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글라스 소스 베이스 기반의 음식인데..
한국에선 포지션이 비슷한 카레라이스에 밀려서, 학교 급식때나 먹고 사회나가선 먹어볼일이 없는 메뉴가 된다...
[맛이 없다라기보다, 카레와 짜장밥 양대 포지션에 겹쳐있다보니...]
데미글라스 소스 베이스 기반의 음식인데..
한국에선 포지션이 비슷한 카레라이스에 밀려서, 학교 급식때나 먹고 사회나가선 먹어볼일이 없는 메뉴가 된다...
[맛이 없다라기보다, 카레와 짜장밥 양대 포지션에 겹쳐있다보니...]
먹으면 이거 먹을바에 카레, 짜장을.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맛
하이라이스 자주 먹는 사람 한 번도 본 적은 없는데, 하이라이스 불호인 사람도 본 적은 없음. 다들 가끔씩 엄청나게 땡기는 구간이 있나봐. 나도 그렇고.
왜인지 초딩때 하이라이스가 짜장과 카레를 섞은건줄 알았음
난 이거 좋아함 이상하게도 돼지고기 보다 주부 9단햄 썰어넣어야 내가 좋아하는 맛이 되드라
저거보다 짜장밥이 더 맛있긴 하지
옅은 돈까스 소스, 경양식 느낌의 소스에 가까웠던거같음
전 짬뽕밥이요 부장님
저거보다 짜장밥이 더 맛있긴 하지
루리웹-6308473106
전 짬뽕밥이요 부장님
저는 그중에 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전 유산슬밥이요
뽕쟁이였네
한국 이젠 ㅁㅇ 청정국이 아니니까....
사장님 여기 짜장면으로 4그릇이요
뽕쟁이다!
왜인지 초딩때 하이라이스가 짜장과 카레를 섞은건줄 알았음
나도 ㅎㅎㅎㅎㅎ
그리고 보니, 나도 어렸을 때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맛이 달랐는데도... 이유가 뭐였을까?
먹으면 이거 먹을바에 카레, 짜장을.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맛
어릴 때에 먹어본 기억이 나서, 하이라시으 루를 사서 해먹어본 결과... 차라리 카레를 할걸.. 하는 허전한 맛이었죠
있으면 먹는데 내가 요리할려면 카레를 만들지 뭐하러 비주류인 저걸 싶음 급식에선 매뉴 종종 달리해야 하니 나오는거고
하이라이스 자주 먹는 사람 한 번도 본 적은 없는데, 하이라이스 불호인 사람도 본 적은 없음. 다들 가끔씩 엄청나게 땡기는 구간이 있나봐. 나도 그렇고.
싫어하는 친구가 있음, 불호는 존재함
난 저거 싫어해서 안 먹음..... 거의 못 먹는다수준으로 싫어함
나도 불호인데 급식 때 나올때마다 걍 소스 안받고 밥만 먹었을 정도
나도 별로... 주니까 먹는거라
불호 추가요
나도 군대때였나 고딩때였나 저거 안받는애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음ㅋㅋ 난 제목처럼 카레느낌이라 무조건 맨밥보단 호감이었는데
난 이거 좋아함 이상하게도 돼지고기 보다 주부 9단햄 썰어넣어야 내가 좋아하는 맛이 되드라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넣어야 더 맛있더라
하이라이스가아니라 주부9단햄을 좋아하는거 아닐까!
무슨맛이었는지 기억도안나네..
구식이
옅은 돈까스 소스, 경양식 느낌의 소스에 가까웠던거같음
돈까스소스.. 그러니깐 좀 알꺼같다 땡큐 ㅋ
난 이상하게 급식으로 나온 하이라이스를 엄청 좋아했음 심지어 카레나 짜장보다 더 좋아했어
우리집은 자주해먹었는데 느낌만 비슷하고 완전히 다른음식인건 처음알았네
먹고싶은데 파는데도 잘안보여 ㅋㅋㅋ
highrice 는 가격이 high해서 먹기힘듬 흐히흫히히흐히
카레 하위호환인줄 알았는데
나도 진짜 좋아했는데 이제 어떤 맛이였는지 기억이 안나...
하이라이스에 계란후라이 올려먹으면 존맛임
돈까스 소스에 비벼 먹는 느낌이었음. 맛 없었어...
그건 당신이 맛없는 하이라이스를 먹은것이오... 맛있는건 그런맛 안남
너가 잘하는대를 안가봐서 그래~~
저거 참 애매함....면류 좋아해서 대입해보면 다른 한쪽은 완전 메이저(짜장면)다른쪽은 마이너(카레우동)인대 수긍할만함..저걸로는 뭐가있지?..있긴한가
카레라이스랑 짜장밥이랑 섞으면 하이라이스됨??
돈가스소스에 밥 비벼 먹는 느낌이라 싫음
이거 레시피대로 해주면 시다고 이게 뭐냐고 싫어하던데
토마토 레드와인 데미그라스 간장인데 시지 그러면...
카레보단 맛과 향이 부드러워서 좋아하긴 함
뭐가 맞는거임? 해시 라이스다. 일본인이 만든 하야시 라이스다 몇몇 의견 있던데
하야시라이스가 맞음 이게 사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일본 음식이고, 그래서 일본애들이 하야시라이스라고 부르니깐 하야시라이스가 맞는 거지 그걸 오뚜기에서 국내에 제품으로 내면서 하이라이스라고 이름을 붙인 거고... 참고로 이건 킨키 지방 쪽에서 하야시라이스를 하이시라이스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는데, 아마 거기서 따온 게 아닐까 싶음
미묘한 맛있음 그 자체
오므라이스에 데미글라스 소스 뿌려주던 가게가 있었는데, 그거 맛있었는데...
