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시게루 : 나는 범부
고죠 사토루 너는 게임 개발도 최강이란 말이냐아아앗!!
시게루:범부와 최강은 동음이어입니다.
아버지 통해 회사에 입사하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상상도
저사람 그냥 낙하산 아님? ㅎㅎㅎㅎㅎㅎㅎ
평범하게 재미를 추구하기만 해도 나 정도 할 수 있다는 신뢰의 발언...인데 요즘 게임업계가 평범이 없어요...
너는 미야모토 시게루라 최강인 건가, 최강이라서 미야모토 시게루인 건가? 하고 싶은 게임은 정했어.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걸 있는 힘껏 해 볼 뿐이야...
고죠 사토루 너는 게임 개발도 최강이란 말이냐아아앗!!
시게루:범부와 최강은 동음이어입니다.
이음 동의어 아냐?
저사람 그냥 낙하산 아님? ㅎㅎㅎㅎㅎㅎㅎ
낙하산 타고 내려온 공수부대ㅋㅋㅋ
Into_You
아버지 통해 회사에 입사하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상상도
낙하산인데 매달려있는사람이 솔리드 스네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길리먼 나오는 거임?
평범하게 재미를 추구하기만 해도 나 정도 할 수 있다는 신뢰의 발언...인데 요즘 게임업계가 평범이 없어요...
고인이된 닌텐도 회장이 한말이있지 천재는 자기 입으로 천재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는다고.
ㅅㅂㅋㅋ
너는 미야모토 시게루라 최강인 건가, 최강이라서 미야모토 시게루인 건가? 하고 싶은 게임은 정했어.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걸 있는 힘껏 해 볼 뿐이야...
낙하산(강철의 비)
해온거 생각하면 싸도 백억연봉인데 고작 한국돈 20억
(대충 보통 펀치 한방에 다 날아가는 장면)
근데 요즘들어 생각하는데 저 말이 맞는것 같음. 천재적인 감각의 개발자는 자신만의 관점에 맞춰 게임을 만들기때문에 한두개의 뛰어난 게임을 만들 순 있겠지만 결국 평범한 사람들과 괴리된 감각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나중에가면 자기아집에 빠진 게임을 내놓기 쉬워진다고 봄. 반대로 평범한 개발자들이야말로 평범한 사람들의 감각을 알고있기에 대중이 원하는 게임들을 꾸준히 내놓을 수 있는것이 아닐까.
근데 사실 그런걸 캐치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건 천재의 영역임 자기만의 영역으로 나가는건 예술이고 천재고 아니고랑은 상관없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일을 쉽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일류라는 거지. 현실은 방해만 안 해도 탑급에 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