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ation은 신께 바치는 공물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답게 이들은 적들이 흘린 피를
프라이마크와 황제에게 공물이자 제물로서 바치는 전통이 있고
그것과 아울러
포로를 다루는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비난을 받는 챕터이다.
리베이터들의 눈에 보기에 바치기 가장 좋은 헌물은
포로들일 테니까...
피와 전쟁의 신 코른이 좋아할 만한 짓만 하는
괴담만 있을 것 같은 챕터지만
의외로 훌륭한 미담이 하나 존재하는 챕터인데,
네크론과의 전쟁인 뎀노스 3차 전쟁에서
타시툰 팍소르라는 8중대 소속 마린이
단 하루 동안 무려 300명이 넘는 뎀노스의 시민들을 구한 공로로
제국 월계관을 수여받은 일이 있다.
(타시툰 팍소르)
뭔 짓을 해도 하여튼 카오스에 힘이 가는 곳이 워햄...
가끔보면 타락 왜 안하나 싶은 챕터들 한둘이 아니야
황제와 코른의 차이는 뭘까?
황줴는 휴미전용 카옼쓰 쉰이라는 궈시다! Waaaaagh!
구럭구나 쒼냐는 waaaaaaaaagh! 시관이누냐 waaaaaaaaa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