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알라라는 말 자체가 The God에 해당하는 아랍어임. 그래서 알라신이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되었고, 비유하자면 외국 기독교인들이 한국 기독교인들을 보고 인들은 하나님신을 믿는군 하는 격임. 물론 저 두 종교가 같은 신을 믿는다고 해도, 그 신이 보낸 으뜸가는 선지자는 누구인가?로 갈라지는 거라.
그건 아님. 정작 그렇게 서로 때려 죽인 본토 유럽이나 미국 기독교도들의 갓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는 걸 알고 있고 이건 이슬람도 같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상식 있는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는 결국 같은 신을 모시면서 서로 하는 말이 다르다고 이렇게 서로 증오하는 걸 안타까워 하긴 함.
종교는 신이 아니라 교리를 믿기 때문임
그러니 교리가 다르니 명목상 같은 신이어도 결과적으로 다른 신을 믿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즉, 신을 믿는데 인간이 가르치는대로 받아들이는게 달라야 한다는게 바로 종교의 정체지
사람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신의 이름을 가져오다니 편리하군
이스라엘=유대교한테 자기들이 상종 못할 이단이라는 것도 인정 안 하고 되도 않는 같은 민족, 같은 하나님의 자식 같은 소리 하지.
유대교 애들은 한국 개신교쪽에서 메이저인 '예수 그리스도'가 등장하는 신약을 아예 없는 걸로 취급하고 오로지 '구약'인데.
무슨 선명교나 마니교가 천주교한테 가서 '우리가 남이가, 한식구다' 이딴 소리 하는 꼴이지.
걔들은 이슬람에서 예수를 인정하는 것도 모를 걸
알긴 하더라. 근데 야훼의 아들이 아닌 예언자 취급하는걸 싫어함.
차이는 삼위일체를 인정하는가 아닌가임 그래서 이슬람에선 예수를 예언자라고만 하지
일부 개신교인은 이슬람교는 고사하고 천주교에서 말하는 하느님과 자기네 하나님조차 다르다고 우긴다던데. 이 말을 들은 우리 동네 신부님 반응: "ㅈㄹ!"
응? 무슬림도 기독교도 아브라함 계통에서 갈라져 나온 형제 아닌가?
같은 아브라함 계열인데 야훼 = 알라인게 당연하지
기독교 예수=야훼 이슬람 예수=예언자=/=야훼
신이란 보는 자에 의해 왜곡되기 마련 다른 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지도
응? 무슬림도 기독교도 아브라함 계통에서 갈라져 나온 형제 아닌가?
걔들은 이슬람에서 예수를 인정하는 것도 모를 걸
휳헤
알긴 하더라. 근데 야훼의 아들이 아닌 예언자 취급하는걸 싫어함.
메시아로 인정하는건 아닐껄?
ㄴㄴ 이슬람에서도 메시아로 인정할껄? 최후의 심판때 닷잘(적그리스도)를 처단하는게 마시히(예수)임 성부=성자를 인정하지 않는걸로 기억함
메시아로 인정 안 해 모세와 동급인 위대한 예언자로 생각해서 최후의 심판 때 내려올 인물로 언급하는 거고 예수를 보냈음에도 실패해서 최후로 내려온 예언자가 무함마드임
같은 아브라함 계열인데 야훼 = 알라인게 당연하지
디젤펑크유저
차이는 삼위일체를 인정하는가 아닌가임 그래서 이슬람에선 예수를 예언자라고만 하지
종교는 정신병
기독교 예수=야훼 이슬람 예수=예언자=/=야훼
좀 다르긴함
애초에 같은 개신교 안에 교파도 서로 인정하지를 않는 경우도 허다한데 당연하다면 당연한 대답임
일부 개신교인은 이슬람교는 고사하고 천주교에서 말하는 하느님과 자기네 하나님조차 다르다고 우긴다던데. 이 말을 들은 우리 동네 신부님 반응: "ㅈㄹ!"
인정하기 싫을수는 있겠지만 개신교 자체가 가톨릭에서 분파된거잖아 (대부분)같은 책을 읽고 비슷한 종교 행위를 하지만 다른 신 인거면 그럼 도대체 어떤 신을 믿는거냐..
우리 목사님이라는 신.
