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끔찍한걸 보는 기분일까...
사실 피해를 주는쪽은 먹다 남은 음식물 무단투기한 사람들이 준거긴한데 그래도 먼가..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들긴해...
참고로 여자애가 버린건지 남자애가 버린건지 바로 확인 가능함. 남자애는 버린게 없거든. 헤헿ㅎ
스캐빈져
예쁜 여자들꺼만 노린다는게 끔찍하지만 그냥 남긴 음식을 처리한다는 면만 보면 확실히 환경에 유익하네 ㅋㅋㅋㅋ
스캐브도 이렇게까지 파밍안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거지잖아ㅠ
스캐빈져
짬.타.이.거.
짬.휴.먼
스캐브도 이렇게까지 파밍안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거지잖아ㅠ
분명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끔찍한걸 보는 기분일까...
야마다 사나에
사실 피해를 주는쪽은 먹다 남은 음식물 무단투기한 사람들이 준거긴한데 그래도 먼가..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들긴해...
ㄹㅇ... 오히려 남는 음식 없게해서 환경에 관여한건 맞기야 한데.............
이쁜여자가 먹던 부위를 먼저 먹고 나머지는 안먹게되면 버린다는 부분에서 아주 끔찍하고 변변변태스러움을 느낌 ㄷㄷ 상상을 현실화한다는것에 공포감 마저 드네요.
하지만 거리를(본의 아니게) 청소했죠
바퀴벌레도 생태계에 중요한 존재인데 보면 극혐하잖아
참고로 여자애가 버린건지 남자애가 버린건지 바로 확인 가능함. 남자애는 버린게 없거든. 헤헿ㅎ
예쁜 여자들꺼만 노린다는게 끔찍하지만 그냥 남긴 음식을 처리한다는 면만 보면 확실히 환경에 유익하네 ㅋㅋㅋㅋ
한강 ㅋㅋㅋ 스캐빈저 ㅋㅋㅋㅋㅋㅋ
한강 스케빈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이븐이 봐도 이건 역겹다 그래그래 저런 생물은 왜 사는가?
객관적으로 보면 노상식사하고 아무데나 음쓰버리는 인간보단 쟤가 더 나음
솔직히 좀 꺼림찍 하다만 객관적으로 따지면음식 남기고 투기하는 놈들보다 저거 자원을 재활용하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은 함 물론 심적으론 좀
'예쁜 여자들'이 남긴 음식을 찾아다닌단 거에서 둘다 사회적으로 좀 많이 아님...
우리가 저걸 더럽다고 생각하는건 정말로 뭐 하나 잘못 섞이면/변질되면 한순간에 ㅈ 되는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저긴 대체 뭔갤이야.. 노숙자 갤러리인가 ㅡㅡ..
그러게 무슨갤인지 궁금 ㅋㅋㅋㅋ
길인간 ㅋㅋㅋ
그래도 총부리 들이밀지 않는 시점에서 상위 3천퍼센트 스캐빈저임
아 근데 진짜 음식 입만대고 버리는거 많더라...
저게 그 한강 파밍인가?
인간 짬타이거 ㅋㅋㅋㅋ
공원취식 금지하는 이유를 알겠네.. 벌여놓은건 벌여놓은 사람이 치워야지 저게 뭐야..ㅉㅉ
예쁜여자가 먹은거 : 신화 평범한 여자가 먹은거 : 전설 아줌마가 먹은거 : 희귀 남자들이 먹은거 : 쓰레기
아니 진짜 스캐빈저자나
비건보다 낫다 ㅋㅋ
위장이랑 비위가 얼마나 튼튼한거지
본인이 행복하고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큰 문제는 아닐지도?
어 음
한강스캐빈져 ㅋㅋㅋㅋㅋ
솔직히 더럽고 범죄에 가까운 일인데 사회에 도움이 되긴 하네 드러워
저것도 범죄임? ㄷㄷㄷ 무슨범죄?
