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외교관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고려해보죠'라는 의미이고, '고려해보죠'라고 말하는 건 '안 됩니다'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자는 외교관이 아니다.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1754 ~ 1838) '정치적 수사'
이것 뭔 말인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 조정에서 돌직구를 피하고 인용과 은유와 비유를 통한 암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국무를 처리하던 것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외교관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고려해보죠'라는 의미이고, '고려해보죠'라고 말하는 건 '안 됩니다'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자는 외교관이 아니다.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1754 ~ 1838) '정치적 수사'
이것 뭔 말인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 조정에서 돌직구를 피하고 인용과 은유와 비유를 통한 암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국무를 처리하던 것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ㅇㅇ
그걸 위한 수작질 도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외교적 수사임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면서 상대가 거기에 불응하면 그게 옳지 못하다는 암시를 주고 또 거기에 반응하면 “난 그런 뜻 없었는데? 너무 깊게 생각하신다 ㅎㅎ 무안하게 ㅋㅋ” 하는 것임
블랙유머랑 비슷한 면이 있지
주변에 병.신들 밖에 없음 ㄹㅇ
그럼 저게 외교적 표현이 맞는가보네?!!
주변에서 저놈이 그나마 제일 낫다는 게 환장할 노릇이다
다들 저러고 있으면 저게 맞고 돌려 말하는게 틀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주변 놈들이 다 외교할 생각이 없음...
"외교관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고려해보죠'라는 의미이고, '고려해보죠'라고 말하는 건 '안 됩니다'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자는 외교관이 아니다.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1754 ~ 1838) '정치적 수사' 이것 뭔 말인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 조정에서 돌직구를 피하고 인용과 은유와 비유를 통한 암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국무를 처리하던 것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주변에 병.신들 밖에 없음 ㄹㅇ
그건 우리도…
지금보면 그냥 지구안에 다 븅신들만 있음
그럼 저게 외교적 표현이 맞는가보네?!!
뿌치빠치
ㅅㅂㅋㅋ
다들 저러고 있으면 저게 맞고 돌려 말하는게 틀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주변에서 저놈이 그나마 제일 낫다는 게 환장할 노릇이다
북돼지가 아베보다 높은건 의왼데
저기서 사라진 게 아베밖에 없다는 것도 진짜
0.8%면 숨도못쉬겠다 ㅋㅋ
그래서 못 쉬는 중 엌ㅋㅋ
역시 습가놈이나 푸가놈이나 도찐개찐이구만
초ㅋ박ㅋ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놈들이 다 외교할 생각이 없음...
걍 힘쎄면 권력 좀 있으면 꼴리는대로 막 나가도 되니까. 그렇게 해도 되니까 저러는거지.
일본이 외교적 수사 정석이지 니가 듣고싶은 말은 이 안에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핵투하는 나빠
기역니은디귿
그게 외교적 수사임 언뜻 들으면 딴소리 같은데 해석해보면 그게 아니었다라는 것이거든
외교적 수사를 자국민한테만 씀 ㅋㅋ
"외교관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고려해보죠'라는 의미이고, '고려해보죠'라고 말하는 건 '안 됩니다'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자는 외교관이 아니다.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1754 ~ 1838) '정치적 수사' 이것 뭔 말인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 조정에서 돌직구를 피하고 인용과 은유와 비유를 통한 암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국무를 처리하던 것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나 이거 알아! 황산벌2에서 나온 대사야!
맞아. 그리고 다케시마는 우리꺼고, 위안부는 자발적인 참여지. 반박은 안받아ㅎ 이러는데 무슨 정석은..... 그냥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임. 일본도 미국이랑 다를게없음. 다만 미국은 가진거라도 있으니까 ㅈ같아도 참는건데, 일본은 미국만큼 가진것도 ㅈ도없는데 미국하는듯이 하려니까 얼탱이 없지
정치인은요~ '그렇다'카믄 '그건 그럴지도 모린다' 란 뜻이고~ '그럴지도 모린다' 카믄 그건 '아니다'란 뜻이며 아니라고 말한인간 마, 그런인간 정치인도 아닙니데이
ㅇㅇ 그걸 위한 수작질 도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외교적 수사임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면서 상대가 거기에 불응하면 그게 옳지 못하다는 암시를 주고 또 거기에 반응하면 “난 그런 뜻 없었는데? 너무 깊게 생각하신다 ㅎㅎ 무안하게 ㅋㅋ” 하는 것임 블랙유머랑 비슷한 면이 있지
외교는 어렵군
그래서 국제무대에 나서는 공인들은 정장의 색상 넥타이나 커프링커스 목걸이 반지 등으로도 은유를 주기도 함
자매품 : 군대는 당연히 국경 주둔 아님??? 침략해오면 어쩌려고?
"외교적"이란게 꼭 우아하게 가식적으로 말하는것만 외교적인건 아님. 걍 두테르테처럼 대놓고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는것도 나름의 지지자들은 생김.
국내의 정치와 국외로 일하는 것은 다른 법이지요.
하기사 미국이나 러시아나 중국같은 강대국한테는 좀 눈치 좀 볼수밖에 없긴함.... 쪽.바리들이나 북한한테야 꼴리는대로 말해도 되긴 하지만.
그런 것도 있고 유감이다가 외교적 표현으로는 강한 표현이라고는 하지만 주변국 반응이 “그래서 어쩌라고? 아무것도 못하죠?”라서 그렇지.
주번국에서 우리를 약탈해가도 유감 표현하고 어쨋든 강한 표현 한거 맞으니 좋았쓰 할거 같으니 빡치는거지
일반인은 외교적 수사를 거의 이해 못하는게 정상임
저 필리핀 대선 후보는 제정신임???
안 그래도 논란 많은 ㅁㅊㄴ이긴 함.
요즘엔 외교하는놈들도 외교적 수사 잘안쓰는구나 ㅋㅋ
가까운 곳에 비슷한 게 있다면 교토 화법
사실 그 교토 화법이란 것이 전근대 유교문화권 국가의 조정에선 그게 디폴트에 가깝긴 했음 가능하면 직설은 피하는 것이 기본이었기 때문
듀테르테 시의원일때 직장선배가 니가 시의원이면 내가 대통령이다 하신분 있던데 원래부터 말투에 고귀함이라곤 없는사람임
인터넷 밈의 영역에서 나오는 교토 화법에서 저 은유와 암시성을 느낄 수 있긴 한데. 상대방을 무례하게 모욕하는거도 겉으론 정중하다 진짜 빙빙돌려서 암시에 은유를 넣음 ㅋㅋㅋㅋ 돌직구로 믈어보면 쓱 회피 가능하도록.
그럼 전면핵공격선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