무신론자인 나도 아는 상식 수준인데 저걸 부정해? 어차피 울 나라 개신교라는 것은 따지고 들면 기독교 본토 유럽->미국 거쳐서 그야말로 방계 중에 방계인데 뭐하고 ㅋㅋ
내 초딩 때 교회 전도사는 카톨릭이 이단이랬음 ㅋㅋ
애초에 알라라는 말 자체가 The God에 해당하는 아랍어임. 그래서 알라신이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되었고, 비유하자면 외국 기독교인들이 한국 기독교인들을 보고 인들은 하나님신을 믿는군 하는 격임. 물론 저 두 종교가 같은 신을 믿는다고 해도, 그 신이 보낸 으뜸가는 선지자는 누구인가?로 갈라지는 거라.
그리고 그 선지자 자체를 죄다 인정 안 하는 게 유대교.
같은 신으로 인정하면 그 신의 이름으로 서로 쳐죽였다는 역사가 개뻘짓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그건 아님. 정작 그렇게 서로 때려 죽인 본토 유럽이나 미국 기독교도들의 갓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는 걸 알고 있고 이건 이슬람도 같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상식 있는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는 결국 같은 신을 모시면서 서로 하는 말이 다르다고 이렇게 서로 증오하는 걸 안타까워 하긴 함.
근데 요즘 기독교쪽 칼럼이나 강연 보면 삼위일체를 부정하는데 어떻게 같은 신이냐로 따지는거 같더라
노친네들이 동네 교회에 가서 아이구 우리 목사님 집사님 이러고나 있겠지... 이 사람들한테 예수는 너무 멀리있는 존재임...
예언된 선지자를 누구로 생각하느냐에서 차이가 오던가
종교는 신이 아니라 교리를 믿기 때문임 그러니 교리가 다르니 명목상 같은 신이어도 결과적으로 다른 신을 믿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즉, 신을 믿는데 인간이 가르치는대로 받아들이는게 달라야 한다는게 바로 종교의 정체지 사람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신의 이름을 가져오다니 편리하군
같은 신이라고 하기엔... 예수 걔 그냥 선지자 1임 ㅇㅇ 하는 게 같은 하느님일 리 없지...
오타쿠들이 서로 다른 작품에 나온 같은 캐릭터 다르게 구분하는거랑 같은거 아니냐
예수따위는 우리 선지자 밑 예언자중 하나 하는데 싸움이 안날수가 있나 그리고 교리도 너무다름 같은 신이라고 같은종교는 아님
예수가 무함마드 밑이라고 한적 없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냐
이슬람세계에서도 무함마드는 신이 보낸 최후의 사도이자 예언자이지 무함마드가 모든 존재의 위에 있다 이런건 아닐껄? 오히려 그쪽에서도 예수를 성부=성자를 부정할 뿐이지 메시아라는 것 자체는 긍정할꺼임
기독교입장에서 삼위일체설을 부정하고서는 예수를 긍정한다고 하면 그게 긍정이나 티배깅이지
강연금 만화랑 실사랑 같은거냐고 묻는거랑 비슷한건가
우리나라 소위 주류 기독교라 일컬어지는 대형교회들은 사람들 등골 빨아먹고 자기 배불리는 게 패시브 아냐?애초에 종교의 교리를 따지기는 커녕 제대로 알기나 하나?
이스라엘=유대교한테 자기들이 상종 못할 이단이라는 것도 인정 안 하고 되도 않는 같은 민족, 같은 하나님의 자식 같은 소리 하지. 유대교 애들은 한국 개신교쪽에서 메이저인 '예수 그리스도'가 등장하는 신약을 아예 없는 걸로 취급하고 오로지 '구약'인데. 무슨 선명교나 마니교가 천주교한테 가서 '우리가 남이가, 한식구다' 이딴 소리 하는 꼴이지.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과 통일교는 모두 같음. 아브라함교 기반임. 통일교가 왜 끼냐고? 유대교와 기독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의 차이가 딱 기독교와 통일교만큼 남
그럼 2곳이 같은 곳이니 둘중에 하나만 헌금 내면 다른쪽에도 헌금낸거네요? 천국 말하는거 다르던데 천국 2배 이벤트 인가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지옥 2배 당첨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