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바로 강원FC
現강원FC 대표이사 김병지이다.
유게이들에겐, 김병지하면 감스트의 포병지라던지
드리블 치는 골키퍼로 유명한데
현재는 강원FC 대표 이사이다 .
축구선수로서는 이야기하기엔 좀 웃긴부분이 많지만 그는, 축구행정가로서는 꽤나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중인데..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이 선수 양현준 현재 셀틱에 가있는데, 원래는 구단에선 판매를 하려고 하지 않으려고했는데 김병지가 구단의 의사를 무시하고, 직접 선수에게 너 가고싶어? 라고해서 직접적으로 셀틱과 계약을 가서 만나고 이 선수를 이적하는데 큰 도움을 한 것 역시 김병지였으며
양민혁이란 K리그 최초 고등학생 프로 계약을 이뤄내기도 했다. (발굴한 사람은 다른사람.)
그리고 이 어린 선수의 재능을 해외 빅클럽들이 많이 바라보았고
하얀색 유니폼 팀과 파란색 팀 등등 많은 빅클럽들이 이 선수를 보았는데...
바로 데려가고 싶어 할 정도로 탐이 났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병크가 터지는데..
그리고 어느 곳과 계약을 하는지는 몰?루 하지만
어쨋든 EPL팀에 이적을 하는 것을 거의 확정 적으로 하는데
이때까지 모두가 어느 팀인지 알 정도로 이미 유명했는데..
이때 여기서 이 남자가 등장한다
누구인지 간단하게 설명하면 축구계의 렉카(진짜임) 파브라지오 로마노이다.
이적시장때에는 잠을 거의 안자고 매일 SNS와 정보를 올리는데 이 남자가
바로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이 금방이며, 1월에 이적하는것이 확정적이다(K리그 시즌도 종료해야하며, 고등학교 졸업문제도..있어서..)
라는 기사를 뿌렸고 당연히 많은 국내외 모든 축구팬들은 이미 토트넘으로 가는구나를 이미 알아서 웃으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한 명만은 행복하지 않았는데..
바로 김병지였다... 술을 거하게 취하시고... 이적시장 렉카를 향해 만취로 SNS를 써버렸는데...
토트넘 가는거 아니다 (사실 내가 밝히고 싶었다고!!!)를 주장하고있는 김병지는...
이적시장 렉카 로마노에게 이름도 못외운채 로하노야~ 넌 나에게 낚였어 등 웃긴 말을 남기며 또 하나의 김병지 드리블 이후 최악의 흑역사를 만들어 내버렸다.
그래도 욕을 먹긴 했어도
행정가로서는 뛰어난 면모를 이뤄냈는데.. 그 깐깐하고 구두쇠로 유명한 토트넘 회장으로 부터 엄청나게 뜯어내기도했다..
K리그->EPL 직행 중 가장 비싼 금액을 갱신도 하고, 주전 선수로 쓸것 까지 확정 받으며 대단한 성과를 이뤘다.
술 좀 그만 마시면 참 좋겠다..
내가 마지막으로 봤던건 욕 ㅈㄴ 먹고 월드컵 뛰지도 못한 골기퍼 어쩌고 저쩌고 라면서 욕 달렸었는데 뭐징
선수로서는 욕존나 먹었지.. 다만 행정가로선 본인의 잘못을 알아서인지 잘해내는것같음
아 ㄴㄴ 선수가 아니라 뭐였지 ? 뭐 선수 평론이었나 ... ? 기억이 안나네 유게에서 욕 박히길레 뭔가 했음
클린스만 자르면.. 누가 우리나라에 감독하러 올꺼임? 말하는것 같은데 욕 존나 먹었는데 그 뒤에 양민혁 이적 관련에 대해서 존나 잘하는바람에 뭍힌감이있음, 항상 잘함 말하는걸 실수를 자주해서 그렇지
ㅇㅎ 글쿠나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