난 어렸을떄 이거 엄청 좋아했는데. 오히려 카레보다 좋아했음. 짜장밥은 면이랑 다르게 넘 짜서 짜장면쪽을 좋아했고.
3분 소스 말고 직접 만드는 집 가면 엄청 맛있더라
얆은 소고기(혹은 돼지고기) 양송이 양파 토마토 퓨레랑 와인 데미그라스 소스면 퍼팩트 하이라이스....!
단맛 좋아하면 저 음식이 딱이지
오히려 급식스러운 맛이라 생각없이 먹기 좋음. 정감가는 맛임 진짜.
뭔가 맛이 다 미묘하게달라....
야채들어가서, 대량생산하다보니 농도가 연해서 그럴수도 있음 정량대로 1인분, 또는 더 진하게 먹어보면 원래 무슨맛을 지향했는지 알수있을거같은데 한번 해볼까
솔직히 카레가 너무 사기임
난 저거 좋아해
저거 진짜 뭔 맛이었지? 기억이 안 나네.
난 이게 카레나 짜장보다 낫던데
직원식당에서 나오면 잘 먹습니다 사먹진 않지만 딱 그정도
개인적으로는 하이라이스 특유의 맛이 정말 좋아서 카레보다 더 좋아하네요.
제대로 하는집거 먹으면 맛있지 국내는 찾아보기 힘들고 일본엔 많더라
일본은 진짜 덮밥 왕국 답게 카레만 파는 가게에 카레 종류도 많고, 하이라이스 같이 카레류 아닌 소스 덮밥류도 꽤 있더라.. 신기했음.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임
어릴때 혀가 둔해서 솔까 카레랑 구분 못했음
구내식당에서 가끔 먹음 생각보다 맛있다
난 이거보다 울나라에 카레 가루 종류가 적은 게 좀 아쉬움. 지금은 그래도 몇 종류 나오긴 하는데, 부족하다.. 종류를 늘려라.
언럭키카레? 난 카레보다 하이라이스임
나는 카레보다 더 좋아함 다만 그냥 시판 루 써서 아무나 대충 만들어도 최소 중간 이상은 하는 카레와 다르게, 하이라이스는 은근 만드는 사람 실력을 좀 탄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도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고... 아마 카레처럼 자극적인 향신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아니라서 그러는 것 같음 그래서 짤의 오뚜기 제품처럼 레토르트나, 혹은 저렴이 시판 루 써서 대충 만들면 좀 애매한 맛이라 딱히 크게 맛있지 않다고 느낄 확률이 높은데, 잘 하는 가게 가서 먹으면 생각보다 되게 맛있고 매력있다 느낄 거임 개인적으로 삿포로에서 살 때 가끔 들리던 카페에 우엉 넣은 하야시라이스가 있었는데, 그게 참 맛있어서 집이랑 별로 가깝지도 않고 역에서 제법 걸어야 나오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생각 날 때마다 한번씩 주기적으로 가서 먹었더랬음 ㅋㅋ
이거 정량보다 좀더넣고 비프스톡이나 치킨스톡넣으면 괜찮음 포장지 설명대로하면 좀 묽음
데미글라스 소스 싫어서 돈가스 소스도 안 먹는 나한텐 난이도 있는 음식임
원래는 비프스튜를 재현해 보려다 나온 음식이었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뭔가 시큼한 돈까스소스맛이었던 거 같은데
구내식당에 나오면 먹는데 해먹어볼 생각은 들지 않는 음식
이거 맛있는데 왜 안 보이나 했더니 호불호가 갈리는 거였구나 나는 카레, 짜장(짜장은 급식 한정)보다 더 나아서 좋아했는데 이 글 보고 사람들 취향을 처음 알았음;
난 불호..
카레보다 고급스러운 맛이 나지
초딩 급식때 저거 나올때 맛이 압도적인 쓰레기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양 불리겠다고 물하고 밀가루 ㅈㄴ 처넣었겠지 진짜 탄밀가루 맛만 났었고 그 당시 급식때가 잔반 남기면 개 ㅈㄹ 떨었던 때라 ㅅㅂ ㅋㅋㅋ
ㅎㅎ 생각해보면 일본에서도 하야시라이스는 잘안먹게 된듯함. 요즘 편의점 벤토에서도 잘안보이는타입
원래 조리법을 따르면 소고기 짜장, 오뚜기 조리법을 따르면 안매운 카레. 1개로 두가지 맛을 낼 수 있음.
카레 만들때 재료같이써서 만드는데 그 나름의 부드러운 맛이 좋음
안녕쌀!
하야시라이스인데 말 그대로 창씨개명당함
그래도 학교급식으로 나오면 맛있게먹었는데
코코이치방야나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 우리나라에 생겼을때 호기심삼아 먹어봤는데 확실히 어릴때 먹던 하이라이스랑은 다르더군요. 하지만 또 먹으러 갈만하냐? 하면 돔 애매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돈이면 맛있는 카레 가게가 많아서...
사실 본진인 일본에서도 하야시라이스는 카레에 밀려 아종 취급.. 심지어 스튜보다도 밀린다..
이거 카레처럼 이것저것 넣지말고 소고기 볶은거랑 양파 카라멜 라이징 한거만 넣고, 마지막에 빠다로 살짝 향만 첨가해야 더 맛있다. 또는 기호에 따라 토마토 페이스트를 살짝 추가한 정도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