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예상 했겠지만
죠안 테마극장 스토리에서 스케일 작게 하고 좀 더 평화적으로 코믹하게 한게
폴랑 테마극장 스토리 였네요.
대략 폴랑은 교주 오기 전까지는 좀 더 오픈마인드의 부모 역할을 맡아는데
교주에 비하면 더 엄격한게 없는게 특징
애초에 반역을 해서 여왕 자리 잡은것도 에르핀을 위해서 였고
(네르와 달리 여왕 자리의 책임에 벗어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걸 해주기 위해서)
네르 하고는 반대 방향으로 에르핀을 위해서 행동 해주것 같네요.
하지만 왕관이 생각 이상으로 디버프가 강해서 그 유능한 폴랑 마저도
에르핀 보다도 먹보가 되고 지능 하락 되는등으로
티그 때 보다도 더 디버프를 받은 상태로 인해서 여왕 직무를 못할정도가 되서
다시 에르핀이 여왕으로 되는 전개 였네요.
물론 언제나의 트릭컬 답게 죠안 때 처럼 큰 처벌은 받지 않은상태로 다시 경비대장으로
일하게 된 폴랑 였네요
(참고로 죠안은 서류 작업으로 인해서 괴로운 상태)
즉 시리어스 적인게 거의 없이 트릭컬 다운 스토리를 보여준 테마극장 였는데
이와 별개로 왕관의 효과 라고 하고 디버프를 확실하게 알려준 테마극장이자
이걸 쓴 에르핀이 그 대단하게 여길 정도의 스토리 였네요.
예상 했던 에르핀의 성장한 모습을 봐서 좋았고
일부 떡밥이 해소 된게 괜찮았네요.
결과적으로 이전 그윈 테마극장과 함께 메인스토리 시즌2가 가는 방향성을 알려주는듯한
테마극장 같네요
(다른 세계 주민과 역이는 스토리와 시즌2 PV에서 악역들로 추정되는 존재들과 역이면서
해소 예정인 떡밥들을 소개 하는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주인공 교주가 에르핀의 왕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 되서 이게
다음 테마극장이나 메인스토리에서 다루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또한 어쩌면 이 왕관의 디버프를 해결 하고 성능을 더 잘 활용해서
구릭컬 시절의 에르핀의 생각할정도로 강해지고 유능해진 에르핀의 다른버전 기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