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예전에 유게에서 이 사람 관련 비판점 중에 트레이너로서 능력이 부족하다는 얘기 봤을 때 n옛날에는 '아니 이 정도면 잘 가르치지 않나?' 싶었어요그런데 더파이팅 후대의 나오는 격투기 만화나 유투브 보면서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구요카모가와(압천)이랑 비교하면 가르치는게 좀 더 체계적이다고 느꼈어요그런데 당연하다 생각해요 더파이팅 작가가 연재 할려고 할 때는 요즘 보다 n복싱 관련 자료 입수 난이도가 높고 힘들게 얻은 비디오도 조악하다고 들었어요카모가와 까려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지금은 그 비판점이 이해가 된다는 거였어요 n
일단 복싱은 현대 종합격투기랑 달리 서있는 자세에서 주먹으로 타격만 하니까요. 상대방 공략이라는 시점에서는 그래도 나름 상대 경기 분석하긴 하는데... 하지만 그 모든걸 다 떠나서 돈 문제는 ㅄ맞다
애초에 일단 압천 시점이 나이먹은 노친네 가르침이긴 하니... 차이가 있긴 하죠 디테일을 살렸다고 한다면 살렸다고 할 수도.
카모가와가 나이를 먹었어도 프로라서... 비판 받는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었어요
일단 더 파이팅이 엄청난 초장기 연재작이라 오래된 만화다보니 그런 점도 있는듯 우리나라로 치면 식객 보면서 요즘 기준으로 보면 불탈만 하다 그러는거 ㅋㅋ
장기 연재 작품에 숙명이죠...
애초에 일보 녀석이 압천이 가르치는 거 제대로 수행 안 하는게 큼.
앵 그런게 있었떤가요? 시키는 건 다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일보가 워낙 성실한 성격이라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계속 말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필살기 고집(뎀프시롤)만 하면서 변형 뎀프시롤 같은 요소로 뚫고 나가다가 현재 더파이팅 스토리가 은퇴 후 트레이너 하면서 본인이 잊고 있었던 기본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 게 현재 스토리. 가끔 전에 싸웠던 적 (센도) 연습 스파링 같은 장면 나오는데. 본인은 모르는데 현역 때보다 쎄져있다는 묘사 계속 나오는 중.
지금 일보가 트레이너 하면서 새로 깨닫고 있는 부분이 예전에 압천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던 부분 다시 재검토되고 있음.
아아 그거요 근데 압천도 언제 부턴가는 뎀프시롤에 매몰 됐던걸로 기억해서요 뎀프시롤 가로축에 세로축 추가 하려고 그런 기초공사를 했던걸로 기억했어요 뎀프시롤에 매몰 됐던건 사제 둘다 문제 였던 것 같음
일단 복싱은 현대 종합격투기랑 달리 서있는 자세에서 주먹으로 타격만 하니까요. 상대방 공략이라는 시점에서는 그래도 나름 상대 경기 분석하긴 하는데... 하지만 그 모든걸 다 떠나서 돈 문제는 ㅄ맞다
압천이 만이 아니라 작가가 복서=헝그리 정신 내세우려다가 이렇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작중 보면 상위 선수인데도 이상할 정도로 돈에 쪼들리는 묘사가 잘 나와서