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영화 볼 때의 철칙
확실히 영화보다 졸면 그건 일을 안하는거지 ㅋㅋ
정론이네 ㅋㅋ
동진이햄 자기관리 잘해
독립, 예술영화계열은 암것도 못먹거나 물,커피정도만 허용하는 곳도 있더라..
오 정말 프로페셔널 하시구만
나도 영화 볼 땐 집중하고 싶어서 뭐 잘 안 먹게 되더라 집에서 봤던 거 또 볼 때나 먹지
좋아하지만 일은 일이구나
확실히 영화보다 졸면 그건 일을 안하는거지 ㅋㅋ
동진이햄 자기관리 잘해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하네. 러닝머신같은 거.
오 정말 프로페셔널 하시구만
독립, 예술영화계열은 암것도 못먹거나 물,커피정도만 허용하는 곳도 있더라..
??? 왜?? 뭐하러?
영화에 집중하라고 만든곳이라서?
집중해서 보라는 의미지 팝콘소리 냄새 너무 큼 ㅋㅋ
파인다이닝에서 TPO 따지는거랑 비슷함
엄숙하게 보고 싶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상영하는 시스템 아닐까 라이브 보면서 호응하고 소리지르는 걸 허용하는 특수상영관의 반대버전이라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데
예전에 본 글이라서 확실하진 않은데, 인간은 무언가 섭취하면서 영화를 보면 해당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좀 더 좋아지는 성향이 나타난다고 실험결과가 나옴.
그쪽 사정 좀 아는데 대개 상영관이 작아서 냄새와 소리도 더 크게 와 닿고 결정적으로 극장내부 관리인력도 적어서 쓰레기나 청소할 거리 덜 생기게 하려고 그럼...
영화 학과에서도 약간 그런 분위기 있었음 그게 습관되면서 영화보면서 먹거나 졸아본 적 없는데 (십계보면서 안 잔건 내 쓸데없는 부심임) 딱 한번 패배했을 때가 밴드오브브라더스였음. 근데 군대가서 정훈시간에 보니까 개꿀잼이더라 ㅋㅋㅋ
영화볼때 아무것도 안먹다니 프로는 다르구만...ㄷㄷㄷㄷ
좋아하지만 일은 일이구나
나도 영화 볼 땐 집중하고 싶어서 뭐 잘 안 먹게 되더라 집에서 봤던 거 또 볼 때나 먹지
팝콘 무비에도 팝콘을 먹을 수 없는 직업 ㅠㅠㅠㅠㅠ
영화 보다 졸면 직업상 큰일 이긴 해 ㅋㅋㅋㅋ
정론이네 ㅋㅋ
근데 보다가 차라리 졸거나 기절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할법한 영화도 분명 있긴 했을듯 ㅋㅋㅋㅋ
ㅋㅋㅋ거기다 왜 졸린지 기절하고 싶은지를 글로써 표현해야 하니까 더 힘듦ㅋ
경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은 경로당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천재다
아니야!
헉 경로를 너무 좋아하면 경로우대?
나도 비행기에선 경로파 인데 ㅋㅋㅋ
오오 보부상 문파 이름 써도 멋지다
근데 일하다 좀 졸수도있지...
그야 저 아저씨는 우리같은 소시민이 아니라 업계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사람이니까... [속보]유재석 녹화 중에 쳐졸아...연락두절로 촬영 8시간 연기
화물트럭운전사 : ㄹㅇㅋㅋ!
일하다 졸면 ↗되는 직업군
당연하지만 영화보면서 필기도 엄청 한다고 하더라 일은 일이야 확실히
화면 비율 문제는 나도 공감 나도 OTT 등에서 영화보다가 비율 좀 이상하다 싶으면 검색해서 원본 비율 찾아보고 잘라놓았으면 안 봄
그렇다고 아예 콜라랑 팝콘 안먹은건 아닌데 나잇&데이때 드셨다함
큰 스크린에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어떻게 잠이 오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극장 갈 때마다 항상 조는 친구가 있었음
두돈반에서 덜컹거리는게 잠 오는 마법인거랑 같음
UH-60 블랙호크를 타도 잠만 솔솔 옴
시그니처 안경ㅋㅋㅋㅋ
하긴 영화 보다가 화장실 다녀오면 여러 가지로 흐름이 깨지니까... 일반 관객도 그러한데 평론가는 더더욱 곤란하겠지.
저 아저씨는 닉값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저런거 보이기라도 하면 "응 어쨌든 영화 다 안봤죠 중요한 장면 놓쳤을 수도 있죠 개킹받죠 동진아 나가라 X 10000" 이러는 애들 꼭 나올테니까
개똥영화 보고도 평론해야되는건 진짜 힘들듯
영어 잘 알아들으면 말장난이나 함축적 용어를 듣기 위해서 원어가 중요하지만 그게 아님 더빙이 손해가 아닌 이해를 더 잘 시켜주는 좋은 점인데 안 좋게 써 놨네
맞는 말씀이긴 한데 기내에서 영화를 보는게 최악이다 라는 관점에서는 저 말도 맞는 것이 우선 더빙의 품질이 좋다고는 절대 못할것 같네요. 별 감정 없이 나레이션 하는 느낌? 처음에 한두번 더빙 보고, 이후로는 자막버전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자막버전도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더빙은 성우가 캐릭터를 재해석해서 본인식의 연기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음요 즉 원어 버전에서 배우가 보여주는 뉘앙스나 그런게 더빙에선 미묘하게 바뀌어 전달될 가능성도 높음.
맞아. 영화 볼 때 컨디션 신경 써야함. 본인이 컨디션 안 좋고 피곤하고 졸리고 해서 영화 보다가 졸아도 대부분 영화 재미없어서 졸았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