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소에서 쭉 서있는 줄 따라서 오니까 한 300명은 선 느낌.
사진찍고 글 쓰다보니 내 뒤로 50명은 선 느낌.
나 먹는건 포기해야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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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소에서 쭉 서있는 줄 따라서 오니까 한 300명은 선 느낌.
사진찍고 글 쓰다보니 내 뒤로 50명은 선 느낌.
나 먹는건 포기해야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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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맛이 문제가 아니라 내 살아생전 공장에서 갓 튀긴 면을 먹어볼 기회가 있기야 하겠냐 싶어서 나 같으면 줄 서서 먹어봄ㅋㅋ
김천-김밥천국 축제,대구-떡볶이 축제,구미-라면 축제...이거 잘하면 경상북도 분식 축제로 발전하겠다.
이게 이거만의 재미가 있음
어제사온 라면 끓여먹었는데 맛있더라 힘내
와 어제 다녀가길 잘했네 ㄷㄷ
와 어제 사먹고 맛있어서 라면만 사올까 했는데 포기하겠다
칠곡에서는 한달 전에 꿀맥 축제가 있었음 특산물인 벌꿀과 수도원 소시지를 활용했대
근데 맛이 문제가 아니라 내 살아생전 공장에서 갓 튀긴 면을 먹어볼 기회가 있기야 하겠냐 싶어서 나 같으면 줄 서서 먹어봄ㅋㅋ
여긴 그냥 파는거고 내가 먹어보고 싶은건 여기 현장에서 파는 요리 라면들 ㅠㅡㅜ
미안하다 뒤에 한강라면 조리대 있네 ㅋㅋㅋ 다뒤졌따
근데 신선한게 맛있긴함..
맛있긴함.
난 웨이팅하는 분들은 다 열정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게 이거만의 재미가 있음
요즘은 어짜피 폰 보면서 시간 죽이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 입장에선 줄 서는게 딱히 어마어마한 열정이 아니여도 됨. 걍 어짜피 내가 하는 거 하면서 줄서는 건 덤이라.
ㅇㅇ 난 이렇게 현장 중계도 하고 하다보니 요즘 편한 세상이긴 함 ㅋ
와 어제 다녀가길 잘했네 ㄷㄷ
젠장 ㅜㅡㅜ 부럽
가즈아!!!
어제사온 라면 끓여먹었는데 맛있더라 힘내
오키
어느 정도임?? 진짜 엄두가 안나서 걍 안갔는데 갓 튀긴 라면 맛 너무 궁금하다
평소 먹던 라면의 갓튀긴 라면을 먹으면... 어?? 이게 이런 맛이었나...? 하면서 뭔가가 뭔가함
더 궁금해지네 ㅋㅋㅋ...
마트나 슈퍼가서 소비기한이 최대한 6개월에 가까운 라면을 골라서 사봐라 비슷하게 느낄 수 있을거다
저런 축제들은 다들 어떻게 알고 찾아간데. 난 맨날 여기서 중계짤만 보는데 ㅋㅋㅋㅋ
마트에서 광고 봄
김천-김밥천국 축제,대구-떡볶이 축제,구미-라면 축제...이거 잘하면 경상북도 분식 축제로 발전하겠다.
매년 11월 전후로 구미 내 라면 판매소비량 개떡상할듯
제스터-광대
칠곡에서는 한달 전에 꿀맥 축제가 있었음 특산물인 벌꿀과 수도원 소시지를 활용했대
어우 배고파지는 축제들 릴레이네
와... 안가볼수가 없군
수제라면도아니고 공장라면이 저리 사람이몰려? ㄷㄷ
... 공장 맥주도 바로 먹을수 있는 견학 코스 줄서는거 몰라?
집구석 유게이라 몰러 ㅁ-ㅁ
알았삼
와 어제 사먹고 맛있어서 라면만 사올까 했는데 포기하겠다
나도 어제 저녁에 왓었어야 함..ㅠ.ㅠ 개 피곤함
너무 많네
.. 내일이 마지막이라고 피크 찍을듯
지역 축제들은 이제 고민 좀 되겠네. 축제 예상 인원을 적게 잡자니 저 사단 날 것 같고... 많이 잡자니, 안오면 큰일이고. 근데 아마 그래도 적게잡긴 할 듯. 점차 반응 보면서 늘려나가면 되니까.
내년엔 더 늘려야할듯
저 오늘 부모님이 가셔서 갓튀긴 라면 사오셔서 지금 딱 물 끓이는 중 ㅎㅎ
지금 먹는 중인데 머 면이 조금 더 쫄깃하고 촉촉한 느낌? 원래 신라면이 100이면 이건 뭐 105정도? 저는 아주 약간 더 나은 편이네여
글구 면도 좀 덜 퍼지는 편이네요
부모님께 효도하셈 ㅋ
기름쩐내가 그렇게 없다던데
현장에서 너구리 한마리 몰고 왔는데 뭔가가 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