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과 간짜장은 처음 가보는 곳에서 운에 맡기고 시키면 안되는 음식이다.
미리 검색해서 사진으로나마 1차 판별해보고 주문해서 먹자.
이게 유일한, 죄악의 볶음밥/간짜장을 먹지 않는 방법임.
볶음밥과 간짜장은 웍질을 정성스럽게 해서 내주느냐? 의 문제인데, 여기서 기타 다른 요소들
뭐 장사가 잘되느냐, 밖에 전용 배달스쿠터들이 있느냐 등등 다 해당안됨.
그리고 요즘 세상덕분에, 어지간한 동네 한정 장사만 하는 곳 마저 사진이 뜨는 경우가 많음.
냉동만도 못한...
어느 동네사냐 거기는 걸러야겠다
내가 그래서 볶음밥에 짜장을 넣는다는 개념을 안좋아함. "짜장 있는데 간을 왜함?" 이 돼버리거든. 간을 해도 약해.
가끔 짜장에 간되어있는데 볶음밥에 간 왜함? 하는 사람도 있는데 볶음밥에도 간해야 맛있다.
홍콩반점이 그래도 아직은 장사가 되는 이유기도 함 ㅋㅋ 진짜 상향평준화 되는 음식이 있는가 반면 중식은 어째 점점 하향평준화
진밥이 아니라 이긴밥이니까 완전 럭키비키잖아
어느 동네사냐 거기는 걸러야겠다
내가 그래서 볶음밥에 짜장을 넣는다는 개념을 안좋아함. "짜장 있는데 간을 왜함?" 이 돼버리거든. 간을 해도 약해.
그치만....밥알 한 알 한 알 고슬고슬하게 튀겨지듯 볶아진데다 힘찬 웍질로 불맛이 잔뜩 들어간 볶음밥에.....짜장 얹어 먹으면 더 맛있는걸.....
짜장맛있는집을 못가봐서 뭐라고 못하겠음... 짜장면 맛있다는 집은 종종봤는데 볶음밥에 짜장까지 맛있다는 집은 못가봤음 짜장면이 맜있는집에서 볶음밥의 짜장은 다들 그냥저냥수준은 되도 맛있던집은 못봤음 그레서 항상 볶음밥에 짜장안비비고먹음
신도 용서 못할듯
가끔 짜장에 간되어있는데 볶음밥에 간 왜함? 하는 사람도 있는데 볶음밥에도 간해야 맛있다.
간 안된 볶음밥을 짜장이랑 같이 먹을바엔 걍 짜장밥을 먹지;; 원래 짜장 없이 먹는게 볶음밥인데
표고버섯 넣은 볶음밥 씹을때 마다 표고버섯 맛 밖에 안남 ...
진밥이 아니라 이긴밥이니까 완전 럭키비키잖아
냉동만도 못한...
자취생이 지 먹고 남은거 판듯한 비주얼
양은 끝내주게 많네 ㅋㅋㅋ
스팸한캔 정직한 양인가
홍콩반점이 그래도 아직은 장사가 되는 이유기도 함 ㅋㅋ 진짜 상향평준화 되는 음식이 있는가 반면 중식은 어째 점점 하향평준화
언젠가 홍콩반점에 볶음밥이 생길날을 기다린다...
홍콩반점이 복음밥 프렌차이즈 성공하는거보다 걍 가맹비 올려서 복음밥 머신을 사주는게 더 빠를듯 최소한 기계로 볶으면 그맛이 그맛이 돼버리긴 해도 "볶음"밥은 가능
흑미밥 그래도 나쁜재료는 안썼네
중국집 화력으로 재료 준비되어 있는 상태로 볶은밥 만들면 5분도 안 걸림 볶은밥 대충 만드는 놈들은 그냥 중국집 문 닫아야 함
중국집 볶음밥이 지뢰가 많아서 차나리 베트남 음식점 볶음밥이 존맛임.
바닥에 보관하는 밥 저건 어우씹...
와 부재료 봐라 당근 찌꺼기 몇개넣고 볶음밥이라고 쳐 파네
난 중국집볶음밥에 싸구려햄넣어서 향 개이상한거 극혐
3분짜장보다 못한 중국집이 있다면 믿겠는가? 나도 별로 알고 싶지는 않았어.....
식료품점에서 파는 냉동볶음밥보다 퀄 떨어지면 걍 집어쳐야지
짜장 없이도 맛있는 찐볶음밥이 먹고 싶단 말이다!
호텔 중식당 정도 가야 굴소스나 XO 볶음밥이 있는 현실
저딴놈들이 자영업이 어렵당께요 이러는게 한국 요식업 현실
화채 바이럴이네
꽤나 손님이 많던 짬뽕집에서 삼선 볶음밥 시켯는데 밥에 간도 안되어잇고 고슬거리지도 않아서 개충격 먹고 이제 거기 안감.... 아니 왜 볶음밥을 짜장소스에 비벼먹는게 디폴트가 된건지 당최 이해할수 없음.
짬뽕집에선 짬뽕 말고 먹으면 안됨.. 요리사도 짬뽕에 길들여져 있어서 짜장 시키면 면에 물이 많은 데가 꽤 돼더라
이상하게 기시감이 느껴지는 글이다...
초밥에 흑미밥은 먹어보고싶군
흑미 초밥은 시발 무슨
흑미밥은 흑미밥만 문제가 아닌거 같..
무염국수는 애완동물용이잖아
나는 볶음밥을 시킨거지 짜장밥을 시킨게 아니다
나머지는 대충하느라 그렇다치고 흑미초밥은 왜 의도적으로 공을 들여서까지 저리함?
볶음밥과 간짜장은 처음 가보는 곳에서 운에 맡기고 시키면 안되는 음식이다. 미리 검색해서 사진으로나마 1차 판별해보고 주문해서 먹자. 이게 유일한, 죄악의 볶음밥/간짜장을 먹지 않는 방법임. 볶음밥과 간짜장은 웍질을 정성스럽게 해서 내주느냐? 의 문제인데, 여기서 기타 다른 요소들 뭐 장사가 잘되느냐, 밖에 전용 배달스쿠터들이 있느냐 등등 다 해당안됨. 그리고 요즘 세상덕분에, 어지간한 동네 한정 장사만 하는 곳 마저 사진이 뜨는 경우가 많음.
비슷한 생각인게 처음가보는곳이면 기본짜장, 짬뽕 정도만 시켜보면 판가름 나옴 이거못하면 접는게 맞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