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음식점 하나 살린 썰

[검은투구]

맛집에 저녁시간인데

들어올때부터 나갈때까지 손님이 나 하나뿐임

나갈때보니 팻말이 closed 상태였음..

사장님 한테 알려서 open으로 돌려주고 옴..

나는 아무생각없이 들어옴..

[네리소나]

작성자 문 닫아놓은 집 억지로 들어가서 밥내놓으라고 땡깡부림

[검은투구]

[월-]

그리고 다 먹고 나가는길에

사장님이 드디어쉴수있다고 생각할때쯤

강제로 쉬지말고 손님 더받아라고 open 으로 돌려두고 옴

[분탕빌런]

작성자 저녁 혼자 한가하게 먹고 싶어서 클로우즈로 돌렸나봄

[wqr2333]

주인장 : 지금은 브레이크 타임인데....

[이웃집어르신]

사실 문닫으려 했는데 작성자 무서워서 오픈으로 바꾸라고 한거임 ㄷㄷㄷ

[착한유게이]

에효 이래도 들어와? 지독하다 지독해...

[충무로 칼국수]

쉬고 싶은 주인장을 일시킨거야?? 어휴 사람 쉬지도 못하게

[丕 刀卜]

문 닫으려고 했는데 웬 진상손님 한명이 들아와선 주문을 한다...그러고 나선 가게를 오픈 시켰다...

[루리웹-1105648732]

어제 봣던글 같은데

[검은투구]

그건 잡담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