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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졸업이라는 개념이 잘 이해가 안가 방송 잘되고있으면 계속 해도되지않나
판떼기가 기업에 매여있으면 그게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닌지라..
그건 뭐 각자 개인 사정이니까 달리 하고 싶은게 있을수도 있고
뭐 조건이 더 좋은 회사로 옮기는 걸 수도 있고 그 회사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하다못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이래저래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잘 되고 있는데 왜 나감? 하는 건 의미가 없음
개념 자체가 이해 안 간다 보다는 왜 졸업하는지 잘 모르겠다에 가까우려남
소속사와의 계약문제 개인사정 등등 이유야 여러가지인데 보통 심각한거 아니면 판때기만 바꿔서 복귀하더라
버튜버가 특이해 보이지만 사실 일반 회사에서도 몇 년 일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 거 생각하면 크게 다를 것도 없기는 함 대기업 다니다가 창업한다고 때려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나가는 기업세애서 개인세로 옮긴다고 해도 딱히 이상한 건 없지
결국 안에 들어있는건 사람이고, 그들에게 버튜버는 직업이고 직업인 이상 퇴사나 이직은 대부분 필연적인거니 어쩔 수 없지. 감안하고 보는수 밖에. 나도 많이 몰입해서 봤던 때가 있어서 남일같지 않구만... 그래도 보는동안은 즐거웠잖아. 조금 내려놓고 보면 그래도 재밌더라고.
Discarded
글쎄... 추억 속에 남기는게 반 쫒아가도 결국 기존과의 괴리감을 토로하는게 반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