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공기압 키트 쓴다고 실런트 쳐넣은 유게이인데 이거 네이버 검색해보니 타이어집 가서 빼면 되는데
냄새나고 폐기 처리 불편해서 안해주려고 하는곳이 많다고 하더라. 진짜 전화해보니 안해준다는곳이 많은데
문제는 이거 넣으면 타이어 못쓰게 되는거다, 휠 얼라이먼트가 틀어진다(넣고 장기간 방치시는 틀어질 수 있으나 넣자마자 찐빠나는건 아님),
그거 넣으면 무조건 교체 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타이어 팔아쳐먹으려고 개수작부터 부리는 새끼가 8마리나 되더라.
실런트 청소 후기 올린분도 열에 아홉은 거절이랬는데 사이언스인듯. 그러다 겨우 매너 장사하시는 사장님 가게 찾아서
청소 받음.
너네도 타이어에 문제 생기면 스스로 정보 찾아보고 시공받아라. 실런트 주입시 처리방법 안 알아보고 갔으면 멀쩡한 타이어 갖다바치고
강매까지 당할뻔 했다 개십 양아치 새끼들 ㅋㅋㅋㅋ
난 그래서 지렁이랑 에어펌프 챙겨서 다님
에어펌프만 써야하는데 실런트를 꼬라박은 내가 레전드임 싯팔 ㅋㅋㅋㅋ 수업료 낸 셈 쳐야징
일단 차가 좋네. 차 좋은 거 탄다고 더 쳐먹으려고 했을 것 같기도 함 ㅋㅋ
외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은 차값 비례 공임비가 대부분이라 국산 3만원인데 내차 5만원 이라더라. 다른 정비도 대체로 그렇기도하고 기피하는 서비스 해주시는거라 해주시면 ㄱㅅ 마인드로 방문함. 사장님도 직원도 친절하셔서 정비받으면서 웃으면서 차 얘기하고 그랬더니 4만원으로 퉁쳐주심 ㅋㅋ
카센타할 기술도 없는 하꼬 정비공이 하는게 타이어가게
오늘 간곳이 좋은 가게라서 업계를 뭐라하기는 죄송스럽지만 양아치 비율이 높은 업계이긴해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