㄱㄱ당해서 낳은 아이라는 의혹이 있음.
NTR당한거 찾아온거고 친자논란 ㅈ까 내 애임 했음
정실인 아내 보르테가 상대 메르지트족에 몇개월동안 납치된상태+임신크리라 혈통의 의심이 많이감
징키즈칸 젊은 시절에 적대 부족의 본진 기습으로 아내가 타 부족의 아내로 지낸 시절이 있음. 다시 돌아왔을 때 자식 들고 돌아와서 당시 논란이 있었음.
ㅇㅇ 칭키스칸 아내가 납치당해서 첫째 아들을 임신함 문제는 이게 칭키스칸의 아들인지 납치돼서 얻은 아들인지 알 수가 없었다는 거
친자를 논하는 놈들은 모두 수레바퀴앞에 세우겠댜
아내가 상대부족에게 납치당함 > 구해주고보니 임신 > 그래서 낳은 첫째 주치는 테무진 친자가 아니라는 설이 있음
그래서 첫째인 주치는 높은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 몽골이 아닌 메르키트족이라 멸시당했고 이후 세상을 등지고 아무도 안 사는 추운 지방에 틀어박혀 살다 칭기즈칸보다 일찍 죽음.
자기 영지로 받은 러시아에서 죽었는데 아무도 안 사는 곳은 뭔소리야
소통을 단절했다는 의미로 쓴 거였는데 표현을 좀 이상하게 해버렸네.
친환경전사 칭기스칸
발암 고구마 전개가 80%정도 이어지다가 20% 사이다 퍼지려고 하다가 죽고 끝남 ㅠ
근데 어릴적에 드라마 봤던 것 같은데
헤르만 헤세도 징키스칸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정말 웃긴점 징키스칸은 유목민 치고는 관대하고 자비로워서 몽골 통일한것.... 유목민 평균이 저거보다 잔인했다고 보면됨 ㄷㄷ
좋은 혈통지도자라 그부분 컴플렉스없어서 자무카가 결국엔 혈통이 밀리니 잔혹하게 나갔다가 거기서 징기스칸이 결국우위를 점햇다는평이 있음
유언이 기가 막히지ㅋㅋㅋㅋㅋㅋ 두가지가 대표적인데 하나는 자손들에게 말을 타고 끊임없이 달려도 끝나지 않을 영토를 주겠다와 다른 하나는 민족말살 명령ㅋㅋㅋㅋ심지어 이거 통수임ㅋㅋㅋㅋ 물론 인간자체로는 대단하다고 본다 가까이 두었던 주변인물들 대부분이 ㄹㅇ능력본위+같은 부족은 커녕 자기 암시도했던 장수도 있었음
인재채용할 때 주변 신하들이 출신 갖고 물고 넘어지니까 "난 살아남으려고 들쥐 뜯어먹으며 산 인간이다. 나부터가 밑바닥 인생이었는데 뭐 어떠냐."며 일축시켰다지.ㅋㅋㄱ
쌍남자 그잡채
밑바닥으로 살지만 혈통은 짱짱햇던 그렇다고 녹록치는않던 하지만 결국엔 최대제국황제
진짜 성장기보면 대단하다고 밖에 할수가 없음 트라우마랑 자기한계를 자기가 직접 극복함
칭기즈킨이 남긴 유명한말 아직도 종종 찾아봄 ㄹㅇ씹상남자
??? : 어허! 환경전사물이라고 하지 못할까!
선협물의 학살 단위를 현실에서 실현한 얼마 안되는 인간...
얘랑 히틀러랑 다른게머임
얘는 승리했고 히틀러는 패배했어
일단 항복권유는함 그리고 무진장 조공쎄게받아대기
눈치 잘 챙기면 인종 상관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음.
호라즘은 선빵+무시등 뒤질만해서 뒤지긴 했지ㅋㅋ
아무 이유없이 학살 하진 않음. 히틀러는 유대인 죽일때 아무이유 없었고 징키스칸은 그래도 전쟁중이라던가, 사신을 모욕 했다던가 라는 이유라도 있음.
얘한테 당한 나라는 이름이 몇번이나 바뀌어서 이제 기억이 없고, 후자는 아직 그대로라 기억이 남아있어
1000년대 사람과 1900년대 사람이라는 차이,
몽골이 그 시대 기준으로도 좀 과하긴 하지만, 정도의 차이일뿐 다들 그러고 살던 시절임. 당장 정주민족이 강할 때는 갈라치기, 차도살인, 직접 학살 등의 방법으로 유목민족들을 끊임없이 '관리'해왔음. 수레바퀴 수준 마저도 넘어서 노인, 아이, 여성까지 싸그리 다 죽인 사례도 적지않을 정도임. 토벌하려 온거지 점령할 건 아니니까 현지인은 필요없는데, 그렇다고 놓아주면 훗날 복수를 하려고 들 가능성이 높고, 데려가자니 오랑캐라고 부르면서 멸시하던 것들을 받아들이고 관리하는 것도 싫거든. 결론적으로 몽골-금-송의 관계만 따지고 보면 뻑하면 학살 당하던 애들이 강해져서 역으로 수레바퀴를 시전한 거지 딱히 선악을 따질만한 관계가 아님. 아프간(호라즘) 및 그 서쪽으로는 처음보는 분들이 수레바퀴를 시전하시니 이렇게까지 할 원한관계는 없지않냐고 억울해할만하고.
안만들리가 없고 실제로 만들었다
대충 뒷부분 자르면 가능하다고 보여준게 킹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