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가 된 오늘자 팔찌)
○ 본인 일정 요약
휴가 못써서 금욜 23시에 도착
킨텍스 근처 찜방서 5시간 자고 새벽 6시반쯤 줄서서
chevy콘서트 - 원신 토크쇼 오전 올인
같이 온 친구들이 붕스 대기줄 못견디고 간다길래
같이 호요네컷 - 혼자 원신부스 체험 18시 마감 땡
좋았던 소감 :
코스어 분들로 눈호강
붕스가수분 & 성우분들로 귀호강 해서 좋았고
한창 혼자 남아서 갈곳 없을때, (인파땜에 부스입장 정지)
운좋게 코난& 감우 성우님 (cv. 김선혜) 돌아다니시길래 사인받음.
(깨알 폰이 폴드 감우에디션이셨)
굿즈들엔 미련 없었고 유일하게 갖고싶었던게
원신부스 마치면 주는 7신 색지 였는데
혹했던 마비카를 원트에 받아서 좋았음
아쉬웠거나 별로인 점은 2편에
여담1 푸리나ver 호두대사
여담2
콘서트 마치고 뒷편 출구근처
남자화장실 길게 줄 기다릴때
우연히 푸리나 성우(cv 김하영)님이
스탭 여럿이랑 같이 스쳐가셨었는데
토크콘서트 이전이라
괜히 사람 이목 모일까봐 잠자코 있었음
(다들 스탭목걸이 차고 있는데
그분만 없어서 얼굴보고 알았)
헐 감우누님 언제 온겨
와 성우분 만나다니 부럽
길가다 두 세명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길래 봤는데 드라마 덕에 운좋게 알아봤죠 ㅋㅋ https://youtu.be/n7sW56anHN8?si=M-pQbcVQCKIgLcEH
헐 감우누님 언제 온겨
감우누님이 계셨다니 ㅎㄷㄷ
와 억울하다. 나도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난 성우분들 한분도 못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