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5시 안그래도 사람이 많은데 n인도에서 자전거 타면서 정류장에 n사람들이 버스 기다린다고 꽤 모여있는데 n거길 기어코 자전거 탑승해서 지나가겠다고 n자전거 벨 계속 울리는데 사람들은 안 비켜줌결국 어쩔 수 없이 자전거에서 내려서 n자전거를 끌고서 지나가는데 n자기에게는 그게 혼잣말인지 주변 사람들 n다 들릴 정도로 X발 존나 안 비켜주네 n씩씩 거리면서 지나감...ㅋㅋㅋㅋㅋ n어처구니 없어서 웃었네나이는 30대 정도로 보이던데
어휴 ㅋㅋㅋㅋㅋㅋ
자전거도로?
당연히 인도지
자전거도로 아니고 인도 맞아?
정류장이랑 정류장 뒤에 옷가게들 있는데 당연히 인도지...
평소에 자전거길에서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악감정이 있었나본대
나도 꽤많이봄 인도달리면서 보행자한테 지랄하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