버리는 쓰레기라도 함부러 줍거나 동의 없이 가져가면 안된다는게 있음. 그렇다고 음식 버린거에 적용하지는 않겠지만 굳이 적용하면 할수는 있음 나도 왜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있긴함
그거 아마 88올림픽 확정됐을때 국가차원에서 환경미화운동 했을때 지나가던사람이 떨어뜨린 휴지를 환경미화원이 바로 수거했다가 싸움이 난 사건이 있었다더라
생각보다 엄청나게 오래되고 엄청난 사건까지 있는 판례였네
버린사람이 문제 삼는다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걍 버리고 가서 자기가 버린게 폐기됐는지 누가 집어갔는지도 모르면 상관없겠지 단순히 쓰레기 주우면 안된다면 아무데나 버린 쓰레기나 담배꽁초 이런것도 다 치울수 없다는 얘긴데..
그래서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런 판례가 존재는 함.
그러니까 굳이 범죄라고 하면 억지로 적용을 한다면 법을 어겼으니까 범죄가 되요. 근데 저런걸로 법이 어쩌고 하는것도 그렇고 그냥 드러운 일이잖아요. 난 법 관련 전문가가 아니에요. 그냥 뉴스에서 그런 판례가 있었다는걸 기억하고 있을 뿐이에요.
바퀴벌레지 이게
어..음..
글로 보면 개웃긴데 실제로 보면 좀 소름돋을듯;
좀... 더럽다 생각했는데 중간에 한강 스캐빈져라고 하는 댓글보니 괜찮은거같기도 ㅋㅋㅋㅋ 내가 할생각은없지만
우욱
한강에 환경지킴이 저런다고 다룬사람한테 피해오는것도 없고 잘못되었다고 하기도 애매하니 굳이 뭐라할 이유도 없지
건조하게 행위만 놓고 보면 그렇지. 근데 의도가 그게 아니니깐 혐오스럽거나 섬뜩하게 느끼는 거임
여자들거만 그것도 예쁜 여자들것만 찾아다닌거 보니깐 좀 섬뜩하네....
앵간한 자취생보다 더 잘먹고다니는거 같은데....
길 위의 청소부. 털박테리아
음식만 주워 먹고 빈 포장지 버리고가면 스캐빈져도 아니지 뭐..
시발련들이 무책임하게 무단투기하니까 쥐랑 벌레그 꼬이는.거 아냐
글 보면 ㅅㅂㄴㄷ도 있음
시발넘들
들인간 스카브
아니 근데 진짜 너무 많이 버리잖어 음식을;;;
난 진짜 저 글쓴이가 충격이기도한데 저렇게 버린다고? 싶더라
근데 진짜 저렇게 음식 남기는거 충격이네 저정도면 쟤가 주워먹어도 부담 없겠다 싶은데ㅋㅋㅋ 시선이야 신경쓰여도 무시해버리면 이득이긴하겠네
왠지 여자들거만 노리고 주워왔다고 하니까 두번째 사진에 만두 모양도 괜히 이상해 보이네...
어....음....어....어둠의환경지키미...?
잠깐 화장실 간다고 자리 비웠는데 먹던 거 사라지면 소름이겠는걸
아니 고추털바퀴는 좀 ㅋㅋㅋㅋㅋ
어...음....근데 저 친구는 직업 구하기가 힘든 상황인건가? 일단 위생적으로 위험한 음식 먹는 상황인데 안타까움이 먼저 드네
지켜보다가 두고 간거 주운건 알겠는데 저정도로 남긴거면 인스타 올리고 간 듯 경제관념 되게 없을 거 같은데
사회적으로 기피되는 짓을 하는 이유가 상대방이 예쁜 여자니까..라니 여기에서 한발 더 나가면 범죄자 되겠는데?
난 주워먹는거 보다도 저렇게 많이 남긴다는게 더 쇼킹하네. 주워먹는 사람이야 드물지만 남기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니
저런 걸 당당히 자랑스러워하는 뇌 구조는 뭘까...;;;;
내가 보기엔 젊은 여자가 남기든 할배가 남기든 매한가지 같은데… 암튼 남은 음식 처리해주니 좋은 일이긴 하네.
다 먹고 그냥 방치하고 가는 사람 많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