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어머니.
타이타닉이나 에이리언 2, 터미네이터 등은 여자가 주인공이고.
단지 여자도 강하다!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당신 같은 인간들이 수소폭탄을 만들지.
자기가 창의적이라고 생각해?
당신은 뭔가를 창조한다는 걸 몰라.
내 안에서 생명이 자란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너가 만드는 건 죽음과 파괴뿐이야.
...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생명을 기르고 낳는다는 여성성 그 자체에 대한 찬가가 드러나는 게 특징.
물론 단순 찬가만 하는 건 아니고,
사라 코너나 네이티리 같이 비뚤어진 모성에서 나오는 폭력성이나,
아님 내새끼들 번식을 위해 다 뒤져라 같이 본능적이고 파괴적인 모성애의 모습도 나온다.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