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음식 맞다. 최소한 없는 음식은 아니다.
저 가게에서만 파는것도 아니고 파는 곳이 더러 있었다.
주로 야간-새벽에 택시기사들 대상으로 오뎅, 김방 파는 포장마차에서 가끔 볼 수 있었음.
오래전이지만 영도 전차종점 4거리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가끔 사먹었음.
비빔'김밥'이 아니라 '당면' 주이소 하면 당면에 김밥도 부셔서 넣어줬었는데..
비빔 당면에 김밥이 추가된 형태 였음.
먹으면서도 이럴거면 김밥을 왜 싸는거지 하고 생각하며 먹었음.
맛은 그냥 그럼.
부산사람도 저거 모르는 사람 많음
부산에(있는 어떤 가게에서)만 판다는 비빔김밥
부산엔 부산사람도 모르는 음식들이 유행한다고 한다
비빔당면과 더불어 부산사람들은 모르는 부산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도 도대체 어디에서 파는지 모르는 김밥
뭔가 안땡기는 비주얼이야
누르렁
부산사람도 저거 모르는 사람 많음
부산엔 부산사람도 모르는 음식들이 유행한다고 한다
부산에(있는 어떤 가게에서)만 판다는 비빔김밥
흠...
부산사람도 도대체 어디에서 파는지 모르는 김밥
내가 부산에 26년만 살아서 처음보네...
30년을 부산에서 살았는데 처음 봄. 요즘 나온 분식인가?
40년 살았습니다 모릅니다 ㅋㅋ
부산사람인데 난생 첨봅니다.
비빔당면과 더불어 부산사람들은 모르는 부산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안땡기는 비주얼이야
비주얼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개밥이라고 할지도....
나도 커뮤에서 첨 봤었지. 저 동네 갈일이 없어서
이건 올라올때마다 반박당함 ㅋㅋㅋㅋ
저럴거면 김밥은 왜 만든겨?
진짜 이 생각부터 드네.
처음봐.
누르렁
남은 김밥 짬처리느낌이라 별로 먹고싶진않음...
부산 토박이인데 뭔데 저거
취향이 많이 갈릴것같은 음식이네오
부산사람인데 저런거 몰라!!!
적어도 내가 부산 있을 땐 저거 못봤음
저게 먼데.. 짬처리임?
식은 김밥으로 하면 맛있겠네
다른 의미로 부산사람들을 집결시키는 게시글 (아무도 이게 뭔지 모름)
사실유명하지도않은거네..ㅋㅋ 들어본적도없음
그리고 딱히 유명해질맛이아닐거같음
기껏 김밥을 말아놓고 왜 궂이 풀어 헤쳐 먹는거냐
정성껏 말아준 김밥을 비벼서 드셔보시겠습니까?
방송에선 비빔밥찾는 사람은 있는데 매뉴에 없어서 만든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구라였나
찾았다
지랄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방식의 지역음식 특) 진짜로 어디서도 본 적이 없음
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있다더라
저딴거 처음본다고
개밥이잖아...
걍 전자레인지 30초 돌려주면 안되요?
어부들이 선상에서 다 말라붙어가는 김밥이라도 먹어보려고 만든 방법이라고 하던데
초코김치요거트 같은건가
개밥?
제목에 부산 음식 달면 부산애들 다 튀어나옴 ㅋㅋㅋㅋ
저거 영도에 있는 김밥집서 판다던제
부산에서 40년 넘게 살았는데, 유게에서 처음 봤음.
답은 차이나타운에서 이재모피자를 먹는 것이다
부산 거주자다 구경해본 적 엄따
나도 처음봄... 여기 말고 다른 부산이 있나..
비슷한 떠먹는 김밥
국밥이야 김밥이야~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너무 스까...
스까스까
나도 이말쓰러왔는데
이상한 부산음식 나오면 "부산 토박인데 한번도 안먹어봄" 이런 댓글 많이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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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음식 맞다. 최소한 없는 음식은 아니다. 저 가게에서만 파는것도 아니고 파는 곳이 더러 있었다. 주로 야간-새벽에 택시기사들 대상으로 오뎅, 김방 파는 포장마차에서 가끔 볼 수 있었음. 오래전이지만 영도 전차종점 4거리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가끔 사먹었음. 비빔'김밥'이 아니라 '당면' 주이소 하면 당면에 김밥도 부셔서 넣어줬었는데.. 비빔 당면에 김밥이 추가된 형태 였음. 먹으면서도 이럴거면 김밥을 왜 싸는거지 하고 생각하며 먹었음. 맛은 그냥 그럼.
또 스까먹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