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을 본 엄마와 딸의 감상.jpg
딸과 엄마는 맘 잘맞으면 거의 베프급임
정말 단 한마디인데 어느 말보다 강하게 온다
애가 말 진짜 이쁘게 한다 ㅋㅋㅋㅋㅋ 가는길에 이뻐서라도 하나 사줄듯 ㅋㅋㅋㅋㅋㅋㅋ
아빠 : 그럼 우리딸 짝꿍핑은 아빠네? 딸 : 그건 아닙니다 아버님 개수작 부리지말고 장난감 코너로 가시죠
엥 사감의 하츄핑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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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엄마는 맘 잘맞으면 거의 베프급임
서로 칼질도 매섭게하긴하지만
정말 단 한마디인데 어느 말보다 강하게 온다
애가 말 진짜 이쁘게 한다 ㅋㅋㅋㅋㅋ 가는길에 이뻐서라도 하나 사줄듯 ㅋㅋㅋㅋㅋㅋㅋ
크 ..
딸냄핑
아빠 : 그럼 우리딸 짝꿍핑은 아빠네? 딸 : 그건 아닙니다 아버님 개수작 부리지말고 장난감 코너로 가시죠
딸: 제 짝꿍핑은 저기 매대에 있습니다 가서 사주세요
엥 사감의 하츄핑 어디갔어요
왠지 러브레터 뺏어다 몰래 읽을거 같음
B사감과 하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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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랑 여동생은 맨날 싸우던데
나는 아버지랑 참 친하게 지냈지. 주변서 보면 진짜 친구사이같다고 다들 부러워하셨음. 부자지간에 그리되는거 쉽지 않다고 하면서. 보고싶다.
안방서 주무시는 아부지 깨워서 같이 치킨먹어야지
엄마도 나를 그냥 사랑해주잖아 인줄알았는데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내 생각보다 많구나
대충 내가 저거보고나서 딸 둘에게 "우리 하츄핑" "우리 꾸래핑" 이러니까 첫째 : 엄마. 엄마는 꾸래핑 좋아하잖아. 동생이 꾸래핑이야? 동생이 나보다 좋아?
킬각 무섭네
하츄핑 암흑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