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뭔가 고민하는 상황이 많아진 느낌이긴 한듯 n실패한 세계선의 자신을 본게 큰 자극이 된건진 모르겠지만 n호시노가 테러화 했을때 멘탈 갈린 장면도 그렇고,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워진 묘사가 많아진듯함어떻게보면 선생님도 학생들이랑 함께 성장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성장하는 센세 이게 또 맛도리 거든요 ㅎㅎ
완성형으로 보였지만 이 어른 또한 아직 성장중인것이다 크윽
실패한 세계선의 선생몫까지 책임을 져야하고 점점 상식을 넘어서는 존재가 난입하거나 벌여지는 식으로 이래저래 한계를 시험당하는 입장이긴 